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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감사예배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부활절 감사예배가 4월 8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35-49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소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윤목사는 “하나님께서 죄가 전혀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시는 순간, 영원히 멸망할 우리의 죄의 밑천은 끝나 버렸다”고 선포하면서 “예수가 부활하시는 순간 그는 우리를 영원히 살리는 진리가 되셨고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이 되셨으니, 부활하신 예수가 있는 곳에는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고, 거짓이 심판을 받고, 사망의 권세가 파괴된다”고 강력

2007년 04월 23일

아름다운 나무

나무에게 가장 귀한 것은 일 년 내내 수고해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런데 열매를 맺는다고 해서 그 열매가 절대 자기의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와서 다 따먹어도 내년에 또 열매를 내고, 그 다음해도 또 열매를 낸다. 나무는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무는 더 많은 열매를 맺어 주인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겨울나무를 보면 잎과 열매가 다 떨어져 가지만 앙상할 뿐 아무런 생산력이 없다. 오히려 관리해 주고 잘 싸매 주어야 한다. 우리는 겨울나무처럼 생산력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남들이 보호해 주어야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잎이 무성한 여름나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하여 그 아래서 더위를 식히게 하고, 많은 열매를 내서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

2007년 04월 23일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내 안에

마태복음 27:62 ~ 66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64 ~ 65) 죄로 멸망하게 된 인류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가장 기쁘신 뜻대로 지으시되 사람이 살기에 가장 행복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모든 만물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면서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하는 순간 ‘정녕 죽으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인간은 영원히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어야 할

2007년 04월 11일

릴레이기도, 1300여명 자원

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자원해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 중보기도가 오는 4월 16일 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교회 기도국(방정희 국장)에서는 주로 담임 목사의 사역과 교회의 전체 기도 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할 기관별 자원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1300여 명이 자원했으며, 직장에 다니는 성도들도 상당수 함께 해 교회와 목사님 사랑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2인 1조로 한달간 중보기도가 차질없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1500명 이상의 성도의 자원이 필요하다.개인에게 한 달에 한 번, 한 시간은 많지 않은 시간이지만, 1500여 성도들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보기도는 오로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응답으로 이루어진 연세중앙교회 사역과 부흥의 값진 열매들을 선사할 것이다. ‘111 릴레이 중보기도’(한 달, 한 번,

2007년 04월 11일

[새신자가이드] 성도의 부활

신자나 불신자나 마지막 때에는 모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그러나 신자는 영생의 부활을 하게 되고 불신자는 심판의 부활을 하는데 그 결과는 천지 차이입니다.부활의 순서는 우선 예수가 먼저 홀로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시작됩니다(고전 15:20).우리는 침례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에 연합하고 그 약속을 소유하게 됩니다. 즉 물속에 들어갈 때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 그의 부활에 연합하는 것입니다(롬 6:4-5).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 먼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성도들이 부활하고(계20:4-6) 땅에 있던 자들 중에서 성도들이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공중으로 들림 받아 서로 만나게 됩니다(살전4:13-18). 이것을 ‘첫째 부활’이라고

2007년 04월 11일

부활의 기쁨 이웃과 나눠요

부활절은 성탄절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의 최고의 명절이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이 날, 그 어느 때보다도 벅찬 기쁨과 감사를 믿지 않는 지인들께 알려 함께 그 기쁨을 나누자.올해 부활절인 4월 8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평소 복음을 전할 때면 차가운 표정으로 변하는 이들에게 부활신앙에 대한 나의 간증을 짧게 쓴 ‘믿음 카드’를 전하는건 어떨까?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 역사적 사실임을 전하는 것도 좋겠다. 시중에 판매하는 부활절 카드에 은혜로운 사연을 적고 그 카드와 함께 찬양 CD를 선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부활절 생명 계란을 선물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다. 싹이 트면서 잎사귀에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 글씨가 또렷이 새겨지는 것을

2007년 03월 27일

김수남 성도 / 제32여전도회

전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양평동 시장에서 제법 규모있는 고추방앗간을 하고 있는 그녀는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이야기뿐이다. 옆에 있던 남편이 눈치를 주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고 오직 하늘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하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을 보면 안타까워요. 어떻게 하든지 저 사람 예수 믿게 해서 그 영혼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죠.” 방앗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한 시간에 전도하러 다니지는 못하지만 늘 전도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한다. 어느 때는 목욕탕에서 처음 만난 사람의 등을 밀어주면서 예수를 전한다. 너무나 진지하게 전하니 누구도 거부하지 않는다. 하루에 수십명 되는 자신의 가게 손님들에게도 빠짐없이 예수 믿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안 믿는다고 하면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2007년 03월 07일

[생명의 말씀]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라

야고보서 5:13 ~ 18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16~18절) 은혜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천지만물이 다 그에게서 창조되어 나왔고 그는 그 모든 만물을 우리 인생에게 주시며 지배하고 소유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창1:28). 인생을 모든 만물보다 으뜸으로 지으시고 만물의 영장으로, 만물의 소유자로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창조자가 만물을 지어놓고 인간에게 다스리

2007년 03월 06일

내려놓기 연습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를 맞이하면서 늘 기도하는 제목이 있다. 동료교사들과의 만남, 학부모와의 만남, 아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절실히 기도한다. 신학기가 되면 학년과 업무를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배정받기 때문이다. 성질이 까칠한 분을 만나면 일 년이 왜 그리도 긴지…. 일 년이 고달프다. 하긴 그래서 주님 앞에 무릎을 한 번 더 꿇기는 한다. 교장선생님께 가서 ‘이 사람, 저 사람으로 동 학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부탁도 해보고 싶다.‘이것은 내려놓고, 저것은 사람에게 부탁하고…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 일 하시잖아?’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나의 풍성함이심을 고백한다.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어제 좋았던 사람이 오늘 그 사람이 아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듯이 사람도 다 그렇다. 이 사실을 깨닫

2007년 03월 06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⑩

고린도전서 13장! 일명 사랑장이다. 이 속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적인 사랑을 실천해 나갈 때 모든 것은 통일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바울이 이 사랑장을 기록해 보냈던 고린도를 향해서 가보자. 고린도는 로마의 4대 도시들 중 하나로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교회가 있었던 수리아 안디옥, 그 다음 고린도를 꼽을 정도로 중요한 곳이었다. 그 당시 인구는 40~50만 정도로 보고 있으며, 특별히 바울이 고린도를 선교지로 택한 이유는 많은 유대인들이 살았기 때문이었다. 고린도에 1년 6개월을 머문 이유 사도행전 18장에 보면 바울은 고린도에 1년 6개월이나 머물렀다고 한다. 전도자로서 1년 6개월이라면 굉장히 오래 머무른 것이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에서 어느 정도 복음의 열매를

2007년 01월 10일

성탄 ! 내 영혼의 축제

크리스마스, 예수 탄생만으로 온전한 기쁨누리며 겸손히 주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야 성탄은 온 인류에게 기쁨의 절기이자 축제이다. 성탄절에 자주 듣고 따라하게 되는 말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이다. ‘메리'는 ‘즐겁다' ‘기쁘다'라는 뜻인데, 즐겁고 기쁜 성탄을 맞이하라는 덕담이며 인사의 말이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 속에서도 기쁨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마태복음에 보면,동방으로부터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아기 예수께 경배하러 온 박사들은 그들을 인도하여 베들레헴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선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고 했다. 동방박사들의 큰 기쁨은 반짝이는 별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 별이 인도하여 그들이

2006년 12월 27일

정몽룡 · 김성순 집사 가정

남전도회의 ‘큰형님’이라 불리던 정몽룡 안수 집사는 어느새 교회 전체 살림을 쉼없이 돌아보는 교회지기가 됐다. 불신 가정 8남매 장손인 그가 예수를 믿자 핍박이 대단했다. 이제 대를 잇는 믿음의 열매를 보며 ‘행복’을 안아본다는 정 안수집사 가정을 찾았다. 주님 일만 생각합니다 안수집사회 회장, 교회 대외협력국 국장, 전국침례교남선교연합회 수석 부회장 등 굵직한 교회의 현재 직분들이 정몽룡 안수집사를 먼저 소개하는 것 같다. “교회의 일을 수종들 때, 하나님 말씀 곧 의로운 공법 위에 교회의 모든 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주간, 월간, 연간 계획 등 교회 일이 생각 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자꾸 생각하고 기도하니까 주님이 지혜를 주십니다. 때로는 기존 틀을 깨는 아이

2006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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