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성회] “주의 종, 기도와 말씀 사역 진력하도록” 수종

등록날짜 [ 2019-10-09 15:59:51 ]


<사진설명> [“주의 종, 기도와 말씀 사역 진력하도록”]  윤석전 담임목사을 포함한 선교팀 33명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 기념 촬영을 했다. 조은철 목사 외 실천목회연구원 소속 목회자 6명도 선교팀에 동참했다. 강문구 기자


이번 베냉성회 해외선교팀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참가할 목회자가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해외성회국 임원진을 비롯해 음향, 영상, 사진, 수행, 식사 등 각 영역에 충성하며 평균 3~4번 이상 해외성회를 수종든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성도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복음선교해외성회국 한중희 국장, 이계우 부국장, 박영란 기획총무·통역담당, 남창수 실무총무, 이환철 음향담당, 이봉로·오은숙·김병진 영상담당, 조성호 사진담당과 수행단 9명, 실천목회연구원 소속 목사 6명이 동참했다. 지난 1월 겨울성경학교에서 예배를 잘 드려 ‘베냉성회 동행상’을 받은 이삭학년 김예한(초5)과 김주원(초6) 어린이도 베냉성회에 동행했다.
 

선교팀은 전 세계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동참하는 감격과 기대를 안고 한국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12시간 소요), 암스테르담에서 프랑스 파리(1시간 20분), 파리에서 베냉 코토누(5시간 30분)에 이르는 총 25시간의 긴 여정에 동참했다. 성회 기간에 주최 측인 베냉 CAEEB 임원들과 원활히 협력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세심하고 전문적인 충성으로 수종들었고 윤석전 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해 마음 쏟아 기도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도 지구 반대편에서 열리는 베냉성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성회를 3주 앞두고 시작한 ‘베냉성회 집중기도회(9월 15일~10월 8일)’에서 매일 밤 담임목사와 선교팀을 위해, 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한다.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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