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전국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지난 7월 29일부터 2박3일 동안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 초교파전국어린이여름성경학교는 5천여 명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참석해 큰 성령의 역사로 ‘영적 충격과 은혜의 바다’를 체험했다. 날로 폭주하는 지식과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의 범주 안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도록 ‘예수 안에서의 확실한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강사 윤석전 담임목사의 일관된 말씀이었다. 성회 첫 시간, 가인의 제사 실패와 아벨의 제사 상달, 그리고 아브라함의 제사에서 단지 작은 새 한 마리를 쪼개지 아니하여 그 후손이 430년간 애굽의 종살이를 하게 되는 사건을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예배는 하나님을 뵙는 시간임을 철저히 깨닫게 했다. 아이들이 눈물, 콧물로 울부짖으며
2004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