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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이름으로] “주님께서 교사로 써주시는 동안 맡겨주신 뜻 잘 이루겠습니다”

복음 전해 놓으면 언젠가 주님 일하심을 경험교사가 얼마나 기도하고 영적으로 살았느냐가아이들 영적생활에도 큰 영향 미치므로나부터 신앙·기도·예배 생활 잘하려 애쓸 것초보교사 시절에 초등 1학년을 담당했다. 교사를 해 보겠다고 야심만만하게 자원했지만, 공과 시간에 아이들을 만나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무척 헤맸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라”고 아이들에게 당부하고 나 자신도 잘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주일 일과를 마치면 아이들에게 못 해 준 일만 기억나 후회뿐이었다.열정은 넘치지만, 기도를 충분히 하지 않으니 하나님이 나를 능력 있게 사용하실 수 없으시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부터 기도생활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을 위해 매일 중보기도 했다. 교회에 정착해 신앙 안에 잘 자라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해

2020년 05월 02일

50일 작정기도회 눈앞 각 가정에서 기도하기를

12일부터  ‘40일 그리고 10일 기도’ 시작기도로 어려움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부활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인류에게 부활의 기쁨과 함께 예수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 분의 존귀한 이름이 나를 통해 거룩히 여김을 받고 기도할 때 엄청난 능력이 나타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때일수록 기도하며 고난당하시고 부활하신 주님만 찬양합니다. 4월 6일(월)~11일(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고난주간이다. 이어 12일(주일)은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셨다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인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서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신 부활주일이다.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전 세계가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지만, 우리에게

2020년 04월 04일

나를 고치신 주님을 내 평생 자랑하고 전도하고 싶어요

“저는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습니다다만 퇴원하면 꼭 교회에 가보세요”차에 받혀 붕 떴다 땅에 ‘쿵’ 떨어져병원 전전하며 지옥같은 날 보내다아픈 몸 이끌고 동계성회에 참가말씀 듣고 지난날 눈물로 회개하자고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박신자 집사(34여전도회)오토바이 타고 가다 자동차와 정면 충돌6년 전 지인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신호를 무시한 채 달려든 자동차와 정면충돌했다. 몸이 용수철처럼 하늘로 치솟아 수 초 동안 종잇장처럼 날다 땅으로 ‘쿵’ 하고 떨어졌다. 며칠 만에 의식을 되찾고 보니 대학병원 병실에 누워 있었다.신기하게도 외상은 다친 데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물리치료차 작은 병원으로 간 직후부터 극심한 통증이 이어졌다.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고, 손도 댈 수 없을 만큼 온몸이 고통스러웠다. 진통

2020년 03월 10일

[못다 한 동계성회 은혜나눔] 직분자이면서도 일 핑계 삼아 교만 外

직분자이면서도 일 핑계 삼아 교만양영진 협력안수집사(56남전도회)식자재 유통업에 오래 종사하다 보니 어깨와 팔꿈치를 잇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약해지면서 파열됐다. 지난해 11월 19일 수술을 하고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재활차 일을 쉬고 있었다. 그동안 직분자세미나 때면 일을 핑계 삼아 저녁성회만 참석했으나 이때가 기회다 싶어 3박4일을 온전히 수양관에서 은혜받았다.담임목사님 말씀이 나를 향한 주님의 애타는 당부였다. 직분자는 곧 하인, 종, 사환, 일꾼, 청지기로서 교회 성도 누구나 주님처럼 섬겨야 하는데도 순종하지 못하고 그들을 위해 애절하게 기도하지 못한 지난날이 무척 후회됐다. 교회에서 칭찬받으려 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 교만했던 것도 회개했다. ‘세미나 말씀 을 어디 한두 해 들었나, 들으면

2020년 03월 03일

함께 찬양하며 동계성회 은혜 이어 가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2팀 회원들이 월드비전센터 6층 테라스에서 부원들과 모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김홍준 기자풍성한청년회 2팀(전도2·5·6·9부, 8부)은 2월 16일(주일) 월드비전센터 6층 테라스에서 연합찬양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박성훈 형제가 인도했고, 찬양팀 10명이 30여 분간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예수보다 더 큰 사랑’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같은 흥겨운 찬양을 부르자 회원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 치면서 주님 향한 사랑을 온몸으로 고백했다.이날 전도6부 조은영 부장은 “성령 충만하다면 주님께 쓰임받기를 사모하며 기도하고 충성하러 온다. 구원받은 기쁨도 넘쳐 전도하게 된다”며 “하나님은 심지가 곧은 사람을 쓰신다. 동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유지해 신

2020년 03월 03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자식 잘되기 바라는 마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으로”

처음엔 나보다 더 진한 화장 모습에 충격꾸준한 만남과 애정 표현이 마음 문도 열어아이들 영혼 섬김의 핵심은 꾸준한 관심초보교사지만 부모님 마음으로 섬길 것‘BB크림’을 바른 허연 얼굴에, 입술 색조화장품 ‘틴트’를 발라 빨간 입술. 교사인 나보다 화장을 진하게 한 모습이다. 2년 전, 처음 만난 중등부 신입반 여자아이들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또 남자아이들은 세상 근심 다 짊어진 것처럼 교회에 와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고, 말을 걸어도 묵묵부답이어서 벽을 마주한 듯했다. 주님께 기도가 절로 나왔다.우리 교회 아이들은 난생처음 교회에 왔을지라도 신앙적으로 크게 변화되는 기회를 매해 두 번 맞는다. 바로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와 하계성회다. 성회에서 은혜받아도 작심삼일인 아이들도 있지만, 회개하고 성령 충

2020년 03월 03일

[못다 한 동계성회 은혜나눔] 주님,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저희를 지켜 주소서

이성친구 사귀느라 빼앗긴 시간기도로 회개하고 방언은사도 받아윤주희(17, 고등부)‘에이, 그 정도가 무슨 죄야? 친구들도 다 그러던데.’성회에 오기 전만 해도 ‘사춘기에 이성 친구를 마음속에 품거나 사귀는 게 무슨 큰일이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은 설교 말씀에서 ‘중·고등부 시절은 공부하고 기도해서 내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 즉, ‘하나님이 맺어 주실 미래 배우자에 걸맞은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 가는 때’라고 하셨다.“지금 누구를 사귀더라도 그와 결혼해 평생 같이 살 것도 아닌데 왜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느냐”라는 말씀을 듣고 회개했다. 내게 무엇이 유익이고 손해인지 확실히 분별됐다. 또 담당 선생님이 내 옆에서 기도해 주셨는데, 회개거리가 생각나면서 눈물이 쏟아졌다. ‘아! 내 영혼이 살고 싶어

2020년 02월 27일

포도나무 현황판에 미션 수행 열매가 ‘주렁주렁

<사진설명> 새벽예배는 스티커 5개! 대학청년회 전도1부 부원들이 열매 프로젝트 현황판을 가리키고 있다.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이어 가려고 열매 프로젝트를 기획해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있다. 대학청년회 전도1부(김하람 부장)는 동계성회 때 받은 은혜를 삶에 실천하고자 ‘열매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2월 9일(주일)부터 부원들이 매주 미션을 수행하도록 독려해서 동계성회 때 받은 은혜를 유지하도록 한다.수행 미션은 기도(개인·합심·새벽 기도), 말씀(묵상·필사), 예배(새벽예배·은혜받은 말씀 인증샷), 전도(노방·태신자 전도) 등이다. 각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발급하고, 매주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회원에게 시상, 격려하고 있다. 모임방에 커다란 포도나무가 그려진 ‘열매 프로젝트’ 현황판을

2020년 02월 27일

[삶의 향기] 하나님을 더 우대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들의 핏값으로 구원받았다면서도예물 앞에서 구차해지는 내 모습 부끄러워주님께서 아들까지 주시며 사랑하신 것처럼억지가 아닌 감사로 드릴 수 있기를 소망2020 동계성회가 이제 목회자세미나만 남겨 두고 있다. 매년 수많은 해외 목회자가 참가해 은혜받고 간증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세중앙교회 성도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다. 내가 정말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는 사실도 실감한다.그 덕분인지, 대학생 시절부터 선교 예물을 드리고 싶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꼭 선교 예물을 작정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했었다.2년 전 이맘때, 계약직 일을 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감동을 받아 선교 예물 신청서를 작성했다. ‘한 달에 10만 원씩 저축하면 작정한 예물을 드릴 수 있겠다’ 싶어 월급날인 6월 25일을 작정일

2020년 02월 26일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부활을 소망하라”

직분자는 명예나 권력이 아니라하나님이 쓰시는 하인·종·청지기예수 피의 공로 철저히 의지해직분자 각자의 죄부터 회개해야하나님이 거룩하게 사용할 수 있어<사진설명> 직분자 필수 코스로 이름난 ‘흰돌산수양관 직분자세미나’에 한국 전역에서 교회별로 단체 참가한 직분자 수천 명이 모여 하나님 말씀대로 직분 감당하길 사모하며 부르짖어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강문구 기자지난 2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3박 4일간 제47차 초교파 직분자(제직)세미나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그것도 수천 명이 한 공간에 모여 3박 4일을 기거하면서 말씀 듣고 기도하고 함께 잠자고 식사하는 내내 붙어 지낸다는 것은 평소라도 쉽지 않다. 더군다나 코로나19와 그보다 더 맹위를 떨치는

2020년 02월 21일

주님이 바라시는 전도 “올해 반드시 열매 맺을 것”

주님 지상명령 전도 목표 달성 위해각 부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8).전도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함께 전도해 구령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오를 2020년을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 청년회, 전도국 등 각 부서는 2020년 부서 개편을 마친 지난해 12월 초, 새해 전도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마다 다양한 전도 방법을 기획해 구령의 열정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에 남·여전도회 기관별 전도 방법을 소개하고 새해를 맞아 더욱 분주한 전도 사역에 호흡을 같이해 본다.부천중앙공원 전도 활성화 시킬 것새로 나간 지역에서 전도 열매 기대32남전도회32남전도회는 토요일 오전(10시~12시)마다 2시간 동안 부

2020년 02월 21일

“청년성회 함께 가요” 특별하고 유쾌한 깜짝 이벤트 펼쳐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임원단이 부 모임방과 안디옥성전 등을 찾아가 성회 참가 권면과 이벤트를 열고 있다. 김홍준 기자<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전도1부가 3부예배 헌금송을 하면서 성회 참가를 권면했다.김홍준 기자풍성한청년회 임원단은 1월 26일(주일)과 2월 2일(주일) 부 모임 장소를 직접 찾아가 동계성회 참가 권면을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로 팀을 나눠 일반부(3·4·9부) 전도부(2·3·6·8부)를 방문해 권면했다.사회를 맡은 박성훈 형제는 “이번 성회 주제는? - 청년아 네 영혼의 통곡 소리를 들으라” “성회에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 회개” 같은 동계성회 관련 퀴즈를 내고, 성회에 참가를 결정하지 않은 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성회에 참가하도록 화기애

2020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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