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전도카페로 친구 초청] 돈독한 친교 형성해

등록날짜 [ 2014-05-28 09:24:48 ]

중등부는 지난 5월 17일(토) 목양센터 2층 중등부 사무실에서 ‘테마 전도카페’를 열었다. 이날 전도카페는 ‘라면 뷔페 카페’로 진행하였다. 12시 30분에 시작한 이날 행사는 소식을 전해 들은 학생들의 발길로 오전부터 북적였다.

중등부는 여러 종류의 라면과 달걀, 버섯, 콩나물, 치즈, 다진 김치 같은 각종 재료를 준비해 다양한 맛을 내게 했다. 초청되어 온 학생들은 골라 먹는 재미와 함께 독특하고 새로운 라면을 조리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중등부 교사들과 박진웅 전도사는 새로 온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였고, 특히 친구가 전도하여 두 번째 방문한 학생들에게 이름을 불러 주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3시 30분에 마치기로 계획했던 행사는 계속 찾아오는 학생들로 인해 한 시간 더 연장해 진행했다. 이날 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두드리면 문이 열리듯, 예수 피가 담긴 전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회를 방문하고 전도사와 교사와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와 인격적으로 만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임수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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