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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행사스케치] 유아ㆍ유치부 여름 성경학교

본격적인 무더위 초입에 열린 유아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는 5,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기에 구원의 확신과 성령 충만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 특별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무엇보다도 성령께서 일하실 때 변화가 일어나리라는 기대로 이정화 전도사 외 34명의 교사는 두 달간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했다. 첫째날, 개회 예배시 색깔별로 주제를 정해 복음을 설명함에 따라 준비된 프로그램은 ‘복음벌레 만들기’였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무찰흑을 주무르며 복음벌레를 만들어 서로 복음을 전하게 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설명하면서 천국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교육시키고 확신시키기 위함이었다. 둘째날 프로그램은 복음체험하기의 일환으로 자체개발한 ‘천로역정’이었다. 이것은 전날 복음을 설명했던 색깔

2004년 08월 26일

2004 하기성회 달란트대회를 보고

기독교 문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예술 행위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흰돌산 수양관에서 매년 하계, 동계 성회시에 열리는 ‘달란트 대회’는 기독교 문화의 아름다운 열매가 아닐 수 없다.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초교파어린이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 성회, 청년대학연합 성회시 달란트 대회가 열려, 축제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은혜받은 자녀들이 각자의 달란트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마음껏 올려드리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351개 교회가 참석한 2004 초교파어린이여름성경학교(7월 29일~31일)의 달란트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14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멋지게 준비한 복장을 입고 그동안 몸에 익힌 율동과 노래들을 선보인 워십, 쏠티, 찬양의 무대들은 주님의 진실한 친구가 되기

2004년 08월 26일

이은경 집사와 이상숙 자매

“엄마, 전도하러 안 가?” 준범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소리다. 이은경 집사는 아이에게 아침밥을 먹이고 예찬이 엄마와 약속한 곳으로 아이와 함께 걸음을 재촉했다. 오늘도 예수를 모르는 불쌍한 영혼을 전도해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하며... 이은경 집사와 이상숙 자매는 올해 2월초, 이노희 교구장이 결성한 전도특공대에서 한 조가 되어 전도를 시작했다. 그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11시에 함께 만나 궁동 일대와 인근을 누비며 두 시간 정도 전도를 하고 있다. 새벽예배부터 시작해 교회의 모든 예배를 다 드리고, 월요일 지역기도모임에서 만나 함께 기도하는 것 외에 전도를 위한 기도는 각자 집이나 교회에서 한다. 예찬이 엄마 이상숙 자매는 성가대로 충성도 하고 있다. “내게 베푸신 하나님

2004년 07월 23일

■ 2004 수원 흰돌산수양관 하기성회

영적 실상 정확히 진단…해결책 제시하는 능력있는 말씀 선포 수원 흰돌산수양관은 올 여름에도 7월 26일부터 열리는 초교파 장년부 하기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간에 걸친 하기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 역시 전국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중고등부, 청년대학생, 주일학교어린이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 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되어 2002 한국기독교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한 윤석전 목사가 올해도 단독 강사로 나선다.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은혜의 열기가 더하고

2004년 07월 23일

생명을 찾아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죽고 사는 문제 때문에 굉장한 투쟁을 한다. 해발 1,000미터, 2,000미터 꼭대기에 있는 나무가 살아가는 것을 보면 살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알 수 있다. 바위 틈에 씨가 떨어져서 싹이 난 나무는 줄기가 커가는 대신 뿌리가 옆으로 뻗어 나간다. 이미 이 나무는 바위 틈에 뿌리를 깊이 박을 수 없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하여 계속 옆으로 뻗어간다. 이렇게 계속 뻗어나가는 나무는 백짓장보다 가늘게 갈라진 바위 틈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진액을 공급받아 살려고 몸부림을 치게된다. 나무는 진액이 공급되는 만큼 자라는 것이므로, 이 나무는 위로 자라지 않고 밑둥만 자라게 된다. 이것이 분재의 원리이다.

2004년 07월 09일

13 남전도회

“배가 두둑해야 일할 수 있다.” “면류관을 향한 충성엔 우리가 최고!” 이 별난 자부심의 주인공들인 13남전도회원들. 그런데 그 자부심은 주일날마다 등장하는 13남전도회의 ‘사랑 그릇 통’과 관련이 깊단다. 궁금증을 일으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했다. 주일날, 그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만만치 않았다. 매봉산! 13남 회원들에겐 전도산으로 불리는 곳, 그 산에서 전도한다는 그들을 찾아 들어선 숲 속은 일찍 몰려온 여름 더위로 후끈 달궈져 있었다. 땀범벅이 되어 오르내리기를 30분 했을까? 더위를 식히는 산바람만큼이나 반가운 목소리가 나무들 틈 사이로 들려왔다. “음료수 드시고 가세요!” 그들이었다. 차가운 음료수와 함께 생명의 생수를 전합니다

2004년 06월 25일

목회자부부세미나 - 성령을 최고로 지지하는 목회하라

곡성 다니엘수양관에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윤석전 목사초청 목회자부부세미나가 열렸다. 당초 6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윤석전 목사를 통한 성령의 음성에 압도당한 수많은 목회자들이 하루 더 연장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등 오직 성령 안에서 목회할 것을 다짐하는 은혜의 현장이었다. 첫째 날부터 강사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1:4~8, 마태 12:32~33을 본문으로 “목회의 성공 여부는 목회자가 성령에 이끌리어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임을 전적으로 다루었다. “성공적인 목회자는 성령 충만하여 사도 바울과 같이 자기 목숨을 다해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고 그 진실 안에서 성도들이 영권과 영력을 감지케 해야 하며, 무릎 꿇게 하시는 성령의 도구이어야 할

2004년 06월 25일

감사의 조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송가 40장의 1절 가사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의 웅장함. 그 속에서 얻은 수확의 기쁨 앞에 터져 나오는 최고의 찬사와 감사. 이 찬양의 1절, 2절 속에는 바로 이런 감사의 절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추수 감사절이 오면 나는 이 찬양을 3절부터 부르곤 한다. 1절,2절을 생략하고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네. ”라는 3절만 목이 터져라 강대상에서 계속 부른 적이 있었다. 내가 이 찬양의 3절만을 부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은혜에 대한 감사보다는 1절과 2절의 가사에

2004년 05월 20일

종말을 생각하며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의 종말을 예언했던 1999년, 그가 예언한 그날이 과연 몇월 몇일인가에 대한 관심으로 지금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다고 한다. 그가 예언한 [일곱번째 달]에 대한 해석을 놓고 세계의 점성가와 예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실제로 지구의 종말이 올해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추종자들도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와는 반대로 그의 예언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며 과학적인 증거들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에 휩싸여 과거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이단 집단들의 예를 또다시 들먹이면서 기독교의 종말론까지 한꺼번에 허구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종말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알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으

2004년 05월 20일

성가대 칸/타/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천지가 창조된 이래 가장 크고 엄청난 사건이었다. 그 짧은 일주일의 기간 동안에 일어나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환영, 그리고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또 극적인 부활로 이어지는 긴박하고도 숨 막히는 반전의 역사는 이 세상의 어떤 방법과 예술적인 표현으로도 그 위대함을 표현하기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10년 만에 칸타타를 준비하는 우리 성가대원들, 실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간절한 소망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간에 부활의 소식을 다시 한번 그때의 그 일처럼 현장감 있게 외쳐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동일한 사건을 증거하기 위해 수많은 선배 사도들이 피 흘리며 순교하였듯이.... 그 전에 우리는 한 가지 우리 속에 은근히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잘못된 사고를 정리하여야 했다.

2004년 04월 28일

연세뉴스 3월

▶ 박사학위수여식 지난달 27일 한영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윤석전 목사의 목회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총장 한영훈 박사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와 3년 연임 한복총 대표의장을 맡는 등 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에 윤석전 목사는 “먼저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예목회학 박사에 걸맞은 교회로 더욱 성장하는 좋은 디딤돌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9년 3월 7일 美 루지아나 벱티스트 대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 드려

2004년 03월 29일

전국 교사 세미나 - 교사들의 아름다운 발걸음!

전국 목회자들의 간절한 요청 때문에 시작된 전국 교사세미나가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있었다. 처음 1차 때 300명으로 시작하여 제2차 땐 400여명, 제3차 땐 500여명, 그리고 이날 개최된 제4차 땐 600여명의 교사들이 운집해 그야말로 은혜의 물장을 열었다.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각종 대형집회를 마친 상태에서 휴가철도 아닌 시기에 전국교사세미나를 개설하는 것이 다소 무모해 보였지만 세미나의 질적인 면에서는 가장 큰 수확을 거두었다. 성회 첫날 첫 시간부터 강단에서 쏟아낸 주님의 심정을 담은 생명의 말씀이 무기력과 나태와 현실안주에 잠자던 교사들의 신앙의식을 한 껍질씩 벗겨 나갔다. 참석자들은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북받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하나 둘씩

2004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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