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지실] ‘겨자씨사랑나눔’으로 이웃에 섬김과 실천을

등록날짜 [ 2011-02-15 15:53:13 ]

교회복지실은 지난 설에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겨자씨사랑나눔’을 열어생활이 어려운 교회복지실 장애인가정과 교구에서 선정한 55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시행했다.

겨자씨사랑나눔은 우리 교회 성도 한 분 한 분이 매달 5000원씩 보내주는 후원금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구제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교회복지실에서 추진해온 사업이다.

그동안 겨자씨사랑나눔을 통해 정기적으로, 또는 일시적으로 도움을 입은 성도들이 100여 가정에 이른다.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더욱 신앙생활에 매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회복지실에서는 올해 더 많은 성도 가정과 지역사회 이웃들을 섬기기를 기도하며 이를 위해 교회 각 기관을 돌며 후원자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겨자씨사랑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더 많은 이웃 영혼을 구원하는 데 우리 교회 많은 성도의 뜨거운 기도와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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