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오천교회 - 2003년 영적각성 대 부흥성회를 마치고
5월 19일(월) 저녁부터 시작된 포항 성시화를 위한 ‘영적각성 대부흥성회’는 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의 생명을 다하는 뜨거운 찬송과 함께 시작이 됐다. 이어서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이 전해졌는데 마치 심령을 수술하는 듯한 강렬한 메시지에 얼마나 감동이 되는지 4~5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다. 장로님들의 말씀처럼 “본당을 지은 이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기는 처음”이라 할 정도로 본 교회 교인은 물론 타 교회 타 교단 성도들이 운집해 자동적으로 초교파 연합집회가 되어 버린 것이다. 첫날 1천8백명, 둘째날 세째날에는 2천명이 넘는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로 빈자리가 없이 강단 바닥에까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사님으로부터 전해지는 말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다. 이번 영적각성 부흥성
2004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