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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쓰임받을 ‘오늘’ 주셔서 감사

혈액암 4기 판정, 죽음 앞에 두고진실하게 회개하자 건강 응답받아주님이 내게 주신 제2의 인생이니주 위해 충성하고 주만 위해 살리| 우산성 부장(새가족청년회 소망우리)지난주일 청년회 발대식. 새가족청년회 신임부장으로서 하나님과 연세청년들 앞에서 “영혼 섬김이라는 복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 해 동안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천국만이, 예수만이 소망이 되는 나와 소망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힘찬 각오를 전했다. 아직 부장으로서 어색한 점도 많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실패한 내 인생에 ‘오늘’이라는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릴 간증을 전하고자 한다.병들고 죄만 가득한 ‘실패자’였던 나예수를 구주로 만나기까지 나 자신을 한 단어로 소개한다면 ‘실패자’였다.

2023년 12월 23일

부원 모두 영혼 구원에 전력!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전도1부 회원들이 교회 앞마당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맨 왼쪽이 심주영 부장.<사진설명> 노방전도 중 찰칵! 전도1부는 ‘전도자 양육모임’을 진행해 부원 모두 말씀과 기도로 무장했고, 길거리에 나가서도 죄 사함의 복음을 능력 있게 전했다.| 심주영 부장(대학청년회 전도1부)전도란 참으로 어려운 것. 하지만 주님이 인도해 주시고, 직분자부터 정회원에 이르기까지 부원 모두가 전도하는 데 마음 모으자 지난 상반기에 25명, 하반기에 16명, 새가족 총 41명이 우리 부를 통해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보내 주시고 전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상반기에는 말씀과 기도로 영적 무장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어떻게 전도

2023년 11월 15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깊은 수렁에서 구해 주신 나의 주님

나는 무신론자였다. 교회와 목회자를 비난하고, 천국과 지옥 또한 망상이라고 믿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런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만나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증거를 간증해 보려고 한다.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는 나를 교회에 데려갔다. 교회에서 간식도 주고 선물도 주고 공부도 가르쳐 주어서 그 재미로 교회를 오간 듯하다. 그러나 사춘기 지날 무렵, 학업에 열중하고 게임에 빠지면서 교회와 멀어졌고, 이후 고3 수험생 시절에는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폭식과 약물자해를 일삼았다.이 정신질환은 20대 시절에도 계속 나를 괴롭혔고, 그 탓에 신앙생활 하는 어머니를 욕하고 미워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내게 “우리 딸이 꼭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에서 신앙생활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간절히 전하곤

2023년 11월 08일

하계성회는 “예수님을 만난 시간!”

연세가족 하계성회를 마친 지난 8월 18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고등부 학생들이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고등부 학생 33명은 ‘멈출 수 없네’ 찬양과 율동을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대형 스크린에 “2023 하계성회는 나에게 어떤 시간?”이라고 질문한 응답을 차례대로 선보여 은혜를 나누었다.이날 고등부 학생들은 하계성회는 “내 영적 상태를 발견하는 시간”, “예수님께 돌아가는 시간”, “사랑의 하나님을 알게 된 시간”,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닮아 가며, 예수님처럼 살아갈 나를 만든 시간”, “하나님과 나 사이를 회복하는 시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깨닫는 시간”, “영적 가장이 되고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 “예수님과 가까워진 시간”, “예수

2023년 09월 09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풋풋한 새내기 선생님이지만 주님처럼 학생들 사랑하고파

지난해 고등부를 졸업하자마자 “교사가 되어 후배들을 섬기고 학생들을 위한 행사도 함께 기획하면 좋겠다”라는 권면을 받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라고 마음먹으며 고등부 교사로 자원했다. 몇 달 전까지 나도 학생이었기에 고등부 생활은 익숙했으나, 올해 담당한 신입반 학생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순수하고 풋풋하게 신앙생활 하는 신입반 학생들과 함께하는 게 좋았고, 학생들 영혼을 섬기는 것도 하나씩 배워 가며 나도, 학생들도 한 해 동안 잘 지내고 있다.신입반 교사 외에 브리지 찬양팀 교사로도 충성하고 있다. 악기 연주를 하면서 찬양팀 학생들을 섬기는데 얼마 전까지 고등부 선배인 내게 “언니”, “누나”라고 부르던 후배들이 “쌤~”이라고 부를 때면

2023년 09월 09일

생명의 말씀 듣고 진실하게 회개

‘2023 연세가족 하계성회’가 지난 8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예루살렘성전에서 장년부, 청년회, 중·고등부 하계성회로 동시에 진행됐다. 성회 기간 연세가족들은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간증을 나누며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는 데 집중했다. 하계성회에 참가한 연세청년들의 ‘은혜나눔’을 소개한다.주님께 진실하지 못한 잘못 회개| 유은혜(대학청년회 9부)하계성회에 기간에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가?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가? 혹시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어 하나님이라고 착각한 채 우상숭배 하고 있지는 않은가?”라고 질문하셨을 때 나 스스로 답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오랫동안 예수님에 대해 알고 또 주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지

2023년 08월 24일

첫사랑 회복 응답하신 주께 감사

<사진설명> 하계성회 기간 고등부 학생들이 설교 말씀을 들은 후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사진설명> 비전교육센터 301호에서 진행한 고등부 ‘찬양집회-끝없는 사랑’ 모습.지난 하계성회 기간, 우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가고 복된 영혼의 때를 맞길 열망하며 장년부, 청년회와 함께 예루살렘성전에 모여 마귀에게 속아 실패하던 지난날을 돌이키는 진실한 회개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과 연합해 진행한 2023년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경영하시는 인생으로 거듭나는 거룩한 현장이었다.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고등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 사랑- 이지수(고등부 1학년)이번 하계성회에서는 죄의 근본에 관한 설교

2023년 08월 21일

못다 한 연세가족 침례간증

지난 6월 17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63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 주님과 연합한 자로 살고 싶어-백홍재(새가족남전도회 6부)이전에도 교회에 다녔지만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다니던 교회마저 가지 않게 됐다. 그러다가 지난 4월 산책하던 중 연세가족들에게 전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됐다. 교회 앞을 오가면서 궁금해하던 교회이기도 했고, 당시 전도하는 분들의 진실함에 마음이 움직였다.연세중앙교회에 와서 담임목사님을 통해 들은 말씀은 무엇인가 달랐다. 처음에는 믿음의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귀에

2023년 07월 22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새가족 학생들 신앙 무럭무럭 자라길

조용한 예배 시간에 도란도란 대화하다가 피곤하면 엎드려 자는 학생들. 예배 시간에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차분히 알려 주면 곧 자세를 바로 한다. 어딘가 어수선한 고등학교 남학생 3명이 지난해부터 우리 교회에 나오고 있다. 바로 내가 담당한 이병진, 장한웅, 최민서 학생이다.부모님이 신앙생활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전에 교회를 다녀 본 적도 없는 새내기 연세가족들이다. 태어날 때부터 교회에 다녔거나, 부모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는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대하는 방법이나 예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아 가겠지만, 이 학생들에게는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알려 주어야 한다.예배 태도는 물론 말씀에 관한 것도 그렇다. 성도들에게 익숙한 단어나 설교 중에 언급되는 성경 속 인물들을 이 학생들은 알지 못한다. 무슨 말

2023년 07월 11일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하는 고등부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제1회 연합찬양예배’를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진실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고등부는 지난 4월 2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제1회 연합찬양예배’를 올려 드렸다. 2023년 고등부 표어인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히11:38)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예배는 틴글로리아 찬양팀과 안무반 학생들이 강단에 서서 찬양과 댄스를 올려 드렸다.오후 1시 20분부터 시작한 찬양예배 1부에서는 고등부 표어처럼 ‘세상을 믿음으로 이기자’는 주제로 곡을 선정해 ‘주 은혜임을’, ‘나로부터 시작되리’, ‘포기하지 않는 예배자’ 등 곡을 찬양했다. 찬양예배 1부를 마친 후 고등부 예진수 담당전도사가 히브리서 11장 33~38절을 본문 삼아 복음을

2023년 04월 25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길 다짐”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

<사진설명> 3월 5일(주일) 추가 직분자 임명식 모습. (왼쪽부터)김소빈 신임부장과 정수현 신임순장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동계성회 일정을 마친 청년회는 3월을 시작하면서 청년회의 부흥 발전과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할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지난 3월 5일(주일) 3부예배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별로 총 74명을 부·실장부터 차장, 조장, 헬퍼에 이르기까지 임명했다. 충성된청년회 33명, 풍성한청년회 17명, 대학청년회 17명, 새가족청년회 7명이고, 새로 임명받은 직분자들이 회원들을 섬길 각오를 보내 주었다.■주님처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리-김소빈 부장(새가족청년회 사랑우리)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죽을 저를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살려주시고 사모해 오던 우

2023년 03월 22일

중등부 ‘동계성회 간증문 시상식’

<사진설명> 동계성회 간증문을 은혜롭게 써서 대상을 받은 박주하 학생(가운데)이 이정욱 목사와 안영아 부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월 19일(주일) 시상식에서 학생 15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중등부는 지난달 열린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간증문을 쓰도록 독려했고, 2월 19일(주일) 시상식을 열어 간증문을 은혜롭게 써서 제출한 학생 15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2월 12일(주일)까지 학생 112명이 간증문을 냈고, 중등부 이정욱 담당목사는 은혜받은 내용, 회개한 내용, 앞으로 신앙생활 잘하겠다는 결단 등을 은혜롭게 적은 학생들은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대상 박주하(15) ▲최우수상 곽배성(15) 김예준·오명훈(16) ▲우수상 이은혜·정예령(14)

202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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