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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단장하자

기침 전국여선교회 제 50차 연차 총회가 지난 4월 7∼8일 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는 약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인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본 교단 총회장인 권처명 목사는 ‘보배로운 일꾼’(롬16;1-4)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여선교회가 침례교회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교회의 훌륭한 일꾼들을 배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침례교회가 2300여 교회로 부흥한 데는 여선교회원들의 노고가 컸음을 치하하고 본 교회에서 제 50차 연차총회를 열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박영재 목사(총회 평신도 부장, 효성 교회)와 유병기 목사(해외선교회장)의 격려사와 본 교회 조진연 여전도회장의 환영사 등으로 개회

2004년 01월 10일

특별하게 생겼어도 늘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

저는 청년회 사회복지선교국의 정바울이라고 합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엔 좀 특별하게 생겼지만 전 이런 모습이라도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전 첫돌이 되기 전에 ‘흑황달’이란 병으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9살인가 10살까진 누워서 천장과 TV만 계속 멀뚱멀뚱 보고 있어야만 했죠. 그런데 매일 밤 저희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가 응답되어서 누워서만 생활하던 제가 앉기도 하고 무릎으로 다니기도 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 많지만, 무엇보다 제가 감사드리는 것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제가 장애가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예수님을 알지도 믿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세속적으로 아주 타락했을 것이라는 것을 전 잘 압

2004년 01월 10일

장애인 주일 행사

♥ 장애체험행사 사회복지선교국에서는 4월27일 주일낮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본당 앞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장애인주일을 맞이하여 장애인이 겪는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직접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실시한 이 행사는 하반신장애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두 가지 장애를 체험하였다. 교회 본당 앞에서 위쪽 주차장을 돌아서 다시 본당 안으로 들어가서 화장실까지 갔다가 오는 코스로 실시하였는데 짧은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청년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며 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 장애관련 만화 영화 상영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내용을 만화 영화화 한 ‘도토리의 집’을 토요일 저녁8시30분부터 10시까지 사회복지국 센터에서 40

2004년 01월 10일

2003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지난 20일 ‘2003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월드컵 상암 경기장에서 각 교단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우들과 함께 한 예배로 큰 의의를 두었던 이날 행사는 빗길 속에 거행된 탓인지 5천여 명만 참가하는 등 참여도가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연합예배 대회장을 맡은 한명수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부활신앙은 어두움을 밝히는 힘이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며 더불어 사는 사해동포주의로서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것임을 온 천하에 밝힌다”고 말했다.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 최병두 목사(명예대회장/상신교회)는 “남북갈등, 빈부갈등, 세대간 갈등, 진보와 보수간 갈등의 문제가 심각한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고

2004년 01월 10일

고난주간 축복대성회

푸릇한 봄기운이 완연해진 계절의 변화 속에서 본 교회에서새로운 영적 성장의 봄을 재촉하는 고난축복대성회가 교인들의 뜨거운 회개와 감사 속에서 성료되었다. 이번 성회는 지난 4월 13일 주일밤부터 16일 삼일예배까지 7회에 걸쳐 윤석전 담임목사의 인도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 동안 강한 자아와 교만 그리고 무뎌진 심령으로 은혜를 경히 여기며 정체된 신앙생활로 일관하던 성도들은 예수의 고난의 가치와 인간을 사랑하시므로 고난당하신 그 아픈 심정을 더 깊은 영적 충격으로 깨달았을 때 배은망덕하고 무지한 지난날의 초라한 모습에 통곡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여 목 놓아 울었다. 성경 마태복음 26장 17절~29절, 이사야서 53장 1절~6절, 마태복음 26장 69절~75절 말

2004년 01월 10일

[생명의 말씀] 주님의 고난을 나의 몫으로

본문말씀 마태복음 26:57∼68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2004년 01월 10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윤석전 목사 설교 맡아 한국기독교 원로목사회(한기원)가 주최하고 국회조찬기도회가 주관한 ‘국회조찬기도회 및 회장 이취임 예배’가 5월 1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여기에 본 교회 담임 윤석적 목사(한복총 대표의장)가 설교를 담당하고 연세중앙교회 찬양단과 성도들도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풍성하게 했다. 최근 북핵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는 남북, 북미간의 긴장과 경제적인 불안정 등 끊임없는 국가 위기의 연속선상에서 위정자들의 나라를 위한 기도회의 중요성은 더욱 크기에 교계의 관심을 끌었다. 한기원 총무 이상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예배 중 올해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명환 의원(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은,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할 중요성과, 국회조찬기도회의 기도실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

2004년 01월 10일

부활절 감사예배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4월 20일 부활 주일에 전 세계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을 기리는 부활절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 날 연세중앙교회에서도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부활 주일 감사예배로 영적 축제의 장을 이루었는데 윤석전 담임목사는 로마서 8장 1-2절을 중심으로 ‘다시 제정된 새 법’이라는 제목 아래 부활의 확실한 영적 의미와 부활이 성도에게 가져다주는 엄청난 복을 일깨워주웠다. 마귀의 유혹으로 아담이 범죄한 후 모든 인류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변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음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죄 아래 고통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

2004년 01월 10일

충성실 국팀장 천희자 집사

매해 흰돌산 수양관 성회 때면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누가 끓이기에 국 맛이 이리 구수할까?” 씨라기, 미역, 콩나물 등 그저 소박한 야채들로 그 속 맛을 우려내는 기막힌 솜씨, 알고 보니 13년째 국 맛내는 충성을 해온 노장의 범상한 노하우가 스며 있었다는데… 주방에서 국 만드는 것밖에는 받은 은혜 표현할 길 없었다는 천희자 집사. 그녀가 이 방의 두 번째 주인공이다. 중풍 병으로 쓰러진 남편, 어린 아들아이, 살림 외에는 재주가 없는 주부 그래서 먹고 살 길 막막… 그런 이유로 그녀는 보험 설계사로 생계 전선에 뛰어 들었다. 그러던 중 친구 덕분에 들어선 망원동의 연세중앙교회! 하지만 그때부터가 문제였다. 보험설계사와 교회 충성 중 선택을 해야 했으니 말이다. “제가 저희

2004년 01월 08일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 그대로

잇따른 유산 (流産) 나는 어릴 적부터 유난히 아이들을 좋아했다. 학교에 다녀오기가 바쁘게 책가방을 던져놓고 동네 아이들을 봐주러 이 집 저 집 뛰어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로 와서 예수님을 만난 후엔 개척교회 목사님 자녀며 성도들의 자녀 봐주는 일을 도맡아 했었다. 그렇게 유난스러울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하는 내게는 웬일인지 결혼 9년이 지나도록 진정 사랑을 쏟아 부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그렇다고 우리 부부 사이에 아예 아이가 잉태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세 번이나 임신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첫 번째 아이는 열 달 동안 뱃속에서 잘 자랐는데 출산과정에 문제가 있었던지 질식한 상태로 태어났고, 종합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그만 체온이 싸늘해

2004년 01월 07일

환청의 공포는 사라지고

환청 5년 전, 건강하던 내 몸에 이상이 생겼다. 광주에서 남편과 함께 사업을 해서 자수성가했다는 말을 들을 만큼 기반을 잡았을 무렵, 어느 날 한번 체한 후로 통 음식을 먹을 수 없더니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쑤시고 아팠다. 친정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셨기에 덜컥 겁이 났다. 위내시경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날이 갈수록 기력은 점점 더 떨어졌다. 몸에 좋다는 약을 수소문해서 지어다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일 정도로 차도가 없고 몸은 점점 더 심하게 아프기만 했다. 이참에 편히 쉬라며 남편이 가게를 처분해서 서울로 이사를 했다. 그러나 집에서 편히 쉬었는데도 몸이 낫기는커녕 점점 더 눈에 띄게 바싹 여위었다. ‘이러다가 친

2004년 01월 07일

악한 영은 소동치고 떠나가고

미신적 행위를 다해보았지만… “굿해서 조상이 도와야 살지 안 그러면 같이 못 살아!” 결혼한 지 2년째 성격 차이로 남편과 잦은 말다툼을 벌이다가 결국 이혼이라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불안 초조한 마음달랠 길 없어 무작정 무당을 찾아갔다. 냉정해진 남편 마음이 돌아선다면 무엇이든 못하랴 싶어 거액을 주고 여러 번 굿판을 벌였으나 신통한 효험이 없었다. 그러자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역술인, 점쟁이, 철학관 등을 미친 듯 찾아 헤매며 부적, 액막이 등 온갖 미신적 행위를 다 해보았지만 남편의 마음은 돌아서지 않았고, 내게 남은 것은 정신적 허탈감, 배신감, 의심증, 우울증, 온갖 세상 걱정 근심뿐. 대학졸업 후 오랫동안 근무하던 유치원

2004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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