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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주 안에 하나 되어 출발!”

중·고등부도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등반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해 중등부와 고등부에 처음 온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 지난주일 진행한 중·고등부 행사들을 따라가 보았다.■고등부는 12월 3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주일예배를 올려 드린 후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올라온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등반식’을 진행했다. 이날 등반식에서 2024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신입생들이 가운데 통로를 따라 강단으로 차례차례 올라섰고, 고등부 선배들이 야광봉을 번쩍 든 채 후배들을 환영했다. 이어 고등부 선배들은 ‘하나님의 사랑이’를 찬양하면서 등반한 후배들을 축복했고, 고등부 9명이 ‘댄스(Dance)’ 곡에 맞춰 강렬한 몸 찬양을 올려 드리며 등반한 학생들을 힘 있게 환영했다. 고등부에 등반한 학생들은 반갑게

2023년 12월 17일

[삶의 향기] 다시 찾자! 처음 사랑!

2023년은 나에게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고 마스크를 쓰고 교우들을 만나야 했고, 같이 식사하는 것은 물론 각종 모임과 교제도 제한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지난 상반기에 코로나19 규제가 점차 풀리면서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이 마련되었고, 동시에 교회에서 마음껏 예배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부서별 모임을 하면서 믿음의 식구들과 교제하고 서로 기도해 주며 신앙생활의 활기를 되찾았고, 교회에 생기가 돌면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충성할 기회도 여럿 주어져 감사함으로 충성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언제 우리의 삶을 장악하였느냐는 듯이 신앙생활과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 갔다.주를 위해 이모저

2023년 12월 14일

[문화가산책] 성탄하신 구세주 예수께 찬양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들 소개<사진설명> 지난 12월 3일(주일) 2023년 ‘성탄감사찬양’ 곡을 연습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모습. 이번 성탄절에 연세가족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그가 찔림은 ▲어린양 예수 ▲주 이름 앞에 ▲ 구원의 이름 예수 ▲모든 것이 은혜 ▲나 주와 살리 ▲할렐루야 등 총 9곡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린다. 오는 성탄절을 앞두고도 연세가족들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려는 마음을 모아 ‘2023 연세가족 성탄감

2023년 12월 14일

[생명의 말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에서구원받아 영생을 소유했다면구원받은 신앙 양심 총동원해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하며직분에 따른 사명도 감당해야이웃의 영혼을 예수의 속죄의피로 살리려고 전도하는 것도예수 그리스도로 영육 간에은혜 입어 영생을 얻었다면당연히 행해야 할 충성인 것고린도전서 4장 1~2절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1~3절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

2023년 12월 13일

영혼 구원의 충성된 일꾼

새해에 영혼 구원 사역에 힘쓸부서별 직분자와 교역자 임명해주께서 죽기까지 날 사랑하셨듯직분자도 죽도록 충성할 것 당부<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 부서 대표와 교구 대표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신임 서리집사 대표인 가영복 집사와 강기쁨 집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모습.매년 12월 1일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연세중앙교회는 새해를 출발하기 한 달 앞서 영혼 구원에 힘쓸 직분자를 새로 임명한다. 지난 11월 26일(주일) 4부예배 때 교육국, 청년회, 남·여전도회, 새가족남·여전도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사무처리회,

2023년 12월 06일

사랑하는 부원들과 함께한 빛나는 한 해

2023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한 해 동안 영혼 섬기는 일에 충성한 청년회 부장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함께 충성한 직분자들에게 감사하고, 한 해 동안 함께한 부원들이 있어 기뻤다는 은혜로운 간증과 진심을 담아 쓴 편지글을 소개하려고 한다.최후의 그 날! 모두가 주님 나라에서- 정가연 부장(충성된청년회 5부)사랑하는 우리 5부 식구들과 한희, 송걸, 효진, 선영, 황래, 형진, 은혜, 예빈 등 직분자들. 1년 혹은 2년 동안 부족한 부장과 동역해 주고 부원들을 섬겨 주어 진심으로 감사해요. 직분자들이 없었다면 2023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여기까지 완주하지 못했을 거예요. 진심입니다!2023 회계연도를 마치며 부장으로서 바라는 점은 단 하나! 천국에서 모두 함께 웃으며

2023년 12월 06일

구세주 ‘예수 성탄’ 소식 땅끝까지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위부터 2020년~2023년). 성탄트리는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지역주민들도 트리를 볼 때마다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설치했다. 올해 2023년에는 연세가족들이 넓은 앞마당에 부서별로 착석했고 목양센터 앞 도로와 대형버스 주차장에도 빼곡하게 자리해 점등예배에 참석했다.매해 성탄절 앞두고 궁동성전십자가 탑과 앞마당 나무마다구세주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장식과 대형 성탄트리 제작해올해도 65m 대형 트리 만들어‘예수 성탄’ 소식 만방에 알려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 만남의 광장에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십자가 탑에서 대성전에 이르기까지

2023년 12월 05일

만나면 반갑고 예수로 행복한 여전도회

잃은 양 회원 주님께 돌아오도록손편지와 심방 등 지극정성 섬겨여전도회원도 8개 조로 편성하고‘섬김 짝꿍’ 붙여 세심하게 챙겨2023년에 서로 섬기며 행복 주신주님께 모든 감사 영광 올려 드려<사진설명> “만나면 반갑고 행복한 40여전도회!” 한 해 동안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큰 행복을 경험한 40여전도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맨 오른쪽이 이명순 회장.<사진설명> 40여전도회원들이 교제 나누는 모임방에서도 찰칵!| 이명순 회장(40여전도회)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21 회계연도에 여전도회장으로 처음 임명을 받았다. 때마침 다니던 직장도 정년을 앞둔 시기여서 ‘그동안 영혼 섬기기를 사모하며 기도하던 제목이 비로소 응답되었다’며 쾌재를 불렀으나, 마음 한구석

2023년 12월 05일

[충성의 현장] 한 해 ‘새가족 섬김’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 주일 2부예배 후 새가족들이 사용한 식기 세척 충성에 나선 남전도회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가족 영혼 구원을 위해 37남전도회와 39남전도회가 매 주일 충성에 나서고 있다.<사진설명> 식기 세척 충성에 기쁨으로 임하고 있는 남전도회원들.“예, 저희 주세요.”주일 2부예배 후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 한쪽에서 푸근한 미소로 식판을 받아 설거지 충성을 하는 이들이 있다. “쩔그럭쩔그럭” 철 식판이 부딪히는 부엌, 한여름에는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푹푹 찌는 부엌에서 올 한 해도 아름다운 충성이 피어났다.지난 상반기에 코로나19 규제가 많이 완화되면서 연세중앙교회는 새가족들에게 제공하던 점심식사 섬김을 재개했다. 이에 37남전도회(이태용 회장)와 39남

2023년 12월 05일

[침례간증] 감격의 침례식…주님 은혜로 청력 회복 外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11월 11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33명이 이영근 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감격의 침례식…주님 은혜로 청력 회복| 김필연(22교구)<사진설명> (왼쪽부터) 김필연 성도와 딸 이분화 집사.올해 93세인 연세가족이다. 2년 전 이맘때쯤 딸아이(이분화 집사)를 따라 연세중앙교회에 출석했고, 올해부터 4부예배, 5부예배도 참석하며 주일을 거룩하게 보내고 있다.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은 몇 년 전 무릎

2023년 12월 05일

[문화가산책] 성탄하신 구세주 예수께 찬양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우니 주요 곡 소개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는 성탄절을 앞두고도 연세가족들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려는 마음을 모아 ‘2023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성탄감사찬양에서 전 성도가 하나님께 올려 드릴 주요 찬양곡을 소개한다.■구원의 이름 예수/ 주 이름 앞에‘구원의 이름 예수’와 ‘주 이름 앞에’  (고상원 작사·작곡)는 구원받은 은혜를 진실하게 감사 고백하는 찬양이다. 두 곡 모두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전해 들은 하나님 말씀에

2023년 12월 05일

[생명의 말씀] 구원의 주님께 정한 예물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피 흘려영원히 멸망할 나를 살려 주셨으니피의 생명 받은 신앙 양심에 따라주께 감사와 기쁨으로 예물 드려야주님께 약속한 연보는 정한 대로준비해 억지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하나님이 기뻐하도록 올려 드리고감사함으로 많이 심고 많이 거두길고린도후서 9장 4~7절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

202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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