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이던 삶을 진실하게 회개 外
지난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진행된 2024 연세가족 하계성회는 육신의 생각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회개하고 오직 실권자이신 하나님 말씀대로 살 것을 다짐하는 복된 현장이었다.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연세가족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내가 주인이던 삶을 진실하게 회개| 박정림(80여전도회)3년 전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다. 집도 팔고 금도 팔고, 팔 수 있는 것은 다 내다 팔면서 작은 집으로 이사할 만큼 형편이 어려워졌으나, 남편이 기적처럼 살아나고 나 역시 남편의 생명 외에는 다 내려놨다고 생각하니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다.우리 가정의 불행이 여기에서 끝인 줄 알았으나, 문제는 그 후에 더 악화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일을 하지 못하니 돈에 쪼들려야 했고,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