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기도! 오직 복음 전도!’ 다짐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집중세미나 수료식

등록날짜 [ 2024-03-07 15:06:17 ]

<사진설명>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집중세미나 신학 과정을 마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마지막 날인 2월 29일(목)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증을 받은 해외 목회자들과 실천목회연구원장 윤석전 목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와 대륙별 대표 목회자 6명. (왼쪽부터)피터 베이커 목사(미국), 안드레스 카스텔라조 노게라 목사(멕시코), 마랄락 목사(남아프리카공화국), 알프레드 모리스 목사(쿡 아일랜드), 루벤 임판티노 목사(이탈리아), 발라 시바 목사(인도).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은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2층에 자리해 큰 은혜를 받았고, 성회 마지막 날인 2월 29일(목)에는 오전성회를 마친 후 해외 목회자들에게 그동안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집중세미나 신학 과정을 수료한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실천목회연구원장 윤석전 목사가 대륙별 대표 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식에 나선 해외 목회자 대표들은 윤석전 목사가 강사를 맡아 진행한 실천목회연구원 집중세미나에 참가해 목회자의 영적 자산인 기도의 힘,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목회, 성도들에게 죄를 회개하도록 하는 설교 등 목회의 큰 자원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아프리카 대표 마랄락 목사(남아프리카공화국)는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한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와 수료식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하나님이 쓰시는 강사 윤석전 목사님께도 감사하고, 세미나에서 받은 예수 정신과 성령 충만으로 영혼 구원에 임할 것”이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남미 대표 안드레스 카스텔라조 노게라 목사(멕시코)는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에 이어 이번 집중기도성회에도 참가해 나흘 동안 기도하며 주님의 큰 은혜를 경험했다”라며 “고국에 돌아가 목회 사역에 마음을 쏟을 것이며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 윤 목사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북미 대표 피터 베이커 목사(미국)는 “세미나에 참가해 목자로서 어떻게 성도를 지켜야 하는지, 어떻게 목양해야 하는지 배웠다”라며 “기도하고 회개하게 하시고, 영적 원수인 마귀역사를 대적하게 하시고 영생에 이르게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고백했다.


▶아시아 대표 발라 시바 목사(인도)는 “제대로 된 복음이 전해지지 않아 인도에서도 셀 수 없이 많은 이가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하고 있는데, 오직 복음, 또 복음만 전하는 윤 목사님을 만나 목회할 함량과 내 믿음이 성장했다! 몇 년 전 코로나19 탓에 사경을 헤맬 때도 윤 목사님과 연세가족들이 기도해 주어 기적적으로 살아나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눈물의 고백을 전했다.


▶유럽 대표 루벤 임판티노 목사(이탈리아)는 “피부색도 언어도 다 다르지만 우리는 예수 안의 한 가족”이라며 “전쟁도 잦고 모슬렘도 늘어나고 있는 유럽의 어려운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해 달라! 한국의 목회자들이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려는 열망에 큰 감동을 받았다! 윤 목사님께 감사를 전하며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계속 쓰시리라!”라고 전했다.


▶오세아니아 대표 알프레드 모리스 목사(쿡 아일랜드)는 “세미나에 참가해 기도와 회개를 통해 천국이 이뤄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고, 하나님으로부터 ‘기도하고 회개할 것’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한편, 이번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도 2층 테라스에 참가국 국기가 오색찬란하게 부착되어 있었고 10개국 언어로 통역하는 부스를 마련하는 등 국제적 세미나임을 보여 주었다. 전담 통역어와 통역자는 ▲영어-박영란, 권무경 ▲프랑스어-기슬랭(콩고민주공화국), 패트릭(카메룬), 최유진 ▲스페인어-김지하 사모 ▲포르투갈어-윤한나 선교사 ▲일본어-황은숙 ▲Z어-서추향 ▲러시아어-홍세르게이 선교사 ▲몽골어-간조리그 목사 ▲캄보디아어-소피읍 ▲미얀마어-상륜 목사 등 10국 12명이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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