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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제7의 영양소 ‘파이토케미컬’

식물은 태양광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지만, 햇빛 속 자외선에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때 자외선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식물은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lal)’을 만들어낸다. 태양 외에도 해충, 곰팡이, 세균 등이 식물을 공격하지만, 식물은 셀 수 없이 많은 화학 물질(파이토케미컬)을 내뿜어 그들을 내쫓는다. 주로 과일, 채소 등 껍질에 색깔을 나타내는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에 이어 ‘제7의 영양소’로 주목받는 파이토케미컬의 효능을 소개한다.■빨간색 식물: 사과, 딸기, 토마토, 석류, 수박, 붉은 피망, 고추, 체리 등. 빨간색 식물에는 ‘리코펜(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파이토케

2024년 06월 29일

[행복칼럼] 성경을 읽는 행복 (上)

성경 읽기를 사모하게 하시고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시니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주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행복신학교에 들어간 첫해에 영성이 깊은 몇몇 교수님들은 “매해 일독 이상씩 하여 나이만큼은 성경 말씀을 통독해야 할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셨다. 그럼에도 성경은 일반 서적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양이 방대했기에 마음먹고 열심을 내도 1년에 일독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성경을 통독하는 훈련도 잘 되어 있지 않았으니 좋아하는 곳만 부분적으로 읽고 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것은 어렵기만 했다. 특히 구약성경에서 족보가 들어 있는 역사서와 두꺼운 예언서들이 기피 대상이었다.이후 신학교 교수가 되었는데도 과거 교수님들의 당부대로 내 나이만큼 성경을 읽지 못했다. 지난날 일기장에 쓴 메

2024년 06월 29일

[한 주를 여는 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

예수와 함께 병을 고치고 귀신 쫓아내고 수많은 이적을 나타내며  예수 생애 재현하는 자 나는 너 대신 죽어도 좋으니 내가 대신 죽어 줄게  너만은 살아야 한다고 하는  피 흘리신 예수의 사랑이 들끓는다 지금도 수없는 영혼 예수 몰라 지옥 간다목숨 다하고  생명 다하여  지옥 가는 영혼을 살려 내고 주님의 뜻 이루는 것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 아닌가 - 시인 함윤용

2024년 06월 29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한영·김희진 부부 둘째 아들 윤호

첫째가 예쁘게 잘 자라고 있을 때 선물 같이 와준 둘째 윤호. 부족한 우리 부부에게 사랑스러운 딸에 이어 잘생기고 귀여운 아들까지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걱정도 많았지만, 엄마 마음을 헤아려 순산하도록 도와주고 하루하루 예쁘고건강하게 자라주어 기쁨이 되는 윤호에게도 감사하다. 친정 부모님이 가까이에서 손주들을 예뻐해 주고 도와주시는 것도 참으로 감사하다.“사랑하는 윤호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주님 안에서 우리 가족 함께 행복하자!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2024년 4월 27일(토) 저녁 6시 54분 출생<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6월 29일

[생명의 말씀] 주님의 사랑을 제한하지 말라

요한복음 11장 1~4절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요한복음 11장 40~44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

2024년 06월 29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73)] 부모 심정을 가져라

부모의 심정을 가진 직분자는담당한 영혼을 자식 키우듯이정성을 들여 사랑으로 관리해‘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만은꼭 영원히 살아야 한다’라며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예수의 심정으로 섬기는 것6·25전쟁 중에 피난길에 오르면서 많은 사람이 가족을 잃었고, 또 많은 아이가 부모를 잃어 고아가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이산가족 찾기 운동’을 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가족을 찾았고, 또 가족을 찾았을 때 얼마나 많은 이가 통곡했는지 모릅니다. 특히 자식을 잃어버려 가슴에 한이 맺힌 사람들은 방송을 보면서 눈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혹시 자기 자식이나 부모가, 형제나 배우자가 방송에 나오지 않을까 싶어 텔레비전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부모의 정신을 가진 목회자나 직분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낳은 자식을 잃어버

2024년 06월 29일

연세 성경 퍼즐·352

가로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 바로에게 다 고하라(출6:29)3.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 행위와 그 말은 선지자 ○○의 주석 책에 기록되니라(대하13:22)4. 하나님이 ○○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욘4:7)6.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행10:28)8.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창11:31)10

2024년 06월 29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19] 이스라엘에게 먼저 찾아오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한 지 두 달이 지나 시내 광야에 도착했다(출19:1). 애굽의 출발지 ‘라암셋’에서 시내 광야까지의 직선거리는 대략 320㎞다. 성경에는 ‘하룻길’이 80리(32km) 정도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욘3:4), 즉 열흘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60일 정도 걸려 도착한 것이다. 이는 어린아이와 여성 그리고 기력이 쇠한 노인들이 함께 이동했고 다양한 짐승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동은 하나님의 지시와 허락에 따라 진행되었기 때문이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곧장 인도하지 않고 천천히 이끄신 이유가 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 보니 마음과 생각 그리고 생활 방식이 애굽 방식 그대로였다. 하나님은 그들이 노예의 습성을 벗고 자유롭고 건강

2024년 06월 29일

초교파 선교교회연합회 설립

<사진설명>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6월 17일(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설립 감사의 날’을 개최했고, 예수안에 한뜻으로 모인 700여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 교회 선교사역에 마음 모을 것을 알렸다.교파 초월 700여 교회 연합해설립감사예배를 올려 드리며목회자와 교회가 영혼 구원에전념하도록 선교에 마음 모아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6월 17일(월) 오후 2시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주께 올려 드렸다. 국내외 복음 전도와 교회 지원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는 지난 3월 4일(월) 134교회가 모여 창립총회를 열었고 한

2024년 06월 25일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설립 감사의 날’] 선교교회연합회 세우신 주께 영광!

설립감사예배와 임시총회를 마친 후 저녁 7시부터는 국내 유명 복음성가 가수와 성악가를 초청해 3부 축하행사 ‘감사찬양콘서트’(사회 강태일 아나운서)를 열었다. 선교교회연합회 목회자들도 선교단체를 세우신 주님께 1시간 넘게 감사 찬양을 함께 올려 드리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사역을 축복하며 풍성한 성량으로 찬양하고 있는 송정미 사모.▶첫 찬양을 올려 드린 찬양사역자 송정미 사모는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에 이어 ‘기름 부으심’ 찬양을 올려 드렸다.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사61:1).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송정미 사모는 ‘기름 부으심’이란 곡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를 보내시어 주께

2024년 06월 25일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설립 감사의 날’] 주는 이가 후히 받을 약속의 복

<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설립 감사의 날’ 2부 총회에서 이사장 윤석전 목사가 “선교교회연합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마음을 모으고,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며 하나님의 일을 해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하고 있다.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설립감사예배를 마친 후에는 ‘설립 감사의 날’ 2부 순서인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과 선교의 뜻을 잘 받들어 회원과 교회를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 말씀을 전했고, 이어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가 법인 소개와 정관 소개 등을 보고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 이사장 윤석전 목사는 “올 초 창립총회를 열고 서울시로부터 법인 설립

2024년 06월 25일

[하반기 연세가족 복음전도]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사진설명>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연세가족 모두가 영혼 구원하는 일에 하나 되어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전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5일(토) 저녁 7시 10분 안디옥성전에서 ‘상반기 전도결과보고’와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딤후4:2~5) 2024년 표어를 따라 하반기에도 복음 전하고 영혼 구원을 이룰 각 부서 대표들이 2024년 상반기 ‘전도 등록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 그리고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 또 상반기 ‘잃은 양 찾기 목표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을 보고한 후 잃은 양을 찾을 부서별 실행 방안도 구체적으로 알렸다.이날

202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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