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휴일맞아 MT 진행
학생들 결단의 시간 가지다

등록날짜 [ 2012-03-06 18:10:38 ]



고등부(문성학 전도사)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MT를 개최했다. 이번 MT는 학생과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개학을 앞두고 고등부가 하나 되어 전도에 박차를 가하자는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삼일예배 후 수양관 식당에서 삼겹살 파티로 반별로 친교하고, 이후 ‘천로역정’을 진행했다. 천로역정은 묘지 코스, 믿음 코스, 십자가의 길, 신뢰 코스, 유서 쓰기 코스, 십계명 외우기 코스, 칭찬 릴레이 코스를 돌며 인생과 신앙을 생각하고 믿음을 새롭게 다지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후 미니올림픽을 열어 교사와 학생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하나 되었다.

둘째 날 아침 문성학 전도사는 “우리가 MT에 온 것은 학교에서 당당하게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밝히며 학교의 선교사 역할을 감당하려는 것이니 항상 크리스천답게 말과 생각과 행동을 조심하자”고 선포하였으며 이를 위해 서울시내 55개 고등학교 대표들을 세워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선교사명을 받고 각 학교로 파송되어 488명 전도정착을 위해 달리는 고등부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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