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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성경적 가정의 본(本)

하나님 말씀의 복이 실현된 가정이루어 저출산 문제 극복해 내길2023년 4분기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65명까지 하락했다. 합계출산율이 0.6명대까지 떨어진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합계출산율 0.7명보다 낮은 수치이다.합계출산율은 15~49세 가임기 여성 1인당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인구 규모를 유지하려면 2.1명은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1960년 6.16명, 1970년 4.53명으로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다가 1983년부터 2.06명으로 저출산 국가가 되었다. 최근인 2018년에는 0.98명으로 1명 미만인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사회 전체가 합계출산율 하락을 걱정하는 이유는 출산율 하락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촉진하고 이것이 고용, 재정, 교육, 국방 등 전 부문의 위기로

2024년 07월 02일

[삶의 향기] 오직 주님의 마음으로만

<사진설명>(왼쪽부터)이재하 차장, 주인공 신 모 씨, 조영황 부장, 김우종 성도.몇 주 전 33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주일 오후.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에 보기 드문 손님이 찾아왔다. 머리는 조선시대 쪽머리를 한 듯하고 수염도 깎지 않아 머리카락보다 더 길게 늘어뜨리고 찾아온 남성분. 한동안 씻지 못한 탓인지 모임방에 냄새가 진동하여 사람들이 쉽사리 다가가기 어려워했다. 사연 많아 보이는 새가족은 과연 누구일까?찬양 사역팀에서 뜨겁게 찬양을 올려 드린 후 합심기도를 이어 갔다. 그사이 이름을 물어보았더니 신 모 씨란다. 첫 만남은 그렇게 지나갔지만 뭔가 남다른 인생사가 있을 법하여 토요일에 그가 있을 부천역으로 향했다. 그를 찾아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워낙 외모가 한

2024년 07월 02일

[행복칼럼] 성경을 읽는 행복 (下)

성경 읽기를 사모하게 하시고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시니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주와 함께한 하루하루가 행복신학교에 들어간 첫해에 영성이 깊은 몇몇 교수님은 “해마다 일독 이상씩 하여 자기 나이만큼은 성경 말씀을 통독해야 할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셨다. 그 당부를 들은 후에도 오랜 세월 지지부진하다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인생 느지막이 성경 읽기를 사모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알되 힘써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복된 시절을 맞았고, 감사하게도 이제는 성경 통독한 횟수가 내 나이를 많이 넘어서고 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신 주님께 깊이 감사한다.하나님 말씀 앞에 서는 부담과 감격나이가 들면서 성경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았고 육신이 연약해지다 보니 때론 힘들고 고통도 따랐다. 하루에

2024년 07월 02일

[한 주를 여는 시] 유월절의 믿음

유월절의 믿음 심판의 날이 닥친다! 정말일까 하는 믿음의 갈등 속에서 며칠간 어린양과 지냈다 이제 그 양을 잔인하게 찔러 피를 받아 냈다 그 귀엽던 눈동자가 아른거리지만 살을 씹어 먹었다 그 아픔이 느껴져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순종해야만 구원받는다는 믿음을 붙잡고 이제 피를 문에 바른다 회개의 심정으로 피를 뿌렸다 드디어 심판 칼날이 지나갔고 온 땅이 통곡으로 울부짖었다 나의 행실이나 거룩함이 아닌 순종한 그 믿음 때문에 구원받았다 - 시인 최태안

2024년 07월 02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홍이삭·강원혜 부부 첫째 딸 라희

2024년 5월 29일(수) 새벽 5시 41분 출생 저희 부부에게 귀한 생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작정기도회 응답으로 결혼 4년 만에 가지(태명)를 선물로 주시고, 많은 분의 중보기도와 축복 가운데 건강하게 출산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우리 아이가‘ 가지’라는 태명처럼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고‘, 라희’라는 이름처럼 하나님 안에서 많은 열매(蓏)를 맺고 천국에서 밝게 빛나(煕)기를 바랍니다. 저희 부부도 부모로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어 신앙의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2024년 07월 02일

[생명의 말씀] 천국 갈 때까지 감사하며 살자

요한복음 6장 52~53절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감사절에는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구원받은 은혜 원 없이 감사하고구원의 은혜 망각한 죄 회개하며주의 은혜 안으로 다시 돌아오길평생 내 심령에 감사를 가득 담아천국에 갈 때까지 주를 위해 살고이번 맥추절에도 마음껏 감사하며구원받은 자임을 확증하기를 당부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사랑의 실천으로 나타내신 축복이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의도는 인간의 영혼을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

2024년 07월 02일

연세 성경 퍼즐 353

가로1. 예비한 첫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라 일컫나니(히9:23)3. ○○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마13:54)4. 소돔과 ○○○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벧후2:6)5.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 같으니라(호13:7)7.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10. 우리가 다 ○○가 많으니 만일 말에 ○○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2024년 07월 02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74)] 영혼 사랑이 넘치는 직분자

영원한 지옥 고통에서 나오라며애타는 영혼 사랑으로 섬길 때섬김받는 이도 그 사랑에 이끌려구주 예수를 만나고 믿음도 성장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영혼을 낳은 직분자는 부모 심정을 가지고 그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유아부와 유치부 그리고 초등부 어린아이들을 교사가 어떻게 전도하고, 어떻게 교회에 데려와 예배드리게 하겠습니까. 아이들이 움직이는 행동 반경의 권한은 그 아이 부모에게 있는데, 교사가 어떻게 그들의 영혼을 관리할 수 있겠습니까? 교사가 아이들의 영혼을 관리하려면 교사에게 아이의 부모보다 훨씬 진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 영혼을 향한 사랑입니다.교사가 아이들의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고, 담당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결국 아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면 아이들의 입에서 저절로

2024년 07월 02일

[호세아서 강해(38)] 우상과 연합한 에브라임

  호세아서 4장 16절에서는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 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라며 이스라엘을 ‘완강한 암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린양을 넓은 들에서 먹이려면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잘 듣고 순종하면서 따라 줘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완강한 암소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목자의 말을 들을 리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전에는 어린양처럼 온순하여 목자이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는데 이제는 완강한 암소처럼 되어 버린 것입니다. 목자가 양을 끌고 가듯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목자를 떠난 양의 최후가 어떻습니까? 맹수에게 물려 죽거나 굶어 죽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완강한 암소처럼 되어서 하나님의 통제를

2024년 07월 02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5·下>] 이삭의 출산을 언약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자손을약속한 후 하나님 방법으로 이루셔이삭 태어나면서 예수 탄생을 위한하나님의 일하심 본격적으로 시작돼<사진설명> 마므레 유적지. 아랍어로 ‘하람 라메트 엘 칼릴’이라고 부르는 곳을 성경 속 마므레라고 확정했다. 마므레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장사 지낸 막벨라 굴과 헤브론이 있는 텔 루메이다에서 북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이다.<사진설명> 아브라함 당시 지도. 애굽을 떠나 벧엘과 아이 사이에 거주하던 아브라함은 헤브론으로 옮겨 가 장막을 쳤고,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천사를 극진히 대접한 후 아들 이삭의 출생을 약속받았다.<사진설명> 마므레 참나무. 마므레에서 남서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아브라함의

2024년 06월 29일

[윤대곤 목사 칼럼] 가장 해결 받아야 할 문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 주고자한 것은 죄 문제 해결해 주는 것어떠한 불가능 한 일도 시행하실권세 있는 주께 죄 사함 간구해야마가복음 강해(32)마가복음 11~15장은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한 주인 고난주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 가운데 11장 20절부터 14장 11절까지는 고난주간의 셋째 날인 화요일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예수께서 월요일 아침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막11:12~14). 화요일 아침,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가는 중에 보니 예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전날 일이 생각나서 예수께 말합니다.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2024년 06월 29일

[삶의 향기] 축복의 ‘원팀 기도회’

/남윤재 기자(충성된청년회 전도6부)지난해 10월, 주일 아침마다 ‘청년회 원팀 찬양기도회’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주일 첫 시간에 주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하여 응답받을 것을 무척 기대했다. 그러나 오전 8시 10분부터 시작하는 원팀 기도회에 나오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내가 정말 참석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섰다.‘과연 주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매 주일 계속 나올 수 있을까?’ 그럼에도 주님이 감동하시는 사모함이 무척 커서 육신의 생각과 싸워 이기기로 마음먹었고, 피곤함 외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수없이 많은 마귀역사와 계속 싸워나갔다. 정말 감사하게도 이제까지 주일 아침마다 주님이 나를 깨워 주고 계신다. 할렐루야!원팀 찬양기도회에 참석하면 한 주간 살아온 내

2024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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