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곤 목사 칼럼]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죄악 바라보며하나님의 심판 피할 수 없다고 경고오늘날 성도도 겉은 대단해 보이나실상 죄악 가득하다면 심판의 대상마가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거칠 것 없는 심판주로서 권세를 보여 주셨고 12장에서는 그 심판의 대상인 예루살렘의 죄악을 드러내셨습니다. 이제 13장에서는 심판에 대하여 예고하고 계십니다.마가복음 13장은 성전에서 나와 제자들과 감람산에 올라가 하신 말씀이며 소위 감람산 강화(Olivet Discourse)라고 불립니다. 감람산 강화는 공관복음인 마태복음 24장과 25장, 마가복음 13장 그리고 누가복음 21장에 모두 등장하며, 예수께서 종말과 재림에 관해 직접 말씀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서 공생애 3년을 마감할 시점에 이른 예수께서는 장차 닥칠 일을 예고하고
2024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