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장년성회에서 은혜받은 간증

뼈를 깎는 아픔으로 회개했습니다 상당히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한때 세상에 한눈을 판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뼈를 깎는 아픔으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질 않았습니다. 성도들로부터 흰돌산 수양관에 가면 100% 은혜를 받는다는 말씀을 익히 듣던 터라 확실히 문제를 해결 받고 내 생애의 한 전환점을 이루리라는 각오로 왔습니다. 평소에 윤석전 목사님의 존함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뵙기는 처음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녹아졌다는 표현이 맞을런지... 아무런 예화 없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마음 판에 새겨주듯 전하시는 생명의 말씀에 참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날 첫 시간부터 음란죄에 대한 말씀을 계속 강조하시는 바람에 시간시간 긴장된 죄인의 몸으로 말씀을

2004년 01월 13일

여름성경학교에서 은혜받은 어린이간증

윤석전 목사님, 안녕하세요? 의정부시에 사는 6학년 이용조입니다. 목사님께서 어릴 때 교회에서 장난을 많이 쳤는데 목사님의 어머니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고 회초리로 자신의 종아리를 때리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다시는 교회에서 장난치지 않겠다고 빌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번 성회 마치고 와서 저희 목사님께 교회에서 떠든 것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교회에서 장난치지 않고 얌전히 예배드립니다. 그리고 십일조도 냈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집에 가면 부모님께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라고 하셔서 수양관에 갔다오자마자 아빠께 무릎을 꿇고 “지금까지 잘못한 것 모두 용서해주세요” 라고 빌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할거고요, 예배시간에 설교 말씀을 잘 듣고 공과

2004년 01월 13일

성령행전의 역사가 바로 이곳에…

3월 16일 연세중앙교회는 설립 17주년을 맞이하여 기념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연희동, 망원동, 노량진 성전을 거쳐 오늘의 궁동성전에 이르기까지 연세중앙교회 부흥발전과 함께 성전 이전의 역사 속에서, 또한 궁동대성전 건축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17주년 설립기념감사예배는 새로운 부흥을 위한 도약을 바로 앞두고 있는 또 하나의 출발을 위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영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윤석전 목사는 당일 모든 예배의 설교 말씀을 통하여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영혼 구령의 뜻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공생애를 사심과 같이 성령으로 예수의 제2공생애를 살아야 한다"며 영원한 개척 교회 정신으로, 구령의 열정으로, 한 영혼이라

2004년 01월 13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6월15일 주일 낮 2부 예배는 남여전도회가 주관한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행사로 드려졌다. 예수를 몰라 멸망하는 영혼들에게 귀한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자 5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일 밤 1시간씩 기도로 준비하고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하였다. 그 결과 당일날 성전 1층과 2층 안디옥 성전까지 근 1000여명이 초청되어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였다. 이 세상 만물과 인간의 창조자는 하나님이시며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한 몸을 이루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따라 자녀를 낳으며, 땀 흘려 수고하여 먹고 살라는 말씀에 따라 인간은 반드시 노동의 대가로 살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2004년 01월 12일

공무원 시험 주일에 안본다

지난 6일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이 현재 국가고시와 각종 공무원 채용시험을 주일에 실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평일 야간에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주일성수는 진보와 보수를 초월해 기독교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신앙행위이나 그 동안 주일에 실시된 각종 시험으로 인해 믿음으로 주일을 생명처럼 지키는 많은 사람들이 취업이나 진학의 기회를 포기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는 기독교인들이 주일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권리는 인간에게 주어진 기본권이며 법적으로도 보장된 권리라고 전제하고 주일에 국가기관이나 학교에서 행사나 시험을 실시해 기독교인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해선 안 된다고 끊임없이 건의해왔다. 한국

2004년 01월 12일

바로 알고 사용합시다 ②

“할렐루야(Hallelujah)”는 히브리어에서 시작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 이 말도 너무 귀하고 뜻이 깊어 “아멘”처럼 다른 말로서는 도저히 해석 할 수 없어 세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번역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있다. 구약시대에는 예배할 때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의 외침으로 사용되었다. 예배 시 가장 열광적인 최고의 감사와 감격의 표시로 “할렐루야!”를 소리 높여 부르짖었다. 하나님 찬양이 시편의 중심 내용이다. 그래서 시편기자들은 글의 시작도 “할렐루야”로 마침도 “할렐루야”로 끝을 맺었다. 유대인들은 시편 전체를 한마디로 “할렐루야”라고 불렀고, 그중에서도 특히 시편 104∼106, 111∼118, 120∼136, 146∼150편을 할렐시편(HALLE-PSALMS)이라

2004년 01월 12일

북한에서 온 신랑. 남한 신부

지난 8일(토) 본교회 안디옥 성전에서는 특별한 사람들의 결혼식이 있었다. 북한에서 온 이다윗 형제(가명, 25)와 남한의 김은옥 자매(29)가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귀한 시간이었는데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맘껏 축복하였다. 이다윗 형제는 5남3녀중 막내로 부모와 함경도에서 살다가 98년 식량난으로 인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탈북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중국에서 한 선교사님을 만나 예수를 영접하였다. 그 후 성경공부를 하고 조선족 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탈북자 성경 공부를 지도하고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작년 2월 국내에 들어왔다. 그는 한국 사회에 정착을 시작하면서 서울의 대형교회를 두루 다니며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2004년 01월 12일

성령강림절 - 성령으로 예수 생애 재현하자

지난 6월 8일 주일,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오순절 성령강림절을 맞아 임마누엘의 성령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절정을 이루는 예배를 올려드리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영적 대축제의 한마당을 이뤘다. 윤석전 담임 목사는 성령강림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온 성도들이 바로 알고 복되게 지켜 절기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시는 풍성한 은혜와 성령의 은사들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주 전부터 ‘성령으로만 살라’, ‘성령은 예수의 증인이다’ ‘성령의 은사를 받으라’ 등 성령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설교를 전하여, 성령을 아는 영적 차원, 성령님께 어떻게 인격적인 최상의 우대를 해 드릴 것인가의 관계적 차원, 그리고 은사적 차원을 영적인 깊은 맥락 속에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성령 안에서 살게 하였다. 성령강림절

2004년 01월 12일

이태희 목사초청 부흥성회

지난 3월 9일 주일 밤부터 12일 삼일 밤까지 본 교회에서 ‘이태희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부흥회는 연세중앙교회 설립 이래로 17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열린 것으로 궁동 성전시대를 맞이하여 신앙생활의 힘을 주기 위해 마련한 성회였다. 강사 이태희 목사는 ‘예배에 성공하라’, ‘믿음과 행위’ 등 예배 때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성도들은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과 잃어버린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희 목사는 복에 관하여 ‘복을 받은 사람은 분명히 복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고,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복받지 못할 이유가 있다’고 하며 성경에 기록된 3만 5천 가지의 축복의 약속 중 조건 없는 축복은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특히 목사

2004년 01월 12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목회를 잘해보겠다는 것은 모든 목회자의 소망이다. 그러나 목적없는 열심, 세상의 변화에 맞추기 위한 다양하고 복잡한 프로그램들의 난무함이 더 목회자들을 혼돈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목회 현장이다. 세상의 문화가 목회자의 설교를 위협하고 다원주의로 물결치는 현대의 문명 속에서 복음의 진리는 점차 왜곡되어가고 있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운운하는 것이 이제는 전혀 낯설지 않다. 이런 시대에 흰돌산 수양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목회자들을 위한 영적 세미나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의 초점은 항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오직 성경을 목회의 최고의 자원으로 삼고, 그 권위를 인정할 때 강단의 설교가 살아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목회의 성공은 이와 같이 성경의 권위가 살아날 때 목회자의 권위와 함께 교회

2004년 01월 12일

[생명의 말씀] 진실한 고백, 감사

빌립보서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은혜 베푸신 하나님하나님은 천지의 모든 만물을 우리 인간에게 주시려고 만드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 창조한 것으로 먹

2004년 01월 12일

인터뷰 - 호산감리교회 양지혜 / 달란트 대회 대상팀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 소감 한마디... 저희는 작은 교회라 이렇게 수많은 교회가 모이는 곳에서 대상을 받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워십으로 우리의 몸을 오직 하나님께만 바친다는 각오로 임했을 뿐입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것만 해도 감사한데 대상을 받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어떻게 준비했는지... 3개월 정도 맹연습했고요,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수양관에 와서 느낀 점이 있다면... 윤석전 목사님께서 우리가 전혀 느끼지 못했던 죄를 깨달아 회개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 그리고 다른 곳에서보다 기독교 문화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시골에 있어서 이렇게 다양한 문화 행사, 특히 뮤지컬

2004년 01월 12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