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성회] 베냉 전역에 성회 포스터와 대형 광고판

등록날짜 [ 2019-10-09 16:31:52 ]


<사진설명> 베냉의 주요 도시뿐 아니라 코토누시 곳곳에는 성회를 알리는 대형 광고판이 빠짐없이 부착되었다. 주최 측에 소속된 목회자들의 교회와 차량에도 성회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성회 개최를 알렸다.


주최 측 흰돌산성회와 

토고성회 통해 경험 축적

수개월 전 주변국 목회자들에 초청장

국영TV·라디오는 계속해서 성회 홍보


베냉성회를 주최한 CAEEB(베냉복음주의연합회)는 조직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성회를 수종들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경험을 비롯해 2016년과 2018년에 진행한 이웃나라 토고성회도 참관해 성회 홍보와 진행을 배운 덕분이다. 매주 2~3회씩 임원 7명이 모여 ▲위원회 조직 ▲참석자 동원 등을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말미에는 윤석전 목사의 건강과 성회팀의 안전, 성회 시간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수많은 이가 구원받기를 기도했다.


베냉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코토누시 곳곳과 중심부에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알리는 포스터와 대형 광고판을 빠짐없이 부착해 베냉 전역에 홍보했다. CAEEB 소속 교회들도 길목과 도시에 대형 포스터를 부착했고 많은 사람이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을 수 있게 심혈을 기울였다. 성회 시작 몇 달 전부터는 베냉 전역에 송출되는 국영 TV방송국(ORTB), 라디오 방송(Radio Maranatha), 인터내셔널 방송국인 ‘에반젤리크(Evangelique) 등에서 성회를 알리는 광고를 정기적으로 송출했다.


한편, CAEEB는 2009년 5월 어느 종파에도 속하지 않는 베냉의 복음주의 교회들의 모임을 위해 조직됐다. 베냉 교회들의 물질적 자원 부족, 전도의 미숙함, 사회경제적 문제들, 지도자의 역량 부족, 회개의 결핍, 모슬렘과 애니미스트 종교의 전파 등을 타개하려고 윤석전 목사 초청성회를 요청했다. 지난해에는 에브 라인하르트 본케(Ev Reinhard Bonnke), 다니렐 콜렌다(Daniel Kolenda), 토니 리 오스본(Tonny Lee Osborn) 등의 초청 성회를 개최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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