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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사모의 중보기도 강의⑨]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응답 기대하고 감사의 마음과 소망을 분명히 가져야 중보기도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과 분명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올리는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때를 따라 정한 시기에 꼭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응답을 통하여 모든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고 그 하나님께서 중보기도자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끊임없이 감화와 감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만들어 가신다. ▶ 응답하실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기도해야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가족구원과 질병을 치유하는 일, 위기에 닥쳐있을 때 위기를 극복하고 문제가 해결되는 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이 변화되거나 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사건들을 듣게

2009년 11월 17일

[문화가산책] 한기총 창립 20주년 기념 초대작가전

한기총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독교미술초대작가전’이 기독교문화예술진흥본부 주관으로 오는 11월 11일(수)~16일(월)까지 서울미술관(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다. 문화의 홍수 속에서 기독교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에 기독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초대작가 70인의 깊이 있는 작품전시회를 통해 정서적, 신앙적으로 영향을 주며 예술적 관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기독 작가의 예술작품에 담긴 작품성과 영성이 진정한 신앙의 마음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초대작가들의 출품작 5점을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 미리 감상해보자. 정두옥 작가의 ‘참포도나무’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2009년 11월 04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겨자씨만한 믿음 본문말씀 | 마태복음 17장 20절찬송가 : 344장 겨자씨는 씨앗 중에서 가장 작지만 그 씨를 심으면 열매를 맺고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로 성장합니다. 즉 겨자씨는 살아 있는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이 무엇입니까?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하는데 실상 자신에게 문제와 고통이 닥쳤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해결받을 수 없다면, 그것은 절대자시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겨자씨만큼이라도 살아 있는 믿음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믿음만이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합니다. 절대자이신 그 하나님을 배경 삼고 겨자씨만한 믿음, 곧 살아 있는 큰 믿음으로 어디에 가든지 성공하는 삶, 행복한 삶, 불

2009년 11월 03일

2009. 10. 25 이웃초청 총력 전도주일

10월 25일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초대되었고, 많은 인원이 예수 믿기로 작정했다. 예수 믿기로 작정한 이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고, 결신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앞으로 예수 믿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병행되어야 하겠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결코 식을 수 없는 복음 전도의 열기 속으로. 10월 25일 이웃초청 총력전도주일에 총 2500여 명이 초청돼 1500여 명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 교회에 교인으로 등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도들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이웃 영혼을 사랑하자’는 담임목사의 애타는 심정으로 전하는 설교에 은혜 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도에 매진한 결과로 얻은 귀한 열매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더 중

2009년 11월 03일

<박미화 집사> 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출산, 양가부모 구원의 선물까지 주신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지금 퇴원하면 6개월 안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한사코 퇴원하겠다는 나에게 담당의사가 단호하게 하는 말이었다. ‘내가 죽을 수도 있다고요? 두고 보세요. 내 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이 아이도 낳게 하실 테니까요’ 병원을 나오면서 나는 속으로 말했다. 97년도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여 청년회 부장을 5~6년 맡으면서 열심으로 신앙생활하다가 결혼했다. 1년이 지날 즈음 서서히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일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어느 날 회사에서 근무하는 도중 갑자기 온몸에 열이 불덩이처럼 오르기 시작하더니 정신을 잃고 말았다. 깨어 보니 병원 응급실이었다. 많은 의사의 진료와

2009년 10월 21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주님께 나를 기억시키자 본문말씀 | 요한복음 11장 11-12절찬송가 : 190장 주님은 나사로를 ‘친구’라고 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향해 잠들었으니 깨우러 가자고 했습니다. 바로 주님이 나사로를 기억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전능자의 사랑과 관심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일이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받을 때 주님이 자원해서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려주셨듯이, 우리가 어떤 고통이나 문제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를 기억하고 계시다면 그 고통의 문제는 반드시 주님이 해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나를 기억시키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충성으로, 감사로, 전도로, 찬양으로, 순종으로, 섬김으로 주님을 잘 섬겨서 주님이 나를 기억하고 나를 돕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주님과

2009년 10월 20일

CBS 주관, 일본 순교지 방문

윤석전 목사와 예수생애부흥사회 목회자, CBS 제작진 등 19명이 지난 10월 5~7일 CBS 주관으로 일본 기독교 성지순례 탐방에 나섰다. 성지순례팀은 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26인 순교자 승선 유적지, 스즈타로 감옥 터 위에 세워진 기념비, 131명의 순교자와 가족들이 헤어졌다는 처자 이별의 바위, 오오무라 처형장, 머리 무덤, 운젠 지옥과 시마바라성 자료관 방문을 끝으로 순례일정을 모두 마쳤다. ‘선교사의 무덤’이라는 별명과 함께 수십만 명이 순교한 일본의 성지에서 초대교회 제자들이 받았던 박해와 순교에 버금갈 만큼 잔인한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일본 그리스도인들의 피 흘린 발자취가 역사적 자료를 통해 생생히 증언되고 있어 순례단 일행은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윤석전 목사는 “

2009년 10월 20일

샌프란시스코에 임한 성령의 역사

여기저기서 흐느끼며 통회자복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강사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하나님 말씀에 감동하여 회개하며 손을 들고 울부짖는 모습도 여기저기서 보인다. 북가주 복음화 대성회가 10월 12일(월) 저녁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캐스트로 벨리에 위치한 에덴장로교회(조병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우리 삶의 전부이자 또한 도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전 목사는 “영생을 갈급히 여기는 사람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종교인,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닌 예수 믿는 사람이 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 “믿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가장 큰일은 영혼을 살리는 영혼

2009년 10월 20일

대학선교회

10월 25일 총력전도주일을 위해 영혼구원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선교회의 전도현장을 돌아보았다. 토요일 대학선교회 전체 양육이 끝나면 부별로 흩어져서 전도를 나간다. 1부는 역곡역, 2부, 3부는 개봉역, 4부는 유한대학 등으로 각자 맡은 구역으로 나가 노방전도를 한다. 주중에는 캠퍼스에서 친구들에게 전도를 하다가 토요일이 되면 함께 모여서 전도를 한다. 평소엔 공부하느라 바쁜 지체들도 토요일만큼은 전도에 참여한다. 토요일에 노방전도를 하고 주일에 전도대상자를 초청하는 것은 다른 기관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전도. 그러나 대학선교회만의 특별한 전도가 있다. 바로 3주 총력전도주일 지키기다. 대학선교회는 10월 25일뿐만 아니라 11일과 18일도 자체적인 총력전도주일로 지킨다. 그동안 총력전도주일에

2009년 10월 20일

연세광장

훈훈한 ‘쌀’선물 전달 윤석전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보내온 추석선물인 ‘가남농협의 여주쌀’을 우리교회 최고령자인 97세 김인환 성도에게 전달했다. 추수감사절주일로 지킨 지난 9월 27일, 낮예배 설교를 시작하기 전 윤석전 목사는 “대통령이 보내온 쌀과 쌀 가공물 등 뜻깊은 선물을, 우리 교회 최고령자 성도님께 드려 대통령의 마음을 온 성도와 나누고 싶다”고 선물을 전하고 “오래오래 장수하시라”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선정해 각계각층 인사 7000여 명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 선물은 가남농협의 여주쌀로 철원 쌀국수, 홍성 혼합곡과 함께 포장되어 전달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풍년이 들었지만 오히려 쌀 소비량이 감소해 농민들의 근심이 많다. 이런 때일

2009년 10월 06일

전도광장

전도 현장마다 색색깔로 퍼져나가는 복음의 프리즘 이웃초청 전도주일을 위한 전도자들의 열정이 넘쳐 10월 25일 이웃초청총력 전도주일을 앞두고 전 성도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발걸음이 바쁘기만 하다. 예수의 생명을 알기에, 담임목사를 통해 내뿜어지는 영혼구원을 향한 애타는 주님 심정을 알기에, 들은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시간을 아껴 전도의 대열에 나선 이들을 찾아보았다. 인기 전도법 = 1남전도회의 ‘무료 가훈 써주기’ 요즘 1남전도회(회장 박우청)에서는 이색전도를 한다. ‘무료 가훈 써주기’ 전도다. 70대로 구성된 1남전도회는 올 초부터 토요일 오후 2시면 어김없이 전도에 나선다. 주로 오류 남부역과 개봉 북부역에서 커피전도를 한다. 올 들어 한주도 빠짐없이 나가서 거둬들인

2009년 10월 06일

꿈이 왜 희망일까

하늘의 변화, 천기(天氣)를 읽는 것이 권력의 기반이었던 때가 있었다. 일식과 월식에 대한 은밀한 계산을 통해서 자신의 신적 능력을 과시하는 미실과 덕만 공주의 대립을 부각시키고 있는 드라마 은 이러한 것을 잘 드러내준다. 그러나 천기를 읽을 수 있는 자가 갖고 있는 천권(天權)이 미실에게서 덕만 공주로 옮겨가면서, 드라마는 권력의 진정한 의미, 혹은 지도자의 본질적인 자질을 생각하게 한다. 미실은 자신의 천권을 이용하여 권력을 독점하고 백성 위에 군림하려 했다. 그러나 천권을 이용하여 권력을 손에 쥔 덕만 공주는 그 천권을 독점하려 하지 않으며, 권력의 근간인 천권을 백성에게 돌려주었다. 더불어 삼한일통(三韓一統)이라는 신라의 꿈을 백성들의 희망으로 바꾸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새로운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

2009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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