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2]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강림하심이라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출19:16). 이처럼 죄악된 인간은 자기 죄로 말미암은 심판이 두려워 하나님의 크신 위엄과 영광 앞에 떨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평강을 누리던 아담과 하와도 한순간 죄를 범한 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고 하나님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그 이후 인류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기만 하여도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아무 두려움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대속물로 내어 주셨고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모
2024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