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연세청년 등반 축하하고 축복해요!”

<사진설명> 정회원 환영식을 마친 후 새로 등반한 청년들이 앞으로 함께 신앙생활 할 일반 청년회 직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정회원이 된 청년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부르는 모습.<사진설명> 일반 청년회 부원들과 찰칵! 충성된·풍성한·대학청년회 각 부서에서는 꽃, 풍선, 응원 도구, 왕관 등을 준비해 등반한 정회원을 다채롭게 환영했다.“등반 축하해요! 주 안에서 연세청년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청년회가 4월 28일(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에서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그동안 새가족청년회와 일반 청년회 새가족섬김부에서 새가족 교육을 마친 청년회원 53명이 등반하는 것을 축하하고, 정회원이

2024년 05월 09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4·中>] 아브라함의 시련과 성숙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신앙적으로더 성숙해지도록 시련 주시기도아브라함은 척박한 땅에서 위기맞지만 오직 하나님만 더 의지해흉년이 든 가나안에서 가족을 이끌고 피신처로 찾아온 애굽 땅. 물이 풍부한 이곳은 나일강 문명이라고 불릴 만큼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다. 왕들의 거대한 무덤처럼 당시 큰 세력을 이룬 이집트 왕은 가나안에서 피난 온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셔서 아브라함은 아내도 되찾고 큰 부를 얻어 이집트 땅을 나온다. 위기를 겪었지만 아브라함은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과 만났다.<사진설명> 이스라엘 브엘세바 남쪽, 네게브 사막에 있는 진 밸리(Zin Valley) 전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척박한 네게브 사막으로 이끄신 이유는 메마르고 거친 땅에서도 하나님만을

2024년 05월 19일

[칼럼] 행복한 믿음의 가정

라일락 향기가 물씬 풍기는 5월입니다. 튤립과 영산홍, 팬지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의 끝자락입니다.이달에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어린이날이 있고, 우리를 낳고 길러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표현할 어버이날이 있으며, 또 우리 인생의 길을 안내하고 가르쳐 주신 선생님을 기억할 수 있는 스승의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5월을 보통 ‘가정의 달’이라고 부릅니다.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에베소서 5장은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엡5:22~33). 예수님이 인류의 죗값을 대신 갚아 주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 것처럼, 남편도 아내를 끝까지 책임지고 목숨 걸고 사랑해야 할 것을 당부합니다. 또 교회의 성도가 구주 예수

2024년 05월 19일

[삶의 향기] 반드시 응답될 ‘가족 구원’ 기도

나에게는 첫 번째 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제1번 기도 제목’이 있다. 여전도회에도, 구역에도 내놓고 애타게 기도하는 다급한 기도 제목은 바로 예수 믿지 않는 시부모님의 영혼 구원이다. 결혼 초부터 시아버님은 집안 문중의 일을 도맡아 하셨다. 총무 일을 맡아서 하신다고 하여, 나는 남편 집안에서 행정 관련 일을 하시는 줄만 알았다. 그러다 2022년 가을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버님이 하시는 문중의 일이란 집안의 제사, 즉 하나님이 속상해하시는 우상숭배 하는 일을 관리하고 수종드는 일인 것이었다. 수년간 아버님께서 하신 일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게 너무나 송구했다.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그 일에서 나오시도록 해야 했는데, 그 방법은 기도밖에 없었다. 구역에도, 여전도회에도 가능한 한 모든

2024년 05월 19일

[문화가산책 | 대학청년회 ‘힐웨이즈 찬양콘서트’] 대학가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힐웨이즈(Healways) 찬양팀’이 홍익대학교 인근에 마련한 전도 거점 소극장에서 이 땅에 오신 구세주 예수께 감사하며 ‘참빛’을 찬양하고 있다. (아래)대학가 중심지에 마련한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모습. 수백 명을 초청해 복음 전할 널찍한 소극장이 마련되어 있다.대학청년회가 지난 5월 4일(토) 오후 4시 홍익대학교 인근에 마련한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Imagination Hall)’에서 ‘힐웨이즈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대학청년회는 대학가 중심지에 마련한 전도거점에서 매주 문화공연을 열어 청년들을 초청하고, 이곳 ‘이매지네이션 홀’이 청년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해 영혼 구원을 이루기를 바라며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다.대학가 거점 전도 사역 힘 있게 출발!평소 주

2024년 05월 19일

연세 성경 퍼즐·346

가로 1.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마26:7~8)2. 너는 범사에 그를 ○○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4. 너는 우림과 둠밈을 ○○ ○○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 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둘찌니라(출28:30)5. 우리가 ○○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4:8)7. 우리는 ○○ 이편 곧 동편에서 산업을 얻었사오니 그들과 함께 ○○ 저편에서는 기업을 얻지 아니하겠나이다(민32:19)8. ○○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

2024년 05월 19일

진정한 가족 사랑 ‘복음전도’

주일4부 가정주일예배 올려 드려삼일(수요)예배 가정세미나 진행가족 위해 애타게 기도하지 않고부모 자식 전도하지 못한 죄 회개<사진설명>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진정한 가족 사랑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비신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진정한 가족 사랑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비신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연세중앙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5일(주일) 4부예배에서 ‘가정주일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비신자 가족들도 주일예배에 초청해 예수

2024년 05월 13일

영혼의 때를 위한 복된 효도

그리스도인의 효도란 무엇일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평안히 봉양하고, 훗날 육신의 때를 마친 부모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도록 섬기는 것이다. 노부모가 영혼의 때에 영원히 평안하기를 열망하며 가까이서 모시는 믿음의 자녀를 만나 보았다.천국 가는 그 날까지 사랑하고 섬기며| 이영화(21교구)2021년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 사태 탓에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던 때였다. 그 당시 8년이 넘도록 친정어머니를 간호하고 아이 셋을 양육하다 보니 나 역시 몸과 마음이 지쳐 갔고, 그러는 사이 신앙생활도 가느다란 촛불처럼 꺼져 가고 있었다.그때 하나님이 강하게 인도하셔서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성령께서 절정으로 일하시는 생명의 말

2024년 05월 13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가정의 달’ 기획-우리는 찬양대 가족

연세중앙교회 찬양대원들은 “땀과 눈물과 감사와 진실과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라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찬양한다. 그 찬양대원들 중에는 부모 자식 간에, 부부간에, 형제자매 간에 함께 충성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족이 한자리에서 호흡을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행복은 말로 다하기 어렵다!”라고 자랑할 만큼 구원받은 은혜와 가족 간의 사랑으로 찬양을 올려 드리는 가족 찬양대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찬양으로 하나 되어 행복한 가정| 최문희(엔게디찬양대)찬양대에 가장 먼저 자원한 것은 당시 중학생이던 둘째 아들(이도현 청년)이었다. 2019년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더니, 1부예배 찬양대인 엔게디찬양대에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처음에는 아침 일찍 충성해야 하는 믿음의 스

2024년 05월 13일

엄마 아빠, 주 안에서 순종할게요!”

<사진설명> 초등부는 5월 5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엡6:1~3)라며 당부하고 있다.교회학교 초등부는 지난 5월 5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어린이주일 설교 말씀을 전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죽어 주시기까지 우리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하신다”라며 “초등부 어린이들도 구세주 예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2024년 05월 13일

연세가족 어르신,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사진설명>연합여전도회 임원들이 가정주일을 맞아 어르신들 모임 장소를 찾아가 떡과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5월 5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남전도회와 여전도회는 교회 어르신들께 평소 기도하며 돌봐주신 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해 드렸다. 예수 안에 한가족이 된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섬기고자 모든 연세가족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이날 연합남전도회 임원들은 월드비전센터 7층 남전도회 모임장소를 방문해 남전도회 1~4그룹, 새가족섬김실에 소속된 71세 이상 어르신 396명에게 양말 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연세가족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흐뭇해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같은 날 2부예배를 마친 후 연합여전도회 임원들도 월드비전센터 6층 621호를 찾아가

2024년 05월 13일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사진설명> 제8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모습. 궂은 날씨에도 대체공휴일 하루 동안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배치한 헌혈버스 10대에 질서 있게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내 생명을 나눠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연세가족들의 복된 발걸음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제8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에 감사와 기쁨으로 동참했다.지난 5월 6일(월) 9시에 시작한 행사를 앞두고 아침 일찍부터 헌혈 버스 10대가 연세중앙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자리했다. 2021년 3월 1일(월) 행사를 처음 시작한 이래 4년에 걸쳐 진행한 ‘헌혈의 날’답게, 헌혈하는 데 익숙한 연

2024년 05월 13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