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스승의 날’ 행사 열어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등록날짜 [ 2012-05-22 11:46:55 ]

스승의 날을 맞이해 중등부 학생들이 정성껏 쓴 엽서와 장미꽃 한 송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자신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설명> 스승의 날을 맞아 중등부 학생이 교사에게 꽃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토) 중등부 예배 2부로 진행한 스승의 날 축하행사는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갈6:6)는 성경 말씀처럼 교사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교사가 한 사람 한 사람 소개될 때마다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박수하였으며, 이어서 ‘스승의 은혜’를 불러 교사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으며, 주 안에서 맺은 사제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임원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계획한 것으로,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교권이 위축받고 있는 요즘, 교회 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승께 감사를 표현하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 행사라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학생들은 생명의 양식으로 자신들의 영혼을 양육하고, 신앙생활의 본을 보여 옳은 길로 인도하기를 애쓰는 교사들에게 주 안에서 감사를 표현하며 주 안에서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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