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초등부 인형극으로 복음 전해

등록날짜 [ 2012-04-25 09:08:33 ]

 

매달 특별한 전도주일 행사를 여는 초등부가 지난 4월 15일에는 인형극 ‘백설공주와 깔깔마녀’를 선보여 전도에 박차를 가했다.

이 인형극은 친근한 어린이동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에 복음 메시지를 더해 재미있게 각색한 작품이다.

하나님을 섬기며 서로 사랑하는 왕과 왕비, 그의 딸 백설공주가 행복하게 살았으나 갑자기 왕비가 죽자 깔깔마녀의 유혹에 못 이긴 왕이 하나님을 버리고 백설공주를 핍박하다 급기야 백설공주를 내쫓는다. 결국 왕과 깔깔마녀는 지옥으로 가고 백설공주는 천국으로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청받은 친구들은 교사와 친구들이 인형탈을 쓰고 열연하는 재미있는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날 초청된 친구들은 17명이며, 모두 결신했다.

이 인형극을 계기로 초청된 친구들과 예수를 믿는 초등부 학생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도와 믿음으로 승리하여 인형극에 나오는 백설공주처럼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며 어린시절부터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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