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감사예배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부활절 감사예배가 4월 8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35-49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소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윤목사는 “하나님께서 죄가 전혀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시는 순간, 영원히 멸망할 우리의 죄의 밑천은 끝나 버렸다”고 선포하면서 “예수가 부활하시는 순간 그는 우리를 영원히 살리는 진리가 되셨고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이 되셨으니, 부활하신 예수가 있는 곳에는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고, 거짓이 심판을 받고, 사망의 권세가 파괴된다”고 강력
2007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