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로 단장하자
기침 전국여선교회 제 50차 연차 총회가 지난 4월 7∼8일 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는 약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인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본 교단 총회장인 권처명 목사는 ‘보배로운 일꾼’(롬16;1-4)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여선교회가 침례교회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교회의 훌륭한 일꾼들을 배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침례교회가 2300여 교회로 부흥한 데는 여선교회원들의 노고가 컸음을 치하하고 본 교회에서 제 50차 연차총회를 열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박영재 목사(총회 평신도 부장, 효성 교회)와 유병기 목사(해외선교회장)의 격려사와 본 교회 조진연 여전도회장의 환영사 등으로 개회
2004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