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올해 두 번째 등반식 열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기를

등록날짜 [ 2011-11-08 14:06:58 ]



중등부에서는 지난 10월 30일(주일)을 정회원 등반 주일로 지켰다. 이번 정회원 등반식은 올해 두 번째로, 신입반 4주차 교육을 수료한 42명이 등반했다.

이날 신입반 찬양팀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한 예배는 김태완 전도사의  설교로이어졌다. 사도행전 3장 1~10절을 본문으로 하여 “날 위해 살 찢고 피 흘리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삶 가운데 날마다 경험하고 그 예수님을 붙들고 살자”고 전하며 “이런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정회원”이라고 설교했다.

본격적으로 진행한 2부 등반식은 교사들의 축하 메시지, 중등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한 미라클 밴드 축하 찬양, 최지우, 김소현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로 은혜를 더했다.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정회원 등반식은 마지막 때에 예수를 알고 경험하게 된 이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신입반 신성은 교사는 “이제 몇 주 후면 고등부로 올라갈 아이들이 고등부에 가서도 적응 잘하고 세상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 나라 갈 때까지 주님 손 꼭 붙들기를 바라기에 눈물의 기도를 쉴 수가 없다”며 학생들을 등반시킨 소감을 밝혔다.

중등부에 등반한 모든 학생이 예수 안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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