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흰돌산수양관 2005 하계성회
영적 대변혁, 나라·민족·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등록날짜 [ 2005-07-04 17:11:42 ]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시작’… 올해도 ‘영적 대변혁’ 계속 된다
영적 실상 정확히 진단해… 해결책 제시하는 능력 있는 말씀 선포


수원 흰돌산수양관은 올해도 7월 25일부터 2개월에 걸친 하계성회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성회 역시 전국 목회자부부, 직분자, 장년부, 청년대학생, 중고등부, 주일학교어린이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국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돼 2002 한국기독교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성전을 봉헌,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윤석전 목사가 올해도 단독 강사로 나선다.
지난 수년간 초교파적으로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 회복과 전국 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열정을 불태워 온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매년 참가국이 늘고 있다. 금년 하계성회도 이미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들이 참가를 요청해 와 엄청난 영적 대변혁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목양관 신축으로 6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최첨단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은 물론, 참가자들의 영적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장에서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윤석전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선포 등, 이미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갖춘 수양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 하계성회의 첫 출발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네 인생의 신령한 가치를 겨냥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로 시작된다. 단 한번의 성회 참가만으로 충격적인 변화를 체험하는 이 성회는 목회자와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 차례(2차는 8월 15~18일)에 걸쳐 개최한다. 부모에 대한 이유 없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학교폭력, 성(性)정체성의 혼란, 게임, 음란물 등의 인터넷 중독, 인터넷 채팅을 통한 성매매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가치관을 상실한 채 브레이크 없는 방종으로 질주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 그 누구도 해볼 수 없는 이들이 3박 4일간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 압도당하고 통회 자복하며 눈물로 잘못된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는 충격적인 결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뜨겁게 한다.

▶ 초교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이어 7월 28일~30일까지는 초교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나는야 주의 어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인터넷과 각종 멀티미디어 매체 사용에 익숙해 사이버 세상 속에서 부모의 상상을 초월하는 갖가지 범죄의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우울한 현실의 한 측면이다. 왕따,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 과보호로 인한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메말라가는 우리의 어린 새싹들. 멍들고 상처받은 어린 영혼을 향해 3일간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가 증거될 때,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기도소리 때문에 설교를 수십 분씩 멈출 수밖에 없는 진귀한 장면들이 매년 성회 때마다 재현된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어린이 영성 회복의 현장임을 생생히 체험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뜨겁게 회개한 깨끗한 심령에 지혜의 은사 등 각종 은사도 임해 성적이 쑥쑥 향상되어 가정, 학교, 교회의 큰 기쁨이 되며, 갖가지 영적 체험을 통해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재창조되어 간다는 감사의 글들이 인터넷과 편지글을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 올해로 20년째 뜨거운 은혜의 열기 속에 진행돼 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는 8월 1일~4일까지 열린다.
‘한번의 참가로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는 슬로건 그대로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연인원 수십만의 참가자들이 영육 간에 결박된 각종 문제에서 해방되고 암병 등 현대의학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각종 불치병을 치유 받는 등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성회이다.
부르짖는 기도의 힘을 얻으며, 방언은사를 비롯한 각종 은사를 받아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도 여름 휴가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해 충격적인 영적 체험과 변화로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초교파 전국 청년·대학연합 성회 초교파 전국 청년ㆍ대학연합 성회는 ‘청년아 너 지금 어디 있느냐’는 주제로 8월 8일~11일까지 개최된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타락한 삶을 가슴치고 애통해하며, 통곡과 눈물의 회개를 통해 잘못된 삶의 목표를 즉시 수정하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성령의 은사가 넘쳐나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은혜 받고 변화된 그들이 교회의 큰 일꾼이 되어 교회 부흥 성장의 주역이 되고 있다.


▶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8월 22일부터 4일간에 걸쳐 열리는 직분자 세미나는 참된 직분자로 세워지는 성회이다.
하나님과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도리를 알지 못하던 직분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알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의 목회사역을 철저하게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서 교회의 중직으로 변화되는 세미나다. 은혜받고 변화된 직분자로 인해 목회자들도 ‘새로운 목회의 장’이 열렸다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들의 필수코스’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 32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제32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는 8월 29일부터 4일간에 걸쳐 교파를 초월한 교회들의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금까지 연인원 15만여 명의 담임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이 성회는, 은혜 받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변화는 물론, 교회의 변화와 동시에 교회 부흥 등의 체험 사례를 줄지어 간증하고 있다.
교회 성장의 침체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계의 현실에 비춰볼 때 이례적인 이같은 ‘부흥과 성장의 열풍’은 강사 윤석전 목사의 개척교회로부터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시키기까지 성령 충만한 실제적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허심탄회하게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지적하고 육적인 목회에서 영적인 목회로,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론과 현실을 쫓아가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영혼구령의 절대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목회의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던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이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은 목회자 3명이 자원해서 마티즈 자동차 1대씩을 경품으로 내놓았다.


▲ 기독문화 축제 풍성 한편, 2005 하계성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연세중앙교회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가 출연해 성극, 워십, 찬양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독교 문화축제가 매 성회마다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청년ㆍ대학성회와 중고등부성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에서는 달란트대회를 통해 젊은 기독교인들의 문화 창달의 장이 되고 있다.
흰돌산수양관 성회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의 확실한 신앙생활의 변화와 그 열매가 생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 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여자들이 늘고 있어 개 교회 하계수련회 프로그램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선교부는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최고의 영적 축제가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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