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군선교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간 청년들을 섬기고 있는 청년회 군선교실. 이들의 사역을 통해 부대 내에 없어졌던 삼일예배와 기도모임이 부활되고 폐쇄되었던 중대 교회의 문이 ‘활짝’ 열린다. 군부대 위문 집회를 통해서는 많은 군인들이 예수께로 나오고 있다. 예수이름 들고 부대에 가요 군선교실은 지난 10월 우리교회 이창우 하사관이 근무하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에 위치한 999부대를 찾았다. 150여 명의 군인들이 모인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살사댄스, 대대장이 직접 써준 3장의 포상휴가증을 내건 홈쇼핑 콩트 등으로 군인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말씀시간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군인들이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열어 대대장으로부터 자매결연형식으로 매년 2회씩 집회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
2006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