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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오천교회 - 2003년 영적각성 대 부흥성회를 마치고

5월 19일(월) 저녁부터 시작된 포항 성시화를 위한 ‘영적각성 대부흥성회’는 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의 생명을 다하는 뜨거운 찬송과 함께 시작이 됐다. 이어서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이 전해졌는데 마치 심령을 수술하는 듯한 강렬한 메시지에 얼마나 감동이 되는지 4~5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다. 장로님들의 말씀처럼 “본당을 지은 이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기는 처음”이라 할 정도로 본 교회 교인은 물론 타 교회 타 교단 성도들이 운집해 자동적으로 초교파 연합집회가 되어 버린 것이다. 첫날 1천8백명, 둘째날 세째날에는 2천명이 넘는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로 빈자리가 없이 강단 바닥에까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사님으로부터 전해지는 말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다. 이번 영적각성 부흥성

2004년 01월 15일

한복총 13차 정기총회

<1면에 이어> 5월 23일 팔레스호텔 궁전 홀에서 열린 한복총 13차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한영훈 목사(사진1)(증경의장, 한영신대총장)가 설교를 맡았다. 사사기 16:28-31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번 더 결단하자”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삼손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사사라는 귀한 직분과 능력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건강, 물질, 성령 충만, 능력으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들이 되자. 한복총도 100개 단체라는 한국 기독교 최대 단체로 위상이 높아졌으니 하나님과 한국기독교계의 기대에 부응하여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 지구촌선교를 위해 아름답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새롭게 결단하자.”고 설교했다.

2004년 01월 15일

[침례간증] 아버지여! 이제 주님을 부인하지 않을 힘을 주소서

아내와 제가 영적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갈망할 때 주님은 우리를 궁동의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첫 시간부터 잃었던 어미의 품속에 안긴 듯 너무도 따뜻했으며 목마른 우리 부부의 심령 또한 촉촉하게 적셔주셨습니다. 그 때부터 흐르던 회개와 감사의 눈물이 9개월째 멈추질 않습니다. 왜 이런 어려움과 고통이 나에게 닥쳐오나 싶은 그 현실을 지금은 절대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 고통이 오히려 전화위복 되어 모두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이었음을 깨달았을 때는 송구스러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습니다. 골고다 언덕길에 오르시며 흘리신 땀방울과 핏자국은 가슴속 깊이 아픔으로 얼룩져, 겟세마네에서 마지막 기도하시던 그 절규의 소리와 함

2004년 01월 14일

7남전도회 - 섬길수록 은혜가 넘쳐나요

남전도회가 1, 2남전도회(63∼84세) 어른들에게 매주일 저녁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있어 그 아름다운 섬김의 현장을 찾았다. 대부분 고령의 불편한 몸으로 성전을 오가는 것이 쉽지 않아 저녁예배에 빠지는 일이 다반사인 1, 2남전도회원들. 기도모임이나 새신자와의 교제가 어려워져 생각다 못한 임원들이 간식과 컵라면을 준비해 흩어진 회원들을 모아 저녁예배까지 참석케 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연합남전도회 방정희 회장은 어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대상을 물색하게 되었고 총 20남전도회 중 7남전도회가 지난 4월부터 이 일을 자원하게 된 것이다. 짙은 가을의 정취 가득한 궁동성전 뒤뜰에서 식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7남전도회 식구를 만날 수 있었다. 이상철 회장이 연신 휴대폰으로 위치 확인을 하더

2004년 01월 14일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 -제 1회 교회 건축 감사예배

성전건축 공사를 시작한 지 4개월째, 담임목사를 통한 성령의 강한 감동을 따라 본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교회 건축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지난 2일 첫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창세기 6장 9절~16을 본문으로 담임목사는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고 노아에게 명령하셨던 하나님의 심정과 말씀이, 오늘날 연세중앙교회 역사상 마지막이 될 성전 건축의 장에서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시고 축복하심을 설교하였다. “죄악이 관영하여 창조주 하나님조차 버리기로 결정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분의 자랑이 된 노아는 세상의 타락에 물들지 않은 의인이요,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실 때 거절함이 없는 완전한 자여서 하나님이 동행해 주신 자였다. 그러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2004년 01월 14일

주일학교 결산 감사예배

2003년도 첫 결산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6일 주일 저녁2부 예배에 주일학교로부터 시작되었다. 올 1월 궁동성전으로 이전 후 오류동, 궁동 일대의 예수 믿지 않는 어린이들을 전도하기 위해 교사와 주일학생들은 하나가 되어 뜨겁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60명의 교사들은 토요일만 되면 선물꾸러미를 챙겨들고 초등학교 일대를 전도지로 삼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50명이 새로 등록, 730명으로 부흥한 주일학교는 이제 성전이 비좁아 예배부수를 늘리게 되었다. 어린이성가대 소속 리틀글로리아의 찬양인도, 신정현 부장교사의 사회로 감사예배는 은혜롭게 시작됐고 1년간 주일학교를 통해 이루어진 모든 사업의 내용을 영상으로 보고하였다. 전 교사가 참여한 찬양의 시간에 교사들은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이 믿음으로 잘 자

2004년 01월 14일

중국 선교사에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기록될 한인 연합성회

저는 예장 개혁측 선교사로 92년도에 파송받아 선교사로 약 7년간 헌신하다가 지금은 이민 목회로 전환하여 1999년 10월부터 오늘까지 약 4년간 텐진 반석교회를 이곳 중국 텐진에서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외국인들에게 개인의 신앙을 보장한다고 하지만 집회와 선교 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허가 없이 예배로 모이다가 많은 벌금을 내기도 하며 재산 몰수와 강제 추방을 당한 선교사도 무수히 많습니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의 예배에 대한 열정은 꺾이지 아니하여 이곳저곳에서 모이다가 인원이 늘어나자 몇몇 교회가 외국인 투숙을 허용하는 호텔의 회의실을 빌려 비공식적이지만 당국의 압력을 견뎌가며 예배를 드렸고, 그 모임이 점점 커져 적게는 200여명

2004년 01월 14일

경북기독인대회 총무 장종환 목사 인터뷰

▶ 경북기독인 대회를 열게 된 동기 온갖 사회악과 죄악으로 물든 이 시대가 우리 성도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건강한 국가와 건전한 민족성을 추구하는 소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러한 성시화 운동을 목표로 이번 집회를 마련했다. 또한 1998년부터 시작된 일부 수구민족주의자들의 단군상 세우기는 우리 교회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주었고 강력한 이슈가 되어 이를 반대하는 실질적인 연합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중 경상북도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더욱 단결해 광역 단체 단위로 연합하는 경북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북기총)를 결성했다. 대(對) 사회적인 건전한 영적, 정신적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하나 그에 앞서 기독교회 내에서의 영적 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경북기총에서는 단군상 문제는 계속해서 투쟁하되

2004년 01월 14일

[생명의 말씀] 신령한 기회

누가복음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세월 속에 인간을 두신 하나님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지으신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들을 세월 속에 두시고 우리 인간도 세월 속에 두셨습니다. 그 세월 속에 기한을 두시고 우리가 마지막 하늘나라

2004년 01월 14일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

교역자복지회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원로목사 부부 초청 예배 및 행사를 연세중앙교회에서 실시했다. 매년 1회씩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과 광주 등을 비롯한 각 지방에서 약 100여명의 원로목사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권처명 목사는 시편 23편의 말씀을 통해 “은퇴하신 여러 목사님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침례교단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비록 마지막엔 목사의 가운과 성경책만 남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 그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기에 행복한 노년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최보기 목사(증경총회장)는 “교역자복지회의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앞으로 은퇴를 앞둔 나로서는 참 감사한 일”이라고 격려하면서

2004년 01월 13일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통일 동산 기도 대 성회

민족의 비극과 통한의 눈물을 외면한 채 반세기를 유유히 흘러온 임진강 너머 손에 잡힐 듯 한 북녘 땅을 바라보며, 한복총 주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통일 동산 기도 대 성회’가 20여명의 목회자들과 한복총 임원진들, 각 교회 400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나 네 하나님께 구하라’(욘6:1)는 주제로 지난 8월 9일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열렸다. 한복총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는 환영사에서 “참된 자유는 현재의 육신의 고통으로부터가 아니라 영원한 지옥으로부터이다. 오늘의 이 기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통일과 영혼 구령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부 예배의 설교를 맡은 피종진 목사(증경의장)는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이 붙고 그의 생기로 살아났듯이, 저 북한에도 하

2004년 01월 13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1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헤맨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저는 1980년 3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울산에서 1988년10월 16일에 개척했습니다. 육개월 만에 약150명의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으나 세상일에 뛰어다니고 교회를 돌보지 않는 생활을 하다보니 2년 만에 교인 8명이 남았습니다. 목회를 못하니 성도에게도, 친구 친척들에게도 인간취급을 못 받는 목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 목회가 이게 뭡니까? 친구들 보기에 부끄럽고 남사스러워서 학교 못 가겠습니다.” 학교 갔다 오면서 교회마다 높이 달린 십자가를 바라보며 늘 눈물짓는다는 제 아이들의 말입니다. 집에 오다가 구멍가게에서 친구들이 핫도그를 사먹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얼른

200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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