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주 안에 하나 되어 출발!”
중·고등부도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등반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해 중등부와 고등부에 처음 온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 지난주일 진행한 중·고등부 행사들을 따라가 보았다.■고등부는 12월 3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주일예배를 올려 드린 후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올라온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등반식’을 진행했다. 이날 등반식에서 2024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신입생들이 가운데 통로를 따라 강단으로 차례차례 올라섰고, 고등부 선배들이 야광봉을 번쩍 든 채 후배들을 환영했다. 이어 고등부 선배들은 ‘하나님의 사랑이’를 찬양하면서 등반한 후배들을 축복했고, 고등부 9명이 ‘댄스(Dance)’ 곡에 맞춰 강렬한 몸 찬양을 올려 드리며 등반한 학생들을 힘 있게 환영했다. 고등부에 등반한 학생들은 반갑게
202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