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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24·上)] 스불론 지파 성읍‘베들레헴·나할랄’

윤석전 목사: 스불론 지파는 싸움에 능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자들로서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성경에 기록됐습니다(대상12:33). 훗날 이사야는 “스불론 지파가 큰 빛을 볼 것”이라고 예언했는데(사9:1~2), 그 예언대로 예수께서 행하신 첫 이적인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건’이 스불론 지파의 땅 ‘가나(Cana)’에서 일어났습니다(요2:1~11). 스불론 지파가 삶을 펼쳤던 여러 성읍 중 먼저 ‘베들레헴(Bethlehem)’과 ‘나할랄(Nahalal)’로 가 보겠습니다.스불론 지파의 영토 서쪽에 베들레헴이 있다. ‘나사렛(Nazareth)’에서 북서쪽으로 11㎞ 떨어진 베들레헴은 유다 지파의 베들레헴과 이름이 같은 또 다른 베들레헴이며, 사사 입산(Ibsan)의 고향이

2022년 01월 12일

[아론과 훌] 확실한 정답, 예수!

1월이 되면서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다가 세상에 없는 것들을 찾아보게 됐다. 혹자는 “세상에 공짜란 없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세상에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말은 경제의 기본 원리이다. 모든 행위에는 비용이 든다. 대표적 메신저인 ‘카톡’도 공짜가 아니다. 휴대전화를 무료로 교체해 준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가 보면 요금제 속에 기계 값이 어떤 형태로든 들어가 있기 마련이다.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새가족이 마음 편히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교회 각 부서의 직분자들이 그를 섬기고자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절기행사가 있는 날이면 더 분주하게 충성하고 주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 역시 공짜가 아니다. 듣는 분이 계시고 응답이 있는 기도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2022년 01월 12일

[성경 용어 알파와 오메가·101]‘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시10:17). 소원과 기대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우리의 참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가 고기를 달라 했는데 뱀을 주거나 떡을 달라 했는데 돌을 주는 몹쓸 부모도 아닌 목숨을 내어 주기까지 사랑하신 분이시기에 이 말씀대로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소원을 들으시고, 또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시103:5) 분이시다.이것은 하나님 안에서 복을 받는 모든 이의 원칙이요 비결이다. 중요한 것은 교만한 자의 소원이 아니라 ‘겸손한 자’의 소원인데, 원문의 עֲ֖נָוִים(아노빔; humble one, the afflicted, the poor), 즉 ‘

2022년 01월 12일

[선교지 소식] 연세가족들 기도해 주심 감사 外

연세가족들 기도해 주심 감사임규범·김지혜 목사(미국 생명수침례교회)<사진설명> 미국 생명수침례교회 성도들. 임규범 목사(첫 줄 가운데)와 김지혜 목사(오른쪽에서 둘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임규범·김지혜 목사 부부입니다. 저희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연세가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미국 또한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이 많지만 한국보다는 수월한 편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적생활이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19 사태에도 전 성도가 교회에 모여 계속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매일 예배와 새벽예배 그리고 전 성도 기도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생명수침례교회는

2022년 01월 05일

[연세가족 복음전도 은혜나눔] 전도하려고 마음 쏟자 새가족 초청돼 外

전도하려고 마음 쏟자 새가족 초청돼| 최옥주(동탄연세중앙교회)‘이 귀한 복음을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되지. 내가 만나는 이들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전해야지!’담임목사님께서 구령의 열정으로 애절하게 전하시는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다 보면, 죄 아래 살다 영혼의 때에 멸망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이 항상 가득했다. 당장 전도 열매가 열리지는 않았지만, 전도하러 계속 나가고 사람들이 복음을 듣든 안 듣든 예수 믿을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새 회계연도에 중국선교실 실장 직분을 임명받았다. 하루는 중국에 있을 때부터 함께 신앙생활 하던 자매가 생각났다. 교회를 같이 다녔지만 중국에 있을 당시에도 예수님을 내 구주로 확실히 만나지 못했고, 한국에 와서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다. 자매가 예수 믿도

2022년 01월 04일

12교구 성탄절 앞두고 예수 사랑 심방

<사진설명> 12교구 직분자가 주님이 주신 선물을 전달하며 심방하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이틀 동안 교구식구 35가정을 찾아가 떡국 떡과 곰탕 팩 그리고 불고기 밑반찬을 전하면서 성탄예배 참석을 권면했다.노량진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12교구(이성자 교구장)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2월 23일(목)과 24일(금) 이틀에 걸쳐 교구식구 35가정을 찾아가 주님이 주신 선물을 전달하며 심방했다. 혼자 살거나 몸이 아픈 분들, 혹은 코로나 기간 신앙적으로 연약해진 교구식구들이 성탄절에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먹거리 선물을 나누고 돌아본 것이다.12교구는 대형 마트에서 불고기를 사서 밑반찬을 만들고, 간편하게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떡국 떡과 사골 곰탕 팩을 포장했다. 또 밑반찬 팩에 ‘주님이 주셨습니

2022년 01월 04일

[생명의 말씀]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

마태복음 25장 14~30절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2022년 01월 04일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좇으라

윤석전 목사 “자기를 부인하고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 좇아주님 맡긴 사명 이룰 것” 당부<사진설명> 지난 12월 12일(주일) 4부예배에서 줌으로 참석한 연세중앙교회 직분자들이 새 회계연도 시작을 맞아 직분자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린 후 은혜 주신 주님께 박수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주님처럼 섬겨 주가 맡긴 영혼 구원 사명을 완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12월 12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전 직분자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2 새 회계연도에 직분자로 임명받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사명을 부여받은 자로서 올바른 직분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하고 직분을 맡겨 주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서다.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

2021년 12월 22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내 부족함 알기에 주님만 의지해 기도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평신도에게 집사, 구역장, 기관장 같은 여러 직분을 맡겨 성도를 섬기게 하고 비신자들을 전도해 영혼 구원하게 하는 사도행전 같은 평신도 사역을 해왔다.한편, 지난 2020 회계연도부터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자’를 임명해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충성해 온 이들을 전임 사역자로 일하도록 했다. 두 해 동안 초등부 신입반 아이들을 섬겼고, 새 회계연도부터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 교역자로 임명받은 류주영 전도사와 진행한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2년간 초등부 신입반 아이들을 섬겼는데 기억에 남는 아이들이 많을 듯하다.새가족 어린이들이 속한 디모데신입학년은 비신자 가정에서 혼자 신앙생

2021년 12월 22일

[삶의 향기] 관제와 같이 부음이 되고

몇 달 전 주일예배를 드릴 때였다. 설교 시간 스크린에 비춰진 담임목사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기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또 담임목사님 연세를 고려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담임목사님의 목회 열정 덕분이구나.’ 육신의 한계를 초월해 ‘죽으면 죽으리라’ 일사각오의 일념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를 지켜 내고 싶은 목회 열정을 설교 말씀을 통해 전달받으면서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딤후4:6) 말씀이 떠올랐다. ‘우리 목사님도 바울과 같이 주님 나라를 위해 충성스럽고 알뜰하게 쓰임받고 계시는구나!’ 뜻밖의 깨달음에 가슴 벅참을 경험했다.은혜받은 내용을 적어 ‘연세가족 가정예배 은

2021년 12월 22일

[연세가족 복음전도 은혜나눔] 임종 이르기까지 병실 지키며 복음 전도

두 주밖에 살지 못한다던 큰오빠주님의 은혜로 한 달간 병실에서생명의 말씀 들으며 지난날 회개임종 전까지 함께 보혈 찬송하며영혼 구원 위해 기도로 섬겼더니주님 역사하시고 구원받게 하셔| 김미숙(19교구)무더위가 기승하던 지난 8월, 전남 해남에 사는 큰오빠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는 큰언니와 지방의 병원으로 급하게 향했다. ‘몇 달 전 입원하긴 했으나 퇴원할 만큼 건강해진 것이 아니었던가.’오빠가 있는 병원을 찾아가 보니 올케 언니 얼굴이 무척 어두웠다. 심각한 상황이었다. 원래 폐질환을 앓고 있던 오빠는 얼마 전 폐 한쪽을 절제했는데 염증이 심해져 패혈증으로 번진 것이었다. 의사는 숙연한 목소리로 오빠에게 남은 시간이 두 주 정도라고 했다. 이미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제일

2021년 12월 18일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2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기 위해 새해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 11월 28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청년회 신임 부장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사랑의 말로 권면하고 섬기리박래준(풍성한청년회 전도7부)내가 부장으로서 회원들을 잘 섬길 수 있을까. 직분자 임명식에서 내 이름이 불릴 때 정말 내 이름이 맞는가 싶었다. 주님 앞에 부족한 점이 많으나, 그동안도 주님 은혜로 청년회원들을 섬겨 왔으니 부장 직분 역시 주님께서 이끄시리라 기도하고 있다.부원들을 섬겨온 지난날을 돌아보면 ‘내가 좀 더 성숙했더라면…’ 하는 아쉬운 일도 많다. 과거의 나는 어찌 보면 회원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지 못하고 들어주지 못하고 “신앙생활

2021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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