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등록날짜 [ 2009-09-12 10:52:10 ]

내일의 영광과 행복

본문말씀 | 로마서 8장 18절
찬송가 : 231장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죄 값으로 오는 고난, 이 세상에서 내가 잘못하여 망하는 일을 가지고 당하는 고난, 이 모든 고난들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습니다. 곧 예수 믿는 믿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과 괴로움은 우리에게 갚아주실 영광과 면류관이 너무도 큰 것입니다. 지금 당하는 고난보다 장차 나타날 영광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의 고난이 크면 클수록 비교할 수 없는 영광도 더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혹시 주님 때문에 핍박을 받고, 고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한다면 이것이 내게 장차 오는 축복이라 여기며 꼭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성공하는 날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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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마지막 길

본문말씀 | 요한복음 14장 6절
찬송가 : 88장


우리 인간은 죄라는 엄청난 사건 때문에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 죄 값으로 오는 가난, 저주, 질병, 온갖 고통, 육체가 떠나는 순간에 영원한 지옥이 잔인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고, 우리가 당해야 할 죄 값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불가능이 있든지 예수만이 해결할 길입니다. 예수 이름 외에는 천하에 인간이 구원받을 이름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이 위대한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내가 예수로 살리라, 예수로 승리하리라’ 작정하는, 예수만을 절대적인 길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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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생각

본문말씀 | 골로새서 1장 24절
찬송가 : 177장


바울은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며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일에 가표를 던지며 진두지휘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바울의 잘못된 육신의 생각을 성령이 원하시는 생명을 택하는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멸망할 지식을 영원히 영생할 지식으로 바꿔 놓은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쁘신 뜻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는 자는 소망도 꿈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생명을 얻게 된 것도 바로 성령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는 육신의 생각으로 일하여 나를 절망적인 심판으로 끌고 가지 말고 성령의 생각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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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보여주는 삶

본문말씀 | 요한복음 15장 7-8절
찬송가 :204장


과실이란 그 나무를 대표하는 열매요 그 나무를 상징하는 열매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어서 과실을 맺는다면 나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거룩함이 한없이 나타나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무슨 일을 하거나,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내가 예수 안에 있는가 잘 살피고 무엇이든지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응답하실 것이며 그 응답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우리에게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주님의 뜻이 나타날 일인지를 잘 알면서 오직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높이 드러내고, 예수만 나타나는 삶 속에서 예수의 열매를 맺는 축복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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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법과 생명의 법

본문말씀 | 로마서 7장 22-24절
찬송가 : 193장


인간의 육체는 정욕대로 죄의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의롭게 살면서 죄를 이기고 복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인간의 방법으로는 내 육신의 요구로 죄의 법으로 사로잡아가는 나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의 피 흘리신 공로로만,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만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않는 육체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하면 죄의 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죄에서 해방, 성령 충만으로 죄에서 해방, 이 두 법으로 오늘도 생명의 성령의 법, 십자가의 피의 공로의 법으로 자유로운 날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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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끼는 삶

본문말씀 | 에베소서 5장 18절
찬송가 : 162장


이 세상 유행에 취하고, 자기도취에 취하고, 환경에 취하고, 육신의 정욕에 취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게 주어진 세월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70-80년이라는 짧은 세월을 절대로 방탕해서는 안 될 것이며 허무하게 내던져서도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주를 위해서 살고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해서 산 그것만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생활하는 것만이 영원히 후회 없는 삶이요, 세월을 아끼는 삶입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삶을 살되 주님 뵙는 그 날까지 육신의 때를 방탕하거나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해 알뜰하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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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안의 생각

본문말씀 | 로마서 8장 5-8절
찬송가 : 394장


인간의 첫 번째 사망은 육신이 자기 영혼과 분리되어 그 육체가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두 번째 사망은 내 영혼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영원한 멸망 곧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망은 인간이면 누구나 똑같이 겪는 것이겠지만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두 번째 사망, 곧 지옥 갈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성령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좇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 성령의 생각을 좇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생각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것이며 하나님의 생각과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망을 좇아서는 안 될 것이며 성령의 생각을 따라 생명을 좇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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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망각한 자

본문말씀 | 요한복음 15장 50절
찬송가 : 403장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살라는 사랑의 말씀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서 영원히 하나님을 배신하고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난 그는 결국 처절한 고통 속에서 그의 후손까지, 오늘날 우리까지 죄 안에서 예수 십자가의 피 공로 없이는 살 수 없는 절망적인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 말씀이든지 “하라”, “하지 말라” 하신 것은 모두 나를 보전하시고 축복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들어도 좋고 안 들어도 괜찮은 것이 아니라 꼭 명령으로 받고, 명령으로 준행해야 합니다. 그 명령 안에 있는 영생을 꼭 누리면서 그 안에서 환경도 현재도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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