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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6)]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새가족의 영혼을 관리할 때아직은 연약할 그의 믿음에맞춰 가며 서서히 이끌어야동질감 느끼게 하며 섬길 것영혼 관리에서 섬김을 받는 이가 직분자에게 동질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말 한마디에 영혼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은 정말로 잘해야 합니다. 말을 잘못해서 영혼이 상처받고 실족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직분자는 어떤 상황에도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누구라도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신앙 인격을 잘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최근에 전도받아 교회에 몇 번밖에 안 나온 사람이 “이번 주일에 사정이 있어서 예배드리러 가지 못한다”고 말할 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 사람의 사정을 듣고 정말 오지 못할 형편이라면 빨리

2024년 05월 08일

[호세아서 강해(34)] 여호와 좇기를 그친 결과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호4:8). 속죄 제물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사함받으려고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제물을 말합니다. 당시 제사장들은 제사 드린 속죄 제물을 양식으로 삼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얼마나 많은 제물을 가져올 것인지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속죄 제물이 적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그만큼 죄를 짓지 않았다는 말이니 감사해야 할 텐데, 제사장들은 속죄 제물에 눈이 어두워져 이스라엘 백성이 더 많은 죄를 짓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으니 당시 제사장들이 얼마나 타락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이어 9절에서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라며 제사장의 타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백성까지도 하나님 율법을 떠나서 범죄하게

2024년 05월 08일

생명의 말씀 듣고 영적 축복 소유

<사진설명> 7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4월 16일(화) 소예배실D에서 진행된 7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교구식구들의 머리에 일일이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7교구(조은주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지난 4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소예배실D에서 진행되었다. 양천구와 강서구에 사는 성도들이 교회로 속속 모여들었고, 여전도회 에네그라임(이미현 집사 인도)이 하나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며 춘계대심방 예배를 시작했다.이날 대심방 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에베소서 4장 17~24절을 본문

2024년 05월 03일

가정마다 찾아온 하나님의 복

<사진설명> 지난 4월 18일(목) 김상미 구역장 가정에서 진행된 8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8교구(김영자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지난 4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 김상미 구역장 가정(서울시 중구)에서 열렸다. 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예수님을 알자’(요17:20~26)라는 제목으로 교구식구들을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했고, 하나님 말씀 앞에 진실하게 회개해 주님과 사이를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대심방 말미 8교구 구역장들이 ‘오늘 이 하루도’ 예물 찬양을 올려 드렸고, 교구식구들 모두가 “주여! 내 가족이, 내 이웃이 구원받도록 나를 써주세요!”라고 구호를 외치며 영혼 구원에 나설 각오를 전했다.8교구 대심방에 참석한

2024년 05월 02일

[윤대곤 목사 칼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소경 바디매오는 자신이 예수 앞에얼마나 불쌍한 자인지를 고백했고겉옷 버리며 믿음을 확실히 표현해주가 원하시는 믿음으로 구원받아마가복음 강해(29)예수께서 예루살렘 북동쪽에 있는 여리고에 이릅예수께서 예루살렘 북동쪽에 있는 여리고에 이르렀습니다. 여리고에는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익히 들은 바디매오의 귀에 예수께서 지나신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길가에 앉아 있던 바디매오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쳤습니다(막10:47).바디매오는 많은 사람이 “잠잠하라”라고 꾸짖어 만류해도 필사적으로 예수님을 부르며 더욱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바디매오는 사람들이 제지해도 개의치 않고 오직 예수님만을 겨냥해 부르짖었습니다. 지금이 눈을 뜰

2024년 05월 02일

동탄어린이 ‘복음 전도자’로 무럭무럭

<사진설명> ‘제1기 마가복음 세미나’를 수료한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복음서를 읽고 강의도 들으며 복음 전도자로 성장하도록 도왔다.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지난 2월 6일(화)부터 3월 26일(화)까지 8주간 ‘제1기 마가복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서를 읽고 강의를 들으며 어린이 개인 신앙을 확실히 세우고자 했고, 지난 1월 26일(금)~28일(주일)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해 은혜받은 어린이들이 방학 기간과 새 학기에 은혜 가운데 신앙생활 하도록 마련했다.8주 동안 마가복음 세미나에 참가한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 야곱학년(3~4학년), 이삭학년(5~6학년) 어린이들은 마가복음 1~16장을 한 장씩 읽어 가며 성경에서 말하는 ‘예

2024년 05월 02일

[생활상식]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최근 보이스피싱 기술이 가족의 목소리까지 인공지능(AI) 기술로 똑같이 재현하는 등 날로 영악해지고 있다. ‘개인정보를 함부로 알려 주지 마라’, ‘모르는 전화는 되도록 받지 마라’ 등 피싱에 대처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잘 알고 있지만, 혹여나 사기범에게 이체·송금, 개인정보 제공 또는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다음과 같이 신속히 대처하면 좋겠다.①입금 금융회사 또는 송금 금융회사 콜센터에 즉시 전화해 피해 신고 후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경찰청 112, 금감원 1332에서도 요청 가능).②신분증,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의심스러운 URL에 접속해 악성앱 설치가 의심되면 다음 절차대로 조치.▶휴대전화 초기화나 악성앱 삭제▶금감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에 접속해 개인정보 노

2024년 05월 02일

[문화가산책 | 청년회 단편극 ‘숨, 쉼’] 내 영혼의 호흡, 기도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에서 작정기도 독려를 위해 제작한 단편극 ‘숨, 쉼’의 한 장면.충성된청년회는 지난 3월 22일(금) 청년회 엠티에서 단편극 ‘숨, 쉼’을 상연해 청년회원들에게 작정기도에 참여해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말씀처럼 단편극을 보며 ‘평생 기도하여 내 영혼을 살리자’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은 청년마다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기도할 것을 마음먹었다. 단편극 ‘숨, 쉼’의 줄거리를 소개한다.메말라 가는 영혼의 애타는 호소주일 아침. 휴대전화가 시끄럽게 울린다. 주인공 은관이 짜증스러운 얼굴로 전화를 받아 보니 “오전 기도모임에 나오라”라는 직분자의 애타는 연락이다. 기도할 것을 거듭 당부하는 직분자에게 은관은 “참견 좀 그만하라!”라며 “기도는

2024년 05월 02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서승범·박나영 부부 첫째 딸 이레

[ 2024년 3월 7일(목) 오전 11시 10분 출생]“우리 가정에 이레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지난해 작정기도회 당시 하나님께서 “구하라 주시마”(마7:7)라고 약속하셨는데, 엄마 배 속에 이레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엄마 아빠 모두 응답하신 하나님께 무척 감사했단다. 기도 응답으로 세상에 나온 만큼 우리 이레가 십자가에 피 흘려 속죄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주를 위해 살고, 할아버지의 영혼을 살리고 평생을 주님 마음에 합한 자녀로 성장하기를 엄마 아빠가 마음 다해 기도할게. 그리고 이 세상 떠날 때, 우리 꼭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자♥<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5월 02일

[생명의 말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누가복음 16장 19~31절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

2024년 05월 02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5)] 마음 문을 여는 동질감 형성

영혼 관리에서 무척 중요한 동질감이해하기 어렵고 대하기 어려워도눈높이를 맞춰 세심하게 섬긴다면동질감을 느껴 마음 문 활짝 열려영혼 관리에 있어서 동질감을 형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말 한마디에 담당한 영혼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므로 직분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누구라도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신앙 인격을 잘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예배드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흥미 있게 설명해서 예배드리는 데 관심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손을 들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을 낯설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저도 교회에 처음에 왔을 때는 이게 뭐 하는 건가 했는데, 예수님을 만나 보니까 내 문

202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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