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에 회개의 기도와 복음의 씨를 뿌리다
10월 3~5일 베냉성회

등록날짜 [ 2019-10-17 14:15:31 ]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가 열린 코토누 시(市) 들라미티에 광장에서 성회에 참가한 성도들이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윤석전 목사의 “회개하라”는 애절한 설교 말씀을 듣고 뜨겁게 회개했고 수많은 이가 온갖 병을 치유받고 악한 영의 결박에서 놓임받아 자유해졌다. 조성호 기자



10월 3일~5일 베냉성회 성료
아프리카 베냉 집회 사상 최대 인파


아프리카 37국 목회자 참가 은혜받아

목회자·평신도성회 각각 3차례 개최
아프리카 전역에 현지 매체로 생중계


아프리카 대륙 성회로 갈수록 확대
서아프리카 베냉 현지시각으로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오전에는 프렌드십 스타디움에서 목회자세미나를, 저녁에는 들라미티에광장에서 평신도성회를 각각 세 번씩 여는 ‘윤석전 목사 초청성회’는 베냉 집회 사상 최대 규모의 인파가 운집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거기에 더해 회개의 복음이 전파되면서 구원받고 귀신과 질병이 떠나가는 역사들로 성회 참가자들은 날마다 늘어나는 대장관을 연출했다.


목회자세미나에는 베냉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토고,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54국 중 37국 목회자들이 참가함으로써 윤석전 목사 초청성회가 갈수록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성회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따라 통역은 목회자세미나는 불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구역별로 해당 언어의 통역이 동시 이루어지는 형태로 진행했다. 또한 평신도성회는 베냉 지역의 공통방언인 베냉어를 중심으로 영어를 베냉어로 이중 통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불어권 참가자들을 따로 모아 불어로도 통역했다.


TV·라디오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중계
 윤석전 목사의 설교는 베냉 국영 OR TV와 라디오로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생중계됐고 베냉 아도TV로는 녹화 중계됐다. 그동안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마치 뱀신 부두신에게 빌 듯 하나님을 기복적으로 찾았던 부두교의 발원지 베냉 사람들에게 “이대로라면 교회 다녀도 지옥 갈 수 있다”, “예수 보혈의 공로 앞에 죄를 발견하고 자복해 회개하지 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원색적이고도 충격적인 복음이 여과 없이 생생히 전달되었다.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이 같은 말씀은 처음 들었다면서 하나같이 놀라움과 충격을 금치 못했다.


베냉성회 무사히 마친 것 자체가 이적
 윤석전 담임목사가 연약한 몸으로 무사히 다녀온 것 자체가 이적이다. 우리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금식, 그리고 실천목회연구원 목회자들의 기도의 금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현지 미디어를 통해 애통과 통회를 모르는 베냉과 아프리카 땅에 회개의 복음이 뿌려져, 저들이 땅에 엎드려 울고 뒹굴며 회개와 복음의 씨가 뿌리어짐을 보면서 우리 성도들의 금식과 눈물 뿌린 기도의 열매들을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 일행이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마귀 방해 상상 초월
파리에서 합류한 김정원 교수(강원대)까지 총 34명의 성회팀 일행은 각자의 전문영역과 동역해야 할 영역을 눈치껏 넘나들며 윤석전 목사를 성령께서 쓰시도록 수종들었다. 방송에서 음향, 사진, 수행, 경호, 통역, 현지 주최 측과 조율, 인터뷰, 차량, 동선, 식량·필요물품 보급, 환자 응급처치, 각종 돌발상황 대처에 이르기까지 순간순간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마귀 방해들은 상상을 초월했다. 한번은 공항에서 방송장비를 점검하느라 한참동안 있다가 뙤약볕 아래 해병 정글모를 쓴 채 장비 가방을 질질 끌며 픽업 차량으로 걸어오는 이환철 방송국장의 모습은 마치 특공대원 모습과도 같았다.


가난한 목사 580여 명 호텔서 오찬 대접 
연세중앙교회는 복음만 들고 간 것이 아니라 의약품과 베냉 목회자들을 위한 오찬도 대접했다. 성회팀은 비용절감을 위해 등급이 가장 낮은 Ibis 호텔에 묵으며 컵라면과 햇반을 주식으로 삼느라 호텔직원들의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현지 목회자들을 노보텔호텔로 초청해 오찬을 제공했다. 당초 주최 측에 가난한 목사 500명만 초청해달라고 부탁했지만 580여 명이 몰려 음식을 추가로 주문하는 등 온 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섬겼다.  


통회의 물결, 삽시간에 성회 현장을 통곡의 도가니로


춤추며 광분한 것이 어찌 찬양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허물, 우리가 저지른 온갖 악행의 대가를 대신 짊어지시고 채찍에 맞으셨다. 창조주가 사람 모양으로 오셔서 온갖 비난과 멸시 받고 살덩어리 다 발라져 뼈다귀가 드러나고 십자가에 손발 못 박혀 피와 땀과 물로 몸속 수분이란 수분은 다 빠지는 참혹한 고통을 당하셨다. 그리고 고통보다 더한 배신과 멸시를 당하셨다. 그런데 진심으로 주님의 심정을 느끼고 통회하는 회개의 감정을 가져 보았는가?


당신들이 그토록 기뻐하고 광분하는 춤을 추는 것이 정말 구원의 기쁨 때문인가? 그러면 그만큼 죄와 싸워 이겼는가? 그저 복 달라, 돈 달라 구걸하듯이 기도할 줄이나 알지 주님께서 가장 먼저 외치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나 아는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아는가? 하나님께서 제사보다 상한 심령을 구하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나 아는가 말이다! 아프리카 베냉에 와서 보니 확실히 알겠다. 무엇이 당신들의 저주인지. 당신들 가운데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을 이렇게 멸시하고 만홀히 여기고 여전히 욕보이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계시다 할 수 있는가?


방금 춤추며 광분한 것이 찬양인가? 예배시간에 산만하기 그지없고, 졸음, 자유 활보가 판치는데, 하나님께 예배한다면서 아예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이런 욕보임을 일삼는데, 여기 어디 하나님이 계시는가?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어도 당신들의 살아 계신 주인은 아니시다. 당신들도 그리스도를 따라 부활에 참예할 자가 못 된다. 당신들은 죽으면 죄다 지옥 갈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내가 죽게 된지도 모르고 애통이 무엇인지도, 회개가 무엇인지도, 이성 없는 짐승처럼 감성 없는 짐승처럼 마귀에게 속아 통회의 건더기까지 거세당해서 실성한 자들처럼 처참한 역사, 처참한 인생을 살아도 마냥 좋다고 까불고 춤추고 신나하는 당신들은 짐승만도 못하다.”


체력적 한계 불구 더욱 강력한 메시지
베냉성회 둘째 날(현지 시각 10월 4일 오전 10시) 목회자세미나부터 윤석전 목사의 설교는 강도를 더해 갔다. 마치 온 힘 다해 심정지 환자를 살리려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의사를 보는 것 같았지만 두 시간이 지나가자 점차 초조해졌다.


중간중간 깜박깜박 정신을 잃으신 듯 하면서도 잠시 후엔 강력하게 말씀을 쏟아내는 설교자 윤석전 목사, 쓰러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만삭의 영어 통역자 박영란 집사, 같은 아프리카인들로부터 통역이 너무 원색적이라고 온갖 압력을 받아도 굴하지 않는 불어 통역자 샨탁(코트디부아르)에 이르기까지, 마귀 진영의 집요한 포화에도 버티고 버티던 어느 순간 갑자기 힘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성회 장소 제일 뒤에 있던 목사님 한 분이 벌떡 일어나 뛰어나오더니 강단 앞에 그냥 엎드리더니 대성통곡하며 회개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 여기저기서 목회자들이 뛰어나와 통회자복 했다. ‘아! 이들에게도 애통이란 게 있구나. 아프리카인은 원래 문화적으로 통회가 없다는 말은 마귀가 만든 속임수에 불과하구나. 정말 저주는 마귀가 저들에게서 통회를 빼앗아 간 것이고, 윤석전 목사가 그것을 가르쳐 주려고 하니까 그토록 성회를 방해했던 것이구나.’


그렇게 시작된 통회의 물결은 삽시간에 성회 장소를 통곡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베냉 목회자들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전역에서 온 수많은 목회자가 함께 은혜받고 회개하고 몸부림치는 가운데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잇달아 나타났다. 회개 역사가 일어나 영적으로 훨씬 맑아짐을 느낀 윤석전 목사는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강력한 메시지를 이어갔다. 그동안 삯꾼처럼 목회하고 자기 생각으로 목회한 죄를 회개시키고 목회자가 가야 할 길과 성도의 영혼을 천국에 보내야 하는 사명에 대해 피를 토하듯 전했고 아픈 사람들도 치유하면서 계속해서 귀신을 쫓아냈다.



<사진설명> 평신도성회 둘째 날 밤 모습. 윤석전 목사가 설교한 강단(사진 우측)에서 조명 시설이 설치된 광장 끝까지 100m 사이에 아프리카 37국 목회자와 성도들이 빼곡히 앉아 설교 말씀을 들었다조성호 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회개와 기도
둘째 날 저녁 평신도집회는 첫째 날과 마찬가지로 사무엘 목사가 베냉 토속어 통역을 맡았다. 오전 목회자세미나에서 은혜를 받고 저녁 평신도성회에서 통역을 하느라 잔뜩 목은 쉬었으나 통역의 힘은 더욱 강력한 흡입력을 느끼게 했다.


회개를 외치는 윤석전 목사의 육신은 시간이 흐를수록 기진맥진해 보였지만 얼굴빛은 오히려 기쁨으로 밝아졌다. 평신도들의 마음 밭은 더 간절해졌고, 말씀에 집중하는 자세는 두 시간이 지나도 크게 흐트러지지 않았다. 말씀이 가슴에 녹아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였다.


베냉에 도착했을 때 선교사 한 분에게 물었다. “미국에 붙잡혀 온 흑인 노예들이 부르는 ‘흑인영가’는 곡조가 매우 구슬픈데 베냉에 와서는 전혀 그런 슬픔을 보지 못했어요. 정작 저들의 역사와 지금의 현실은 처절한데 말이죠. 왜 저렇게 온통 신나기만 하죠?”라고. 그러자 “원래 그래요. 흑인들은 별명이 ‘행복한 인생’이에요. 심각한 게 없어요.”


과연 그럴까? 선교팀 일행이 묵은 호텔에서 만난 한 직원은 “라디오 생중계로 설교 말씀을 들었는데 정말 그런 말씀은 처음 들어 본다. 충격적이다”라고 했다. 그렇다. ‘회개하라’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을 뿐이다. 헌금 내면 복 받는다며 돈 뜯어내는 부흥사들만 널렸고 기복신앙만 강조했지 애통하며 회개하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베냉성회 100배 이상의 열매 아프리카에 반드시 맺힐 것



<사진설명> 베냉 전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온 목회자들이 코토누 시 프렌드십 스타디움에 모여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 윤석전 목사가 세미나 둘째 날 주님 심정 없이 목회한 지난날을 애타게 설교하자 목회자들은 강단 앞에 뛰쳐나와 하나님 말씀대로 진실하게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하기도 했다. 조성호 기자 


주님의 타들어가는 심정 끝없이 전해
구약에서 이방인들과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이 풍요의 신이라고 섬겼던 바알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그들이 만든 부두신, 그것과 별반 다를 것 없이 그들이 오늘날 기독교식으로 가져다가 하나님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성직자라 불리는 많은 이가 그렇게 팔아먹었을 뿐이다.


그러나 윤석전 목사는 평신도들에게 말했다. “하나님은 돈 가져오라는 분이 아니다. 값없이 십자가에서 여러분 대신 죽어 주려고 아들을 내어 주신 분이다. 우리도 여러분을 그렇게 섬기려고 아무 연고 없는 이곳에 아무 이득 없이 오지 않았는가? 지금 우리가 여러분에게 헌금주머니 돌리고 있는가?”라고 외칠 때 수많은 삯꾼에게 속고 또 속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유리하고 방황하는 이 땅의 영혼들을 아파하시는 주님의 타들어 가는 심정이 광장을 끝없이 파도치게 만들었다. 목회자세미나 때처럼 “회개하라 이 독사의 새끼들아”와 같이 질타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이 얼마나 여러분을 사랑하고 복 주기를 원하시는지, 주님이 얼마나 여러분을 질병에서 자유하기를 원하시는지를 간절히 전하면서 악한 영을 쫓으려 할 때, 이미 여기저기서 경련을 일으키면서 악한 영이 떠나갔다. 누가 올바르게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렇지, 저들은 좋은 밭이었던 것이다.


통역이 바뀌는 아찔했던 순간도
마귀는 참으로 성회를 끝까지 방해하려고 역사를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은혜를 사모하는 열기로 광장을 가득 메운 평신도성회 마지막 날, 윤석전 목사가 탄 차량이 도착하자 성도들의 열기로 광장은 터져 나갈 듯했다. 그러나 갑자기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벌어졌다. 베냉 현지어 통역자가 느닷없이 바뀐 것이다.


불과 3~4시간 전에 함께 식사한 사무엘 목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통역으로 강단에 올라온 것이다. 베냉 교단의 고위층 일부가 멋대로 통역자를 바꾼 것이다. 당장 성회 주최 측 목사에게 말했다. “내가 아는 한 윤석전 목사는 설교하지 않으실 것이다. 당장 사무엘을 데려오지 않으면 성회는 여기서 끝이다.” 아니나 다를까, 윤석전 목사는 “왜 내게 보고도 없이 마음대로 통역자를 바꾸었느냐”며 그냥 강단에서 내려왔다. 베냉 교단 측은 사무엘 목사가 “목이 쉬고 피곤해서 쉬겠다”고 했다고 변명했으나 윤석전 목사는 듣지 않았다. “그를 데려오면 하고, 아니면 안 한다”고만 했고 언쟁은 피했다.


한동안 난리 끝에 30분 후 사무엘이 도착했고, 내리자마자 윤석전 목사 앞에 아무 말 없이 그냥 엎드렸다. 윤석전 목사도 아무 말 없이 그를 급히 일으켜 세운 후 단상으로 데리고 올라가 설교를 시작했다. 평신도들은 박수로 환호했고, “지옥 가지 말라” “회개하라”고 윤석전 목사가 외치는 그대로 사무엘이 전하는 통역 앞에 어느 때보다 뜨겁게 “아멘! 아멘” 하며 화답했다.


거침없는 원색적 설교로 강력히 질책
마귀는 좀 더 부드럽게, 편안하게 통역해주는 사람, 자기들 교리에 들어맞게 통역해주는, 한마디로 인본주의, 세속주의에 맞춰 말씀을 걸러 주는 사람을 세우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영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성령의 사람은 그 궤계를 사전에 다 간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음 날 주일예배 통역도 사무엘에게 맡겼다. 그 교회의 목회 방식이 무엇이든, 교리가 무엇이든 중요하지 않았다.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예배 시간에 제멋대로 돌아다니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이 얼마나 복 받지 못할 짓인지 윤석전 목사의 메시지는 거침이 없었다. “마음으로라도 음욕하고 간음하면서 찬양대석에서 찬양하고 거룩한 체하며 앉아 있는 지금 당신들의 모습들, 교만한 여러분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줄 아는가?”라는 설교를 고스란히 통역했다. “제발 저 먼 한국에서 지금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몸을 이끌고 26시간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온 이 늙은이의 말을 좀 믿어 보라. 돈을 쓰라면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을 훨씬 초월하는 예산을 가지고, 교회의 규모도 그런 내가 무엇이 아쉬워서 여기에 와서 이렇게 피를 토하듯 절규한다는 말인가?”


온 세상 구원의 리더 돼 달라 축복
누가 아프리카 사람들은 그저 춤추는 것밖에 모르는 ‘행복한 인생’이라고 했는가? 누가 아프리카 사람들은 저주받은 가나안의 후손이라고 했는가? 윤석전 목사는 이제 아프리카가 살아야 인류가 살고, 아프리카가 온 세상 구원의 리더가 되어 줄 것이라고 축복하면서 성경 말씀대로 예수 이름으로 회개의 복음이 전파되는 일이 이루어지는 일에 우리를 사용하고 계신다. 슬픈 노래를 쓴 예레미아와 같이 아프리카의 예레미아들을 주님은 찾고 기다리시며 이번에도 베냉성회를 통해 엄청나게 복음의 씨를 심으셨다. 저들을 통해 10배, 50배, 100배의 열매가 반드시 맺힐 것이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박성진 기자
(미래에셋대우 대체투자본부장,
연세오케스트라 상임단장)




위 글은 교회신문 <6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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