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헌혈의 날 은혜 나눔
대규모 헌혈 행사에 자원하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연세가족들이 은혜로운 헌혈 소감을 보내 주었다. 특히 장년들이 가족 단위로 헌혈에 참여하고, 연세청년들도 부별로 단체 헌혈에 나서 큰 감동을 주었다.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생명 살리는 주의 일에 감사함으로| 송혜아(79여전도회)출산 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탓에 한동안 ‘생명나눔 헌혈의 날’에 참여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헌혈의 날을 앞두고 여전도회장이 적극 권유하기에 교회로 향했더니 헌혈할 만큼 건강하다는 결과를 받아 감사함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헌혈하기 전 고기 같은 영양가 높은 음식도 챙겨 먹으면서 준비했더니 생명을 나누고 영혼 살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다.
202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