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요셉부 빅전도잔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도행사 진행

등록날짜 [ 2015-05-04 14:08:54 ]

사무엘·요셉부는 426(주일)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두 번째 빅(Big)전도잔치를 열었다.

두 부서 교사들이 연합해 선보인 창작인형극 하늘나라 출석부에서 스마트폰·인터넷·TV에 빠져 예수를 잊어버린 주인공 예서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할 수 있게 했다.

공연 후, 김신자 전도사(사무엘부)는 요한복음 524절을 중심으로 구원의 자리로 이동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전도사는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해 선악과를 먹어 우리 인류는 죄인으로 태어나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자리에 놓였다. 하지만 인간의 멸망을 두고 볼 수 없으신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자리로 다시 올 기회를 주셨다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자고 전했다. 설교 말씀 중간중간에 김신자 전도사가 죄인의 자리와 구원의 자리 중 어디로 가겠느냐고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이 구원의 자리요라고 믿음의 고백을 거침없이 외쳤다.

설교 말씀 후, 교사들이 한마음이 되어 슬러시, 팝콘, 떡볶이를 비롯한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했다. 이어 아이들은 레크리에이션과 햄버거 만들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초청받아 교회에 처음 온 학생 9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앞으로 사무엘·요셉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린아이들이 죄인의 자리에서 구원의 자리로 온전히 옮겨지기를 소망한다.

/김시온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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