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예수를 만나라

등록날짜 [ 2013-02-26 09:34:45 ]

인간이 짊어져야 할 불행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

마태복음 17장 14~20절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인간이 불가능으로 충만한 세상에서 영육 간에 당하는 참혹한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구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짊어진 불가능한 고통의 문제를 무제한 해결해 주셨습니다(마11:2~5). 인간이 당하는 모든 불가능한 역사는 마귀와 귀신 그리고 죄에서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육체가 당하는 수많은 질병과 고통을 해결하는 데에 그치지 아니하시고 죄로 말미암아 그 죗값으로 사망에 이르는 곳, 즉 지옥에 가서 영원히 당할 쉼 없는 고통까지도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멸망을 피할 수 없는 인간에게 진실로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사53:5~8).

이처럼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으로 인간이 당하는 영육 간의 모든 고통을 해결해 주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당해야 하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해결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잔인한 고통으로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요 구원주가 되십니다.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았다면 인간은 마귀, 사단, 귀신, 죄라고 하는 원수에게 속하여 저주와 고통 속에 인생을 마감하고 그 영혼은 사망으로 가득 찬 저 불타는 지옥의 형벌로 영원히 멸망할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에게 고통을 가하는 마귀, 사단, 귀신, 죄에서 우리 인간을 구원해 주시려고 성령을 보내 주시고, 교회를 자신의 몸으로 세우셨습니다. 성령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불행한 인간의 온갖 문제를 해결하고 고쳐 주시고 그 영혼을 구원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일러스트/박철호

불가능한 문제가 산재한 인류
세월이 흐를수록 인간은 지능이 발전하여 과학 문명을 고도로 발전시켜 그 첨단 문명으로 인간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하고 안간힘을 쓸지라도 인간이 고통을 짊어진 근본적 원인인 마귀, 사단, 귀신 역사를 해결할 수 없기에 세상 어디를 가나 죄와 저주와 번민과 고통으로 아우성치는 소리가 충만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마귀, 사단, 귀신, 죄로 억압된 세상은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구제할 길이 없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아비는 희망과 꿈과 사랑과 엄청난 환희를 가지고 낳은 아들이 커 가면서 귀신들려서 물에도 불에도 들어가며 언제 어떤 모습으로 죽임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악한 영에 결박되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모라도 자기 자식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인들 사양하며 어떤 고통인들 마다하겠습니까마는 인간의 어떤 수단, 방법, 노력으로도 아들이 겪는 고통을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귀신들린 자식을 고쳐 보려 하였으나 해결할 길을 세상에서 전혀 찾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라는 분을 만나면 당장에 해결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흥분이 되어 예수께 달려왔습니다. 예수 앞에 꿇어 엎드리며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고백합니다. 이 ‘불쌍히 여겨 달라’는 말은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악한 영에 끌려서 내 아들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니, 악한 영을 쫓아서 내 아들을 멀쩡하게 만들어 주세요’라는 뜻입니다.

인간 수단의 한계를 벗어난 것이 마귀, 사단, 귀신역사입니다. 그러나 악한 마귀, 사단, 귀신역사가 제아무리 까불어도 예수의 한계 아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고통당하는 자가 있다면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비가 이어 예수께 고하기를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들으시고 제자들을 향하여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 없는 것이 주님이 참지 못할 아픔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믿음이 없다면 주님이 참지 못할 아픔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 쫓아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 아이 속에 들어 있는 귀신을 꾸짖어 나가라고 하시는 순간에 귀신은 쫓겨나고 아이는 순간에 멀쩡해졌습니다. 이런 역사가 병든 자에게도, 고통당하는 자에게도, 모든 사건과 문제로 억압되어 있는 자에게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믿음과 예수로 불가능을 해결하라
수로보니게 여인도 자기 딸이 귀신들렸을 때 예수께 와서 해결하였습니다(막7:24~30). 딸이 죽은 회당장 야이로도(막5:21~43),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온갖 고통을 당하던 여인도(막5:25~34), 문둥병자(마8:1~4), 중풍병자(마9:1~8), 소경(막10:46~52), 벙어리(마9:32~33), 심지어 죽은 자들(요11:17~44)도 예수만 만나면 그 현장에서 그들을 절망에 빠뜨린 문제를 즉시 해결받았습니다.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말씀으로 당신의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고 지금 이곳에 와 계십니다. 불가능이라는 수많은 고통과 억압으로 좌절해 울지 말고, 지금 즉시 예수를 만나십시오. 주님이 지금 여기 와 계셔서 해결해 주신다고 분명하게 믿으십시오. 주님은 믿는 자에게 역사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십시오(막11:24). 이것이 주님의 요구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5:15~18).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하는 자는 그 말씀이 약속이기에 믿음이 주께 도달하는 순간에 응답받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분량을 지녀야 합니다. 당신이 믿음을 포기하면, 주님도 어쩔 수 없으십니다. 주님은 지금 당신보다 더 애타십니다. 당신이 당하는 그 고통을 들고 주님이 지금 해결해 주실 수 있다고 하는 믿음으로 나오기를 주님은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막9:17~19).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한 것이 응답될 만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음을 구하십시오.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하여 믿음을 바탕으로 기도하여 내 앞에 닥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앞에 닥친 수많은 불가능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러 오신 예수만 겨냥해야 합니다.

주님은 절대로 당신의 고통을 외면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래서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기도하라, 믿으라, 내 이름을 사용하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해결하여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에게 믿음 없는 것을 참으로 안타까워하십니다.

수많은 고통을 과학이, 문명이,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도 해결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여 당신을 도우시려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을 제한하여 돌아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못하는 것이라도 예수로, 믿음으로, 기도로, 성령으로 분명하게 하신다는, 믿음 안에 능치 못함이 없는 주의 도우심이 당신에게 경험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자유하고, 간증합시다. 평생 믿음으로 예수가 기업이 되게 합시다. 아브라함과 같이 자자손손 하나님만 유산(遺産)이 되게 하여 믿음을 가정의 가보로 삼기를 원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2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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