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 유익한 배움의 시간 마련
중국어 교실 본격 시행

등록날짜 [ 2015-02-16 13:48:08 ]

유아부는 지난 28(주일) 두 번째 중국어 학습을 진행했다.

이정은 강사는 예수님’ ‘가족’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해요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단어들을 가르쳤다.

아이들은 중국어가 마냥 신기한 듯 재미있어 하며 큰소리로 따라 하고 예수님, 사랑합니다를 중국어로 말하며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

유아부에서는 2월부터 첫째.둘째 주는 중국어, 셋째.넷째 주는 영어 학습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회원 어린이들의 정착을 돕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불신자 가정을 전도하면서 영혼 구원의 기회를 가진다.

앞으로 유아부는 모든 어린이가 외국어에 능통해 전 세계에서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는 복음 전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중국어 학습 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유아부는 중국어 학습 외에도 새 친구 환영식, 등반축하식, 생일축하식, 성경읽기 상 수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축복 기도했다.

사랑스러운 유아부 어린이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자랑스러운 꿈나무가 되기를 기대한다.

/양현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3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