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우리 동네
우리 동네 궁동은 서울에서 가장 외곽에 있는 참으로 작은 동네다. 수려한 경관이나 세련된 편의시설은 없지만 대신 이곳은 성령 충만한 교회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인다. 올겨울, 수수
[사진 QT] 우리 동네
우리 동네 궁동은 서울에서 가장 외곽에 있는 참으로 작은 동네다. 수려한 경관이나 세련된 편의시설은 없지만 대신 이곳은 성령 충만한 교회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인다. 올겨울, 수수
[사진QT] 갈대
찬란한 가을 오후 햇살에 몸을 반짝이며 춤추는 갈대를 보라. 눈이 부신다. 바람결에 이끌려 춤추는 갈대를 보며 ‘순종’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오직 바람결에 따라 춤추는
[사진 QT] 수박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내가 되고 싶어요. 성령님, 내 안에서 작은 일이라도 감화하실 때 순종하는 사람, 기도와 충성과 감사로 협력하여 하나님이 품은 선한 뜻을 이뤄
[포토에세이] 모두 한 지체가 되어
신앙생활은 각자가 하는 것이면서도 교회 안에서는 여럿이 하나가 되어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빈 틈 없는 신앙을 영위해야 한다.‘나’가 아닌 ‘우리’로서 천국에 이르는 그 날까지 서로
[사진 QT] 영원한 평안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서해의 강한 햇빛.마치 천국의 문틈 사이로 평온함이 밀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예수님은 나를 문 안으로 들이시고, 성령님은 나를 꼴로 먹이시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진 QT] 태안반도
성령의 빛으로 우리의 연약한 모습에 날마다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더러움으로 오염되었던 태안반도를 회복케 하신 생명의 빛, 주님께 감사합니다.우리의 더럽고 추악한
[사진 QT] 다리
평범한 다리에 불과하지만 어두운 밤에는 환한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야경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다시 한번 멈추게 합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나이지만 성령의
[사진 QT] 강물
태풍을 동반한 비가 오더니 강물이 불어서 물살이 매우 거세 보입니다. 거센 물살 탓에 강물을 뒤덮고 있던 지저분한 수초들도, 쓰레기들도 함께 떠내려갑니다. 물살이 잦아지고 나면 깨
[사진 QT] 구름
하나님은 광야 40년 동안 뜨거운 태양을 구름 기둥으로 가려 주시고 차가운 밤이면 따뜻한 불기둥으로 덮어 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진 QT] 철길
기차가 떠난 텅 빈 역에서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세상만 좇아 살던 지난날, 늘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허전함과 쓸쓸함…. 내 심령에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던 갈증으
[사진 QT] 숲 속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잡힐 듯 아스라이 멀어지는 안개를 좇아 자연이 만들어 준 숲 속의 상쾌한 향기에 마음껏 취하고 싶어집니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에 쫓기고, 답답한 건물
[사진 QT] 눈 덮인 산
아!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자연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 멀리 맞닿은 지평선을 보노라면 이곳이 하늘인지 바다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잎이 떨어진 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