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의 복
찬양대석에서 주님을 겨냥하여온전히 예배드리고 은혜받으니주님과 사이를 회복하여 감격연세가족들도 찬양대 자원하여찬양 충성의 복 마음껏 누리길두 해 전 가을의 문턱,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새로운 계절을 기대하는 시기였다.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기 전이었는데, 글로리아찬양대 대원들이 신입 대원을 모집할 초청행사를 알리느라 열심이었다. 4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연세가족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홍보 전단을 나눠 주고 있었다.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찬양대원이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 당시 우두커니 앉아 있던 내게 한 선배 대원이 다가와 전단을 건네면서 “찬양대에 자원할 것”을 당부해 주었다. 마침 특별히 충성하는 게 없던 시기여서 주께서 찬양대원으로 초청해 주신 게 반갑기도 했고, 찬양대
2025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