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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이던 삶을 진실하게 회개 外

지난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진행된 2024 연세가족 하계성회는 육신의 생각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회개하고 오직 실권자이신 하나님 말씀대로 살 것을 다짐하는 복된 현장이었다.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연세가족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내가 주인이던 삶을 진실하게 회개| 박정림(80여전도회)3년 전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다. 집도 팔고 금도 팔고, 팔 수 있는 것은 다 내다 팔면서 작은 집으로 이사할 만큼 형편이 어려워졌으나, 남편이 기적처럼 살아나고 나 역시 남편의 생명 외에는 다 내려놨다고 생각하니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다.우리 가정의 불행이 여기에서 끝인 줄 알았으나, 문제는 그 후에 더 악화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일을 하지 못하니 돈에 쪼들려야 했고,

2024년 08월 19일

성령의 능력으로 영원한 성공자 되자!

2024 하계성회 기간에 청년회에서는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청년들이 성령 충만해 영원한 성공자가 되겠다는 간증을 나누며 성회를 마친 후에도 영적생활에 승리할 각오를 다잡도록 했다. 하계성회 일정을 마무리해 가던 지난 8월 3일(토) 청년회별로 진행한 엠티 현장을 소개한다.■충성된청년회 ‘간증토크쇼’와 ‘은사세미나’충성된청년회는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소예배실C에 모여 ‘간증토크쇼’와 ‘은사세미나’를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했다. 전도1부 이윤형 부장 사회로 진행된 ‘간증토크쇼’에서는 수행비서실 이대호 집사를 초청해 청년회 시절 은혜받은 간증을 나누었다. 과거 충성된청년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예수를 만난 후 영혼 섬김에 적극 나선 이대호 집사는 “주님이 맡겨 주신 일이 무엇이든 ‘아

2024년 08월 19일

영원한 성공자로 바뀐 복된 하계성회 外

영원한 성공자로 바뀐 복된 하계성회| 이상준(충성된청년회 8부)두 해 전 가을. 일을 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하던 일도 그만두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큰 상실감을 경험했다. 그 당시 치료를 받던 중 연세청년인 한 자매에게 전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되었고, 이후 간간이 신앙생활을 이어 오다가 이번 연세가족 하계성회에 참가해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특히 금요일 저녁 성회에서 총괄상임목사님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 말씀을 들었는데, 문득 ‘나는 천국을 향해 방향 설정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계성회에 참가한 수많은 연세가족들은 천국을 겨냥해 신앙생활 하기를 사모하는데, 그와 달리 나는 천국 갈 방향도 몰라 헤매고 있는 듯했다.이때부터 설교 말

2024년 08월 19일

[못다 한 중·고등부성회 은혜 나눔] 하나님 편에 확실하게 서리!

어려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듣고 기도해 오며 큰 고비 없이 신앙생활을 해 왔다고 생각했으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앙생활이 조금씩 뻐걱거리기 시작했다. 내 진로와 미래, 즉 육신의 일을 더 마음에 중요하게 두다 보니 날이 갈수록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어떤 날은 하나님 편에 있는 것 같다가도, 또 어떤 날은 마귀의 편일 때가 있는 듯한….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 그 중간쯤 어딘가에서 헤매며 죄짓고 좌절하고 조금 회개했다가 또다시 죄짓기를 반복하는 생활을 했다.이러한 어중간한 신앙생활이 이어지면서 점점 내 영혼에 무심해졌고 예배 시간에도 집중하지 못하여 잠깐 졸다가 깨 보면 설교 말씀이 끝나 있곤 했다. 생명의 말씀을 먹지 못하다 보니 기도 시간에도 진실하게 회개할

2024년 08월 19일

실권자의 생명의 목소리를 인정하라!

장년부와 청년대학 연합성회 진행연세가족들 썩을 육신으로 살던지난날 회개하고 오직 실권자이신하나님 명령대로 살 것을 기도해 <사진설명> ‘연세가족 하계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생명의 말씀을 들은 후 주님의 실권을 인정해 드리지 못하고 방종한 잘못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사진설명> 연세가족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 ‘2024 연세가족 하계성회’가 지난 7월 31일(수) 저녁부터 8월 2일(금) 저녁까지 예루살렘성전에서 장년부,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로 동시에 진행됐다. 하계성회 시작에 앞서 연세가족들은 연세중앙교회와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 그리고 하계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놓고 금식기도에 동참하며 생명의 말씀 듣기를 사모했다. 또 부서마

2024년 08월 17일

성령의 능력으로 영원한 성공자 되자!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힐웨이즈 찬양팀’이 성회 기간에 찬양콘서트를 열어 연세청년들과 열정적인 찬양을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교회 중앙계단과 아래에 자리한 연세청년들이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기쁨을 표현하면서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겨 영원한 성공자가 되자!”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2024 하계성회 기간에 청년회에서는 찬양콘서트, 청년회별 엠티, 은사세미나 등을 마련해 성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데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다. 특히 8월 2일(금) 오후 3시 안디옥성전에서 진행된 ‘힐웨이즈(Healways) 찬양콘서트’에 참석한 연세청년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He always), 우리를 고쳐 주시는(Heal) 예수 그리스도께

2024년 08월 17일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 은혜 나눔] 영혼 구원할 신령한 비전 받아 外

영혼 구원할 신령한 비전 받아| 백현우(충성된청년회 전도1부)올해 처음 직분자로 임명받다 보니 어떻게 직분을 감당하고 회원들을 섬겨야 할지 모르는 게 많았다. 그러던 중 이번 하계성회 기간에 담임목사님께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12:46)라는 본문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셔서 믿는 자들을 어두움에 두지 않으신 것처럼 나도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해 우리 부 지체들이 믿음 안에 거하도록 부족하나마 기도하고 섬기며 영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도 직분자로서 담당한 이들의 영혼을 위해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기도하고 섬겨야 했는데 형식적으로 직분을 감당하거나 회원들을 잘 섬기지 못한 모습을 깨달

2024년 08월 17일

연세청년회 하계성회 시상식

<사진설명> 하계성회 기간에 온전히 성회에 참가한 부서에 시상하는 모습. 최대환 목사가 풍성한청년회 전도4부 권세계 부장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청년회는 지난 8월 4일(주일) 3부예배에서 하계성회에 온전히 참가한 부서를 격려하고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성회 기간에 가장 높은 참가율을 기록한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고, 충성된청년회 4부(이은영 부장), 풍성한청년회 전도4부(권세계 부장), 대학청년회 7부(심혜진 부장), 새가족청년회 소망우리(우산성 부장) 등 청년회별로 한 부서씩 총 4개 부서가 상을 받았다. 성회 기간에 교회에서 상주하며 은혜받는 데 집중하자 부서별로 은혜받은 이도 무척 많았다.풍성한청년회 전도4부 강민 형제는 “주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나와 동등한 분이 아닌데도 주님이 긍휼히

2024년 08월 17일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사진설명> 연세가족 하계성회 둘째 날 손영진 사모가 찬양콘서트에 출연해 인생의 좌절과 괴로움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하계성회 둘째 날인 8월 1일(목) 오후 2시 30분에는 손영진 사모 초청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올해까지 41년째 찬양 사역을 이어 온 손영진 사모는 인생의 좌절과 괴로움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으로 나눠 연세가족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윤석전 담임목사가 선물한 통기타를 들고 등장한 손영진 사모는 “한 쪽 눈을 잃을 위기 가운데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이 은혜임을 깨달았다”며 “연세중앙교회 개척 당시 연희동 지하성전에서 철야 기도하며 만들어진 기도 습관은 미국에서 교회를 섬길 때도 외로움과

2024년 08월 17일

[장년부 은사세미나-은혜 나눔] 실권자를 인정하며 영적생활 승리! 外

<사진설명> 장년부 은사세미나에서 목양국 이영근 목사가 새가족을 대상으로 은사에 관한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있다.하계성회 마지막 날인 8월 2일(금) 오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장년부 연세가족을 대상으로 은사세미나를 진행했다. 성회 기간에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해 거룩해진 성도들 심령에 성령 하나님께서 각양 좋은 은사를 허락하셨다.특히 방언은사 받기를 사모하는 새가족들이 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날 이영근 목사가 은사에 관해 세미나 말씀을 전했고, 새가족들은 성령 하나님을 겨냥해 영적생활을 성공할 은사를 주시도록 겸손히 구했다. 새가족남·여전도회, 남·여전도회 새가족 섬김실 등 새가족 부서 직분자들도 함께 기도하면서 새가족들의 영적생활을 도왔다. 장년부 은사세미나에서 은

2024년 08월 17일

[하계성회 고등부 은혜 나눔] 회개의 은혜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 外

<사진설명> 지난 7월 29일(월)~31일(수) ‘중·고등부 하계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성회 주제 “내 영혼 살고, 네 영혼 살리는 중·고등부!”를 힘 있게 외치고 있다.<사진설명> 찬양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구원받은 기쁨에 감격해 열정적인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지난 7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내 영혼 살고, 네 영혼 살리는 중·고등부!’라는 주제로 진행된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하나님이 영혼 구원에 크게 사용하실 다음 세대를 만들어 내는 복되고 거룩한 현장이었다. 성회 기간 우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장차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복된 영혼의 때를 맞기를 열망하며 마귀에게 속아 멸망으로 향하던 지난날을 돌이키는 진실한 회개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

2024년 08월 17일

말씀 따라 순종하는 동탄 연세어린이

<사진설명> 2024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한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말씀 따라 순종하자!”라고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외치면서 교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말씀 따라 순종하는 주의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린 여름성경학교에서 진실하게 회개기도 하고 있는 동탄성전 어린이들.<사진설명> 야곱학년(초등3·4) 어린이들이 천로역정 활동에 참여하던 중 연세중앙교회 표지석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전경.2024 초등부연합 여름성경학교가 7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말씀 따라 순종하는 주의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김동우 부장) 어린이들도 사흘 동안 여름성경

2024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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