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텅빈 벚꽃길…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사진 윤성태 | 글 한기자 ‘절세미인.’ 많은 이가 좋아하는 벚꽃은 꽃말도 화려합니다. 벚꽃놀이를 마음껏 가지 못하는 요즘은 벚나무를 쳐다보며 드라이브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
[사진 QT] 텅빈 벚꽃길…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사진 윤성태 | 글 한기자 ‘절세미인.’ 많은 이가 좋아하는 벚꽃은 꽃말도 화려합니다. 벚꽃놀이를 마음껏 가지 못하는 요즘은 벚나무를 쳐다보며 드라이브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푸른 하늘과 하얀 목련을 보니 가슴 한켠이 시리다. 성전에서 다 같이 예배드리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니
[사진QT] 소담스러운 코스모스처럼 귀한 사명 활짝 열어 가길
소담스레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니 어느새 가을이 왔네요. 뜨거운 여름을 뒤로하고 오곡백과를 영글게 하는 온화한 햇빛과 바람을 몰고 말이에요.계절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질서대로 움직
[사진QT] 아름드리나무
아름드리나무는 얼마나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켰을까…. 비바람과 눈보라, 더위와 추위 모든 것을 이기고 자리를 지켜 많은 사람에게 쉼(休)을 준다. 내 믿
[사진QT] 빈 의자
누군가를 기다리면 시간이 더디 가서 애꿎은 시계만 들여다볼 때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새가족을 기다리는 주일엔 예배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면 예배 참석 확인과 전달 사
[사진QT] 터널
터널 끝에서 어린아이가 빛을 향해 내닫습니다. 출구를 찾아 제법 걸어왔는지 걸음이 다급해 보입니다. 사람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문제 앞에서, 우리는 터널 속을
[사진 QT] 피조물로서
인생살이가 그리 녹록하지 않음을 실감하며 살고 있다. 매스컴에서 전해지는 각종 사건 사고의 홍수 속에서 마태복음 24장 성경 말씀이 이루어짐을 본다. 쉴 틈 없이 급변하
[사진 QT] 배려
오늘도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기 위해 늘 앉는 예배석 주변에 앉았습니다. ‘은혜받아야지’ 사모하는 마음도 있고 ‘좀 피곤하네. 물 좀 마시
[사진 QT] 파도
여름의 끝자락인 8월, 한 장의 사진이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안겨 준다. 비록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지만, 강단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버겁게만 느껴지던
[사진 QT] 폐가
주인 잃은 폐가에 섰습니다. 마당은 온통 잡초로 무성합니다. 어릴 적 그리움 좇아, 무너져 가는 흙담을 바라보는 눈길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 우리의 심령이 믿음의 실
[사진 QT] 마늘 열매
바지런한 시골 아낙네들의 손놀림, 행여 생채기 날까 조심조심 마늘을 캡니다. 지난해 심어놓은 씨 마늘이 통통하고 굵직한 마늘이 되어 올라옵니다. 연보라색 마늘 꽃망울이 터질 때 수
[사진 QT] 인생이라는 항해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 속에 내 인생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한 해 인생 항해를 출발합니다. 내게 소중한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서 축복된 출발로 응원해 주십니다. 아낌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