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

등록날짜 [ 2018-10-22 11:48:35 ]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고통과 불가능을 아시고 친히 도와주고자 “기도하라” 말씀하셔
약속하신 이를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수많은 문제 해결받고 자유함 얻어


요한복음 14장 13~14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 꼭 이루어 갈 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 하신 말씀을 계획하신 그대로 영원히 이루시는 진실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하신 모든 말씀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먼저는 하지 말라 하는 말씀이요, 다음은 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것이라도 인간과 약속하신 것은 그대로 이루시고 지키시니 우리의 믿음이 되십니다.


약속의 말씀대로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도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기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죄에서 저주에서 질병에서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고, 그 말씀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14:16~18).

또 믿는 자들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라 하시고 자기 명예까지 내어 주면서 시행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주께 구하는 자는 받고,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받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받는 응답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시행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을 도와주실 실천입니다.

기도는 인간의 삶 속에 절대적입니다. 기도는 세상에서 과학과 문명이 할 수 없는 수많은 불가능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를 도와 해결하여 주시겠다는 만능열쇠입니다.


어떻게 기도할지 가르쳐 주신 주님
세상에서는 영혼을 영원히 멸망시키는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에서 오는 저주를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 닥치면 속수무책으로 고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수많은 문제와 고통, 세상의 수단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을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기도할 수 없을 때에는 성령이 빌 바를 알게 하시고 도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신 이가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절대 전능자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이 같은 우리 믿음의 기도에는 법이 있으니 주님께서 친히 어떻게 기도할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6:9~13).

기도할 때는 절대로 약속하신 이를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막11:22~24). 의심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는 행위이자 불신입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하신 약속을 무시하고 불신하는 자에게는 절대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기도할 때에 외식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약속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향방 없이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응답하실 수 없습니다.

또 이방인들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믿음 없이 하는 기도가 중언부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니, 누구든지 기도하는 자는 약속을 믿고 구하되 확실하게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우리가 응답되지 못할 기도를 할까 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세하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대로만 기도하면 약속하고 가르치신 이가 책임을 지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기도하는 자는 절대로 낙망하지 말아야 합니다(눅18:1).

일러스트 / 박철호

기도 응답으로 자유를 누리자
또 성령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1:20-21).

기도는 기도하기 전에 이미 받은 줄로 믿고 응답 주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요, 응답 주실 주님도 응답받을 자기 자신도 절대 실망하지 아니하는, 응답의 체험을 얻는 길입니다(요11:41~42).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큰 기업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8).

성도여, 당신이 감당하지 못할 영육 간의 문제가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초대교인들은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했습니다(행1:14).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권능을 행했으며, 무제한으로 이적을 나타내고 전도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이것이 다 기도 응답의 역사입니다.

모든 병자가 병 낫기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약5:13~18). 본문의 말씀과 같이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의한 재판장도 한 과부가 자신의 원한을 풀어 달라고 너무 번거롭게 하자 그 번거로움이 귀찮아서 그 원한을 풀어 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오래 참지 아니하시고 풀어 주신다고 말씀하시며, 항상 기도하되 낙망치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8:1~8).

하물며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셨고, 독생자는 구하는 자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아들을 주신 이가 은사를 선물로 주지 않겠습니까. 구하는 자에게 준다고 하신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각각 문제를 내어놓고 구하십시오. 무엇이든지 응답하실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심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분명한 역사가 지금 이 시간 기도하는 당신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성도여,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첩첩이 쌓여 있는 수많은 문제를 기도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 기도하여 해결해 버리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시고, 아들은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힌 죄의 담을 허시고 하나님께 직접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옛날에는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구합니다. 자기 이름을 걸고 구하면 시행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응답을 믿고 우리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놓아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인간은 약속을 사용하여 구할 권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합시다. 응답받읍시다. 그 응답으로 자유를 누립시다. 믿음의 기도는 응답받을 믿음이자 권리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96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