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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는 어린이! 말씀 따라 살래요~♪”

지난 7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사흘간 열렸고, 유아부(4~5세)는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고 믿음이 성장하도록 ‘복음페스티벌’을 마련했다.유아부는 오는 10월 6일(주일)까지 10주 동안 매 주일 천국, 죄, 보혈, 회개, 성장 등 5가지 주제로 복음페스티벌을 진행하려고 한다. 지난 8월 4일(주일) 진행한 첫 복음페스티벌에서는 ‘천국’을 주제 삼아 ‘천국의 날’이라는 이름을 붙여 아이들에게 천국과 관련한 설교 말씀을 전하고 공과 공부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주님 나라를 소망하도록 독려했다. 이날 유아부 예배실부터 천국을 소망하도록 황금색으로 꾸미고, 어린이들도 황금(노란)색 옷을 입고 와서 예배드리도록 했다.복음페스티벌 ‘천국의 날’은

2024년 08월 17일

응답의 파수꾼 연세가족 기도용사

‘제8기 300명 기도용사’‘제5기 700명 기도사명자’‘연세가족 특별기도회’ 돌입<사진설명> 연세가족 ‘제8기 300명 기도용사’들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기도용사들은 매일 오전 요한성전에 모여 교회와 담임목사만을 위해 2시간씩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다.“나는 300명 기도용사다! 나는 중보기도 사역자다! 나는 우리 교회 파수꾼이다! 나는 담임목사님 모든 사역의 파수꾼이다!”‘제8기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한 연세가족들이 중보기도를 향한 사모함과 응답을 이끌어 내리라는 각오를 마음에 품고 힘 있게 구호를 외쳤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300명 기도용사(1기~8기)로 자원한 연세가족들은 오전 시간에 모여 우리 교회와 담임목사만을 위해

2024년 08월 17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각 선교지로 파송받은 제24차 단기선교사들을 축복하면서 ‘파송의 노래’를 찬양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8월 4일(주일) 주일 4부예배 시 제24차 해외 단기선교사 파송식을 진행했다. 해외선교국 정성원 목사 사회로 진행된 단기선교사 파송식에는 파송식 해당 주에 출국한 필리핀 팀(8월 5일~19일)과 카자흐스탄 팀(8월 9일~16일)을 비롯해 A국 팀(8월 9일~23일), 캄보디아 팀(9월 16일~27일), 네팔 팀(10월 25일~11월 8일)에 이르기까지 총 5국 팀원들이 참여했다.파송식 당일,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강단에 자리한 단기선교사 총 31명에게 안수기도 하고 축복했으며 연세가족들도 파송받은 이들을 축복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파송의 노래’를 불러 감동을 더했다

2024년 08월 12일

선교지 영혼 구원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진설명>필리핀 단기선교팀 모습. 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한다.■필리핀 단기선교팀“주여! 필리핀 선교 기간에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셔서 수많은 영혼이 마음 문을 열고 주의 복음을 받아들이며 방언과 이적이 나타나고 많은 현지인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지난 한 달 동안 새벽예배 때면 요한성전 강단 위에 자리한 필리핀 선교팀원들의 애절한 기도 소리가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선교지에 나가 오직 성령으로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자 둥글게 모여 합심기도 하는 모습이 주님의 역사를 기대케 했다.필리핀에서 펼칠 제24차 단기선교는 8월 5일(월)부터 19일(월)까지 진행된다. 필리핀 단기선교팀 11명은 한 달여 전부터 다각도로 훈련하며 선교를 준비해 왔고, 청년·대학연합 하

2024년 08월 12일

내 영혼의 ‘참된 안식’ 예수 전해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국내선교국 선교팀이 소망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와 함께 예배드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재소자들에게 “예수 믿어 구원받을 것”을 애타게 당부하고 있는 이영근 목사. 연세중앙교회 국내선교국이 지난 7월 25일(목)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소망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400여 명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며 죄에서 나와 새 삶을 살게 할 생명의 교정 사역을 진행했다. 한 달 전인 6월 26일(수)에 진행한 ‘일일 전도집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문이었다.국내선교국 선교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재소자들과 하나님께 전도예배를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 목양국 이영근 목사가 요한복음 3장 16~18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2024년 08월 12일

[기자칼럼] 내가 기도해야 할! 광복절 기도대성회

뜨거운 햇살 아래 매미들의 노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8월입니다. 매미의 애벌레는 수년간 땅속에서 성장하며 인내와 준비 과정을 겪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그 여정의 끝자락에서 땅속을 떠나 하늘로 날아오른 매미는 교미와 알 낳기에 집중하며 여름의 백색 소음을 만들어 냅니다. 이때의 매미 소리는 그들이 이룬 모든 것의 상징인 동시에 그들의 생애가 끝나가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매미는 이 짧은 순간에 힘을 다해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립니다.땅속에서 인내하며 성장한 애벌레처럼 36년간 일제강점기를 겪은 우리 민족은 나라 잃은 설움을 온몸으로 느끼던 비참한 신세에서 매미가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듯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을 맞았습니다. 광복절(光復節)은 ‘광명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이며 1945년 8월 15일 일

2024년 08월 12일

[목양일념] 세상 쾌락의 최후

누가복음 12장에는 자기 영혼에게 닥칠 멸망의 현실을 모른 채 가을의 풍성한 소출을 기대하며 기뻐하는 부자가 등장합니다. 이 부자는 영적인 기쁨보다 육신의 쾌락을 우선하여 먹고 마시고 즐기자는 허무하고 미련한 생각을 합니다(눅12:19).오늘날도 많은 사람이 부자처럼 육신의 욕구와 쾌락만을 좇아 살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조차 세상 유혹에 빠져 육신이 주는 쾌락과 물질이 주는 즐거움을 우선합니다. 세상이 주는 육신의 즐거움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라고까지 오해합니다.이사야서 22장에도 육신의 쾌락과 세상 즐거움을 찾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를 회개하여 살라고 하셨는데도 그 말씀을 받아들

2024년 08월 12일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복된 삶 外

궁동 지역 식구들이 속해 있는 3교구(강혜란 교구장)는 지난 7월 23일(화) 대성전 소예배실D에서 ‘하계성회 결단을 위한 연합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하계성회에 사모함으로 은혜받고자 참석한 교구식구들의 못다 한 은혜 나눔을 소개한다.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복된 삶|  최유정(2지역 27구역)‘연세가족 하계성회’를 앞두고 3교구 연합예배에 참석해 성회 기간에 은혜받을 사모함이 더 커졌다. 하계성회 기간에 간절히 구할 기도 제목도 생겼다. 주님이 주신 은혜였다.3교구 연합예배에서 교구목사님께서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에 관해 설명해 주셨다. 귀로만 듣던 ‘하나님’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예수님’ 그리고 이제는 내 안에 모시게 된 ‘성령님’에 대해 알려 주신 후 아무리 말해 줘도 듣지 않

2024년 08월 12일

[문화가산책 | 대한민국 근현대사 사진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

<사진QT>연세중앙교회 대성전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사진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 모습구한말부터 1974년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엑스플로 전도대회에 이르기까지 희귀 사진 700여 장으로 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전시회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가 기획하고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전시회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은 한국 교회사의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한다.교회사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근현대사관람객은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에서 이윤영 목사(의원)가 기도로 시작하고, 이승만 임시의장이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탄생한 나라”라고 선포하는

2024년 08월 12일

[사진 QT] 수많은 국난(國難)도 해결해 온 기도의 능력!

글 현정아쇄빙선 한 대가 집채만 한 빙하를 뚫고 유유히 지나간다. 한 번 열린 바닷길로 수많은 배가 쇄빙선을 뒤따른다. 나와 우리 가정, 우리 교회와 대한민국에 산적한 문제도 기도의 능력으로 뚫고 지나가자! 하나님의 응답으로 헤쳐 나가자! 오직 기도의 사람, 영력의 사람만이 난관을 헤쳐 주님 뜻에 이르리라!

2024년 08월 12일

[한 주를 여는 시] 권세 있는 예수 이름 앞에

권세 있는 예수 이름 앞에 육체 속에서 역사하고 생활 속에서 역사하고 가정 속에서 역사하고 자녀 속에서 역사하는 마귀, 사단, 귀신아 거룩하신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지금 즉시 떠나가라, 떠나가 다시 한번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야 모든 환경 속에서 속히 떠나가라 떠나가라는 명령 앞에 예수의 권세 있는 이름 앞에  불법을 저지른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는 속수무책(束手無策) 추풍낙엽(秋風落葉)이다 - 시인 함윤용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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