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페스티벌 은혜 나눔] “교회 설립 40주년의 정신을 허락해 주세요!”
| 유지혜(중등부 안무 담당)

등록날짜 [ 2026-04-20 11:20:22 ]

지난 3월 29일(주일) 교회 설립 40주년 감사행사 ‘달란트 페스티벌’에서 중등부 학생들은 ‘미래세대인 우리의 고백’이라는 주제를 담아 역동적인 댄싱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40주년 감사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그다음 주일에도 ‘Prodigal(탕자)’와 ‘God is not dead(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두 곡으로 학생들의 감사 고백을 한 차례 더 올려 드리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달란트 페스티벌’을 앞두고 담임목사님과 행사국장께서 “교회 설립 40주년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라고 계속 당부해 주셨다. 하지만 중등부 학생들은 물론 청년인 나 또한 아직 어린 탓에 우리 교회의 장엄한 40년 역사를 다 헤아리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또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믿음의 선배들께서 우리 교회를 위해 흘린 땀과 눈물, 애절한 기도와 충성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은혜의 크기를 온전히 알지 못하는 게 현실이었다.


그래서 감사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40주년의 정신을 갖게 해 주세요”라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모든 것을 드린 믿음의 선배들처럼 구원받은 자의 중심을 배우게 해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또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은혜를 막연히 여길 게 아니라, 연세가족으로서 책임감과 감사함을 갖게 해 주세요”라고 함께 나누며 간절히 기도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응답으로, 달란트 페스티벌 준비 기간과 감사행사 당일 중등부 학생들도 교회 설립 40주년에 대한 깊은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번 감사행사의 주인공이 우리가 아닌 예수님이시며, 믿음의 선배님들이심을 깨달았다”라고, “그분들을 대신하여 피의 강단에 서게 된 것이 송구하면서도 감사하다”라고 눈물로 고백하였다.


또 “탕자와 같이 자격 없는 우리에게 달란트 페스티벌이라는 귀한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실하게 고백했는데, 학생들의 고백과 감사행사에 임하는 진심어린 태도를 보며 비록 어리지만 주님께서 이들 가운데 역사하시고 교회 설립 40주년의 정신을 깨닫게 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달란트 페스티벌 준비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문제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 오직 주님만이 역사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중등부 안무 담당자로서 주님의 뜻과 마음을 알고자 더욱 기도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던 중 하루는 주님께서 ‘지혜야, 나는 너무 기쁘다. 너와 학생들이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순종하여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나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감동하셨다. 그 순간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새 힘과 충성에 대한 감사함도 회복할 수 있었다. 할렐루야!


달란트 페스티벌과 지난 주일 올려 드린 중등부 작품은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주님께서 주신 능력과 역사하심으로 해낼 수 있었다. 40년 동안 우리 교회를 사용하신 주님과 믿음의 선배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미래세대인 중등부를 통해 이루어 가실 주님의 역사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교회 설립 40주년 ‘달란트 페스티벌’에서 힘찬 댄스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 중등부 학생들이 40주년 감사행사 쓰임받은 은혜에 감사해 미소 지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둘째 줄 맨 오른쪽이 유지혜 청년.


<사진설명> (왼쪽부터)▲‘Prodigal(탕자)’와 ‘God is not dead’ 곡으로 역동적인 몸 찬양을 선보이며 교회설립 40주년을 맞은 미래세대의 각오를 표현한 중등부 학생들. ▲윤석전 담임목사는 4월 5일(주일) 4부예배 전 ‘달란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각 부서에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초등부(야곱·이삭학년),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 대표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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