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이 충성하고 후회 없이 감사하자!”
여전도회 5그룹 ‘축복의 거리-먹거리 존’ 충성

등록날짜 [ 2026-01-22 12:17:39 ]

<사진설명> ‘축복의 거리-먹거리 존’ 충성 마지막 날에 여전도회 5그룹 회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전 담임목사도 참석해 두 달 동안 충성한 여전도회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주의 일에 충성한 여전도회원들이 목회의 동반자요, 목양의 일꾼”이라며 두 달 동안 충성한 여전도회원들을 격려했다. (오른쪽)여전도회원들이 특별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하며 교제를 나누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만남의 광장에서 매일 저녁 운영한 먹거리 존 모습. 월~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연세가족을 대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해 11월 17일(월)부터 매일 저녁(주일 제외) 교회 만남의 광장(리터닝 건물 앞)에서 ‘지저스 러브(Jesus Love) & 축복의 거리-먹거리 존’을 마련해 연세가족들을 섬겼다. 먹거리 존 운영을 담당한 여전도회 5그룹(69~84여전도회, 문화기획실)에서는 두 달 가까이 맛있는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리터닝 건물 1층에서 ▲컵밥 ▲라면 ▲어묵우동 ▲떡볶이 ▲어묵 ▲추로스 ▲회오리감자를, 리터닝 건물 2층에서 ▲와플 ▲카페테리아(커피, 에이드, 각종 티) 등을 제공했고, 먹거리 존을 찾은 연세가족들은 리터닝 앞 간이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교제를 나누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충성의 복이 쏟아진 축복의 거리

‘먹거리 존’ 충성 마지막 날인 지난 1월 9일(금) 저녁에는 두 달 동안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여전도회 5그룹 회원들은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후회 없이 충성하고/ 후회 없이 감사하는/ 5그룹이 되겠습니다”라는 복된 구호를 힘 있게 외쳤다.


이날 축복의 거리를 찾은 윤석전 담임목사도 “5그룹 여전도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하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하는 여전도회원들이 충성한 것은 하늘나라에 영광스러운 면류관으로 준비되어 있을 것이며, 여전도회원들과 가족들 영육 간에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기를 기도한다”라고 격려했다. 5그룹 여전도회원들도 담임목사에게 선물을 전하며 두 달 동안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 예물을 올려 드렸다.


한편, 윤석전 담임목사는 ‘축복의 거리’ 충성에 마음을 쏟은 여전도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이날 상금과 선물 그리고 사랑의 편지를 전달했고, 여전도회 5그룹에서도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여전도회원들을 격려했다. 아래는 축복의 거리 먹거리 존에서 충성한 여전도회원의 은혜 나눔이다. 여전도원들을 주의 일에 값지게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은혜 나눔>


복되고 아름다운 충성의 꽃

| 강유림(77여전도회)


지난해부터 두 달 가까이 축복의 거리 ‘먹거리 존’에서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5그룹 여전도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쁨으로 충성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먹거리 존’ 운영 기간에는 우동과 컵밥을 만들어 축복의 거리를 찾은 연세가족들을 섬겼다. 다른 먹거리 부스도 비슷하겠지만 우동과 컵밥 메뉴는 개장 전부터 준비할 게 무척 많았다. 시작하기 1시간 전에 도착하여 밤새 바람과 먼지로 지저분해진 조리대를 닦고, 컵밥에 들어갈 쌀을 밥솥에 안치고, 우동 국물 간을 맞추면서 우동 면을 삶았다. 


먹거리를 담을 용기부터 젓가락, 숟가락, 단무지, 여러 가지 토핑 재료(어묵, 치즈, 쑥갓, 깻잎 등)도 준비하느라 손이 많이 갔다.


분주하게 개장 준비를 하다 보면 어느새 연세가족들이 찾아온다. 이제는 주문을 받는 동시에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 여전도회원들과 호흡을 맞춰 누구는 주문을 받고, 누구는 조리를 하며 착착 충성을 이어 갔다.


감사하게도 내가 속한 여전도회는 충성할 사람이 늘 채워졌다. 보통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면 자모들이 하원한 자녀를 데려와 저녁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이들 저녁을 먹일 시간이다. 자녀들 챙기는 것만으로도 분주할 텐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충성하거나 어떻게든 마음을 같이하여 잠시라도 돕고 가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었다. 


충성하는 나도 여전도회원들과 그의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가 절로 나오는데, 우리 주님은 그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셨으리라 생각했다.


또 먹거리 존 운영 시간에 오지 못했다며 뒷정리 시간에 충성하러 오는 여전도회원들도 있었다. 매일매일 설거지해야 할 게 많으니, 어찌 보면 뒷정리가 더 힘들 수 있는데도 기쁨으로 와서 손을 보탰다. 하루는 유난히 추운 날이었는데 수술을 받은 후 회복하고 있는 중에도 충성하는 자리에 온 여전도회원도 있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고마웠다.


축복의 거리 찾은 어머니, 은혜 듬뿍 받아

개인적으로 감사한 일은 축복의 거리 충성 기간에 친정어머니가 우리 교회에 오셔서 은혜받으신 일이다. 지방에서 신앙생활 하고 계셔서 우리 교회에 오실 일은 거의 없으셨는데, 마침 손주들을 봐주러 서울 근처에 계셨다가 송구영신예배를 함께 드린 것이다. 지난해 11월 성탄트리 점등예배 때도 예배 영상을 보내드리며 축복의 거리에 방문하도록 권했더니 드디어 우리 교회에 오신 것이다.


친정어머니는 우리 교회 앞에 마련한 대형 성탄트리와 조명으로 뒤덮인 축복의 거리에 감탄하시며, 다양한 먹거리를 먹으며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복된 공간에 무척 놀라워하셨다. 이어진 예배 때도 눈물로 예배드리며, 담임목사님이 영혼 사랑을 듬뿍 담아 전한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설교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으셨다.


2026 회계연도 개편 직후 축복의 거리 충성이 진행되어, 처음에는 새로 만난 여전도회원들과 다소 어색하고 어려운 점도 있었다. 하지만 충성하는 사이 가까워지고 대화도 나누며 금세 돈독해져 감사하다. 추운 날씨에도 솔선하여 충성의 자리를 성실하게 지키며 곳곳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준 여전도회장과 그룹회장을 비롯하여 불평불만 하나 없이 늘 웃으며 적극적으로 마음 모은 여전도회원들 덕분에 축복의 거리 충성이 아름답게 이루어졌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