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 전도잔치] 야외에서 펼쳐진 미니 한마음 전도잔치

등록날짜 [ 2016-10-11 16:19:04 ]


<사진설명> 궁동 생태공원에서 열린 유아부 한마음 전도잔치에 수많은 아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복음을 들었다.

 
유아부(4~5세)는 9월 24일(토) 예수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영혼을 살리고 교회로 인도하고자 궁동 생태공원 에서 ‘미니 한마음 전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전도잔치는 부스 5개로 나누어 진 행됐다. 처음 온 아이들은 등록 후 ‘쿠킹 클래스’ ‘물고기 잡기’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부스를 순차적으로 돌며 오감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기쁜소식방’ 부스에서는 박찬미 담당 전도사가 ‘천국·지옥·죄·예수 보혈·회개’라는 제목으로 아이 눈높이에 맞춰 그림책과 자료로 복음을 전했다. 아이뿐 아니라 함께 온 학부모들도 복음을 진지하게 듣고 함께 영접기도를 했다.

각 부스를 모두 체험한 후에는 ‘복음팔찌’를 만들었다. 교사는 팔찌 구슬 색에 담긴 의미(노랑-천국, 검정-죄, 빨강-보혈, 흰색-죄 사함, 초록색-양육)를 이야기해 주었고,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색깔 별로 복음 구슬을 하나하나 꿰었다.

이날 등록한 아이와 학부모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심방할 계획이다. 모두 교회에 인도돼 그 영혼이 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세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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