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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편에 확실하게 서라!

<사진설명>중등부 리더반 일일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에게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하나님 편에 서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기도 했다.중등부는 오는 7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진행될 중·고등부 하계성회를 앞두고 지난 7월 13일(토) 오후 2시 비전교육센터 301호에서 ‘리더반 일일성회’를 열어 학생들을 섬겼다. 중등부는 공연반, 방송반, 예배반, 틴반 등 ‘리더반’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창 시절부터 부지런히 신앙생활 하고 충성하도록 도와 신앙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바르게 성장하도록 섬기고 있다.일일성회에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오후 2시와 저녁 6시 두 차례에 걸쳐 학생들을 향한 주님의 애타는 심정을 전달했고, 반별로 단체 티셔츠를 맞춰

2024년 07월 24일

사랑하는 아들딸! 성회에서 큰 은혜 받자!

고등부는 지난 7월 14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하계성회 권면 토크쇼 ‘금쪽 같은 내 새끼’를 마련했다. 고등부 선주영 교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권면 토크쇼에서 고등부 학생들의 부모님을 초청해 대화하면서 자녀들이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바라는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성회 권면 토크쇼는 게스트인 부모님이 커튼 뒤 실루엣으로 나타나 자녀에게 편지를 읽어 주었고, 내 이야기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손을 들면 초청한 아버지 또는 어머니를 무대로 모셨다. 이날의 게스트 부모님은 고등부 김주원·김주영 자매의 아버지 김승일 집사, 나윤주·나인성 남매의 어머니 손미영 집사 그리고 이상명 학생의 아버지 고등부 신입반 이철우 교사였고, 부모님들이 등장할 때마다 고등부 학생들이 환영의 박수 갈채를 보

2024년 07월 24일

성경암송대회 본선 진출자 은혜나눔

<사진설명>(왼쪽부터) 제12회 성경암송대회 본선 진출자 12명이 4부예배를 마친 후 예루살렘성전 강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토) 예선을 거친 연세중앙교회 부서별 12명이 본선에 출전했다. 지난 7월 7일(주일),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성경암송대회’가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제12회 성경암송대회 암송 범위는 사도행전 7장 1~53절이었고, 6월 22일(토) 예선전을 통과한 교회학교, 청년회, 장년부 등 부서별 12명이 본선에 진출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성경암송대회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끝까지 암송하도록 함께하신 성령님| 김지후(13, 이삭학년)지난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성경암송대회 때 주님께서 나

2024년 07월 24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7·上>] 이삭의 믿음

이삭은 죽임당해 번제물이 될지라도‘하나님께 순종의 제물 되리라’ 작정이는 아버지의 신앙을 보고 자라며절대 순종하는 믿음을 지녔기 때문▶윤석전 목사: 하나님은 아브라함에 이어 그의 아들 이삭에게도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신다”라고 언약하셨습니다(창26:24). 그리고 많은 복을 주시면서 그가 거부(巨富)가 되게 하셨습니다.그러나 이삭이 우물을 팔 때마다 그 지역 사람들이 시기하고 욕심을 부려 항상 우물을 빼앗겼습니다. 그런데도 이삭은 그들과 다투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우물을 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삭의 삶에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 귀 기울여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이삭은 번제물이 되는 줄도 모른 채 아버지

2024년 07월 24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사랑하지도않아 거둘 만한 열매 없는 현실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린 것처럼예루살렘도 심판의 대상임을 경고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다 실패하자(막12:13~17), 이번에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합니다. 사두개인들은 다윗 시대에 대제사장이던 사독 가문의 후예로서 바리새인들보다 더 부유하고 강력한 지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세오경만 인정했기에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행23:8)라고 믿었습니다. 부활도 믿지 않는 이들이 영적으로 백성을 하나님께 인도해야 할 제사장을 맡았으니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사도 바울은 만일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도 거짓이요, 그분을 믿는 우리들의 신앙도 허망한 것이라고 했습니다(고전15:12~

2024년 07월 24일

[삶의 향기] 생수 같은 말 한마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턱턱 막히는 장마철이다. 에어컨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대성전은 무척 쾌적하지만, 교회까지 오는 게 문제다. 지난 주일에도 어린 아들 둘을 데리고 집에서부터 교회까지 오는 데 그만 진이 다 빠져 버렸다. 양손에는 아이들과 주일 하루 동안 지낼 짐부터 여전도회원들과 점심에 나눠 먹을 반찬에 이르기까지 한 보따리이다. 그런데 철없는 큰아들이 엄마가 좋다(?)며 짐을 든 팔에 계속 매달리는 게 아닌가. 뭔가 인내심이 ‘뚝’ 하고 끊어지는 듯했다. 이어진 엄마의 일갈에 바싹 움츠러든 아이 모습을 보며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럴까?’ 얄궂은 참소가 머릿속을 맴돈다.대성전 로비에 들어서니 땀에 젖은 등허리에 시원한 기운이 닿았다. 이에 심심한 위로를 얻는다. 그

2024년 07월 24일

[생활상식] 장마철 관절염 예방법

“비가 오려나. 삭신이 쑤신다.”장마철에는 어르신들의 말이 일기예보보다 정확하다. 충분한 과학적 근거도 있다. 관절염 환자는 습도, 온도, 기압에 민감한데,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아서 대기 압력과 관절 내부 압력이 평형을 유지할 수 없어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관절염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과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특히 악화한다. 장마철 관절염 예방법을 소개한다.■생활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라우리 몸은 기온이나 기압의 변화를 겪을 때마다 관절을 잇는 근육도 수축하고 팽창한다. 장마철에 대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관절 속 조직은 팽창해 신경을 자극하고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실내외 온도 차는 10도 이하로 하고, 실내 습도는 제습기를 사용해

2024년 07월 24일

[행복칼럼]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11·上)

예수께서 명한 병자 치유 사역은예수의 제자인 우리도 감당할 일필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에서 행하신 치유 사역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권능으로 역사하셨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호에서는 누가복음 17장 11~19절을 토대 삼아 나병 환자 치유 사역에 담긴 신체의 치료, 정상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지위와 권리의 회복 사역, 나아가 영혼의 구원 사역을 살펴보았습니다.천국의 영광 나타낼 나병 치유 사역마태복음 5~7장에 따르면,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첫 번째 공적 사역은 산에 올라가 그의 제자들에게 산상 강화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산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서 구별되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말씀을 전하셨고, 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맨 먼저 하신 일이 나병

2024년 07월 24일

[한 주를 여는 시] 애愛간장

복에 겨워 제 갈 길 갔던 주전 오천여 년 아우의 눈물로 빚은 시베리아 심원深海 바이칼호 넘쳐흐르는 물로 담근 몽골간장하루같이 새벽이슬로 빚은 천안 하늘그린표 경성부 남대문 마님 솜씨 수신修身간장 몽골 동북3성滿洲 연해주 조선 팔도 수만 인의 칭송 제아무리 자자한들 어떤 구원 부활 영생 있으랴주일예배 드리고 나면 휘청거리는 몸 가누며 나가는 성도들 바라보며 애를 태운다 어떻게 기다리나 자리 뜨기 싫어라 해도 오늘도 예루살렘 대성전에 정적이 드리우네성도여 주일을 잃어버려 세상 유혹에 속아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놓치면 어쩌나 애달픈 목자 쉬지 않고 드리고파라 매일 밤 기도 삼일예배 철야예배 축복대성회 성도여 입을 크게 아~ 벌려요믿음 기도 전도 충성 구원 부활로 담근 애愛간장 천국 혼인잔치 끝날까지 퍼

2024년 07월 24일

캠퍼스 위해 기도하는 성령의 사람

<사진설명>대학청년회원들이 에스크 종강예배에 참석해 한 학기 동안 캠퍼스에서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신앙생활 하랴, 영혼 섬기랴, 또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랴 지난 1학기에도 교회와 캠퍼스에서 분주하게 달려온 대학청년회원들이 방학 기간을 맞아 영적생활에 더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부지런히 보내고 있다. 방학 기간에도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고 복되게 보낼 수 있는 이유는 매일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신령한 지식과 능력으로 귀한 청년의 때를 낭비 없이 보내기 때문이며, 지난 1학기에도 캠퍼스에 모여 에스크 기도모임을 꾸준히 이어 온 결실이다.대학청년회는 2024년 1학기에도 ‘캠퍼스연합 중보기도모임’ 에스크(ASK)를 운영하며 매주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 함께 모여 말

2024년 07월 24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윤현철·오세은 부부 첫째 딸 새벽

윤현철·오세은 부부 첫째 딸 새벽2024년 5월 3일(금) 오전 10시 9분 출생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예배자를 세워 달라!’고 기도하게 하시더니 그 응답으로 주신 자녀 새벽아! 어두운 밤이 끝나고 빛이 시작되기 직전의 새벽녘은 가장 어둡지만, 아침이 반드시 온다는 소망으로 칠흑 같은 어두움도 이겨 낼 수 있어. 이 마지막 때 어두움으로 가득 찬 세상에 빛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면서 가장 먼저 깨어 준비하고 맞이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하고 축복해!<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7월 24일

에스크 기도모임 은혜 나눔

하나님 응답으로 에스크 배가 부흥| 장예은(숙명여대 리더)숙명여대 에스크는 매주 목요일 점심(12시~13시)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했다. 한 학기 동안 팀원들과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합심기도 하다 보면 ‘공급’이라는 한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게 가장 무너지는 곳이 삶이고,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말씀과 기도를 놓치고 그 결과 신앙생활도 무너지곤 하는데 지난 1학기 에스크 모임이 말씀을 붙들게 해 주고, 기도하게 해 주고, 지체들과 은혜를 나눔으로써 나를 붙잡아 줄 은혜를 공급해 주었다.특히 지난 1학기 모임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에스크에 참석한 팀원 중 타 교회 청년이 절반이었는데 교회가 다르더라도 하

202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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