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올해 첫 찬양예배 드려

등록날짜 [ 2011-02-15 15:54:00 ]

‘예수님께만 속하겠어요’  찬양으로 고백


<사진설명> 고등부는 지난 1월 30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다.

고등부는 ‘Belong to Jesus’(예수님께 속하다)라는 주제로 1월 30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찬양예배는 오디션 모집에 60명이나 되는 많은 학생이 몰려왔다. 성회에 은혜 받은 학생들과 호기심에 참여한 학생이 대부분이었지만 준비하는 동안에 아이들의 눈은 진지함으로 반짝였다.

중등부에서 갓 올라와 아직 고등부 적응기간 중인 고1 학생들도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과 기도모임에 동참했다. 이들은 방학이라 매일 모여 한 시간씩 기도하고 두 시간씩 연습했으며, 삼일예배, 금요철야예배는 물론 토요일 학생기도모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고등부 전체적인 분위기를 성령 충만으로 이끌었다.

찬양예배 당일, 야고보성전 강단을 꽉 채운 학생들의 뜨거움과 강렬한 조명의 열기로 한껏 달궈진 분위기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은혜가 더욱 충만했다. 찬양예배에 참석한 고등부 학생 모두 눈물로 진실하게 찬양하고 예배 회복을 갈망하였으며 교사들도 은혜 받는 시간이었다.

청소년 문화에 죄악이 만연한 이 시대에,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만 속하겠다는 찬양의 고백처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영향력 있게 살아가는 고등부가 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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