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전도이야기]영혼 구원 바라는 주님의 애타는 심정
<사진설명>강동국 형제와 함께 전도에 나선 풍성한청년회 전도5부 부원들몇 년 전 기억이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대학청년회에서 순장 직분을 맡고 있을 때, 부원들과 토요일마다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전도하곤 했다. 하루는 전도 부스 앞을 지나가던 남녀에게 전도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그 영혼을 향한 성령님의 다급한 감동을 느꼈다.‘이들은 복음이 필요해. 꼭 전도해서 영혼을 살려 줘!’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그 같은 전도 명령을 다급하게 받은 것도 흔한 일은 아니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다른 때보다 더 진실하게 전하려고 했다. 전도하는 와중에도 그 영혼을 향한 주님의 애절한 사랑을 감동받았고, 예수를 알지 못한 채 죄 아래 살다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그들의 안타까운 처지가 깊이 공감되어
202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