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정회원 등반 예배 열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길

등록날짜 [ 2012-03-29 14:10:50 ]



지난 3월 18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설립 26주년 감사예배를 드린 뜻깊은 날, 고등부(문성학 전도사)는 신입반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정회원 등반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감사예배는 신입반 섬김이와 정회원 등반 학생들이 직접 감사 찬양을 인도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했고 이어 등반 학생 대표로 이수진 학생(18)의 간증시간이 있었다. 이수진 학생은 “저의 인생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세상 가운데 방황했지만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주님을 만나 은혜 받고 못 끊던 죄도 끊게 되고 어머니와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또 고등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따뜻한 섬김으로 정회원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진실하게 간증하였다.

이날 문성학 전도사는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며 “나의 몸을 불의의 병기가 아닌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쓰임 받자. 그리고 죄와 우상숭배를 이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고 고등부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하였다. 마지막 순서는 축하 영상을 통해 고등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정회원 등반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이어서 반별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편지 그리고 기도와 사랑으로 축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정회원 등반 학생들은 신입반 양육(6주)과 친구초청잔치(4주)를 통해 정착한 학생들이고, 이날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예배의 주체가 되었다. 정회원 등반 감사예배를 열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리며, 정회원 등반 학생 모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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