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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뉴스 10월

▶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평신도 성경대학 개강     흰돌산수양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윤석전 목사의 성령충만한 강의로 진행되는 전국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 유례없이 많은 전국초교파 목회자들이 몰려든 가운데 9월 5일 개강했다. 한편, 본교회 교육관 안디옥 성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열리는 평신도성경대학 제3기 2학기 강의도 지난 9월 9일 개강했다. 신학박사 박세흥 교수의 ‘사명자의 내적준비’, 신학박사이며 전 수도침신학장을 역임한 권혁봉 교수의 ‘기독교 구원론’ 등 평신도들의

2005년 10월 05일

장애우·외국인과 함께 한 특별한 추석 행사

한 해 동안 땀방울을 흘린 수고의 열매를 거두는 감사의 계절 가을.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오히려 마음의 상처만 늘어나는 우리 이웃들이 있다. 그들을 돌아보는 청년회원들의 ‘이웃사랑나누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맞이 이웃사랑 한마음 나누기’ 행사를 준비한 사회복지선교부에서는, 지난 9월 16일 염원삼 부장을 비롯한 여러 실원들이 80개의 생필품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장애인직업시설인 엠마오의 집을 시작으로 어려운 재가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했다.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쉴 틈 없이 핸드폰 줄을 케이스에 담아내고 있는 얼굴장애를 가진 희영이네, 5층 건물에서 추락하여 뇌사상태가 되면서 교회를 찾은 페인트공 아저씨, 돌보아 줄 가족 없이 호흡기에 의지해 살고 있는 80대 독거 할아버지 등 만난

2005년 10월 05일

이영남·최옥경 집사 가정

하루 24시간을 항상 함께 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과 빈 공간을 채워주며 한 목표를 갖고 열심히 질주하는 부부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나님이 돕는 배필을 맺어 주실 때 이 마음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늘 한결같고 가을 소국과 같이 소박하며 그윽한 향기를 발하는 이영남 최옥경 집사 가정을 살짝 노크해 보았다. 결혼과 가족 구원의 축복 이영남 집사는 보수적이고 철저히 우상숭배하는 가정의 3남 7녀 중 여덟째로 태어났다. 누나의 간절한 기도와 권유로 청년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겨우 주일예배만 드리는 정도였다. 본격적인 신앙생활은 누나의 소개로 만난 최옥경 집사와 가정을 이루면서부터였다. 최옥경 집사도 철저히 우

2005년 10월 04일

2005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③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는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는 이 시대,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장엄한 역사의 현장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제32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통해 선포된 메시지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인도와 영국 그리고 중국 교회에도 큰 영적 파장을 일으켰다. 인도 복음주의 교회들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영국 세인트 눅크 교회의 빌 목사, 중국의 영향력 있는 교회 지도자인 C 목사 등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서 큰 도전과 은혜를 받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들로부터 온 편지를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랍게 이들의 삶과 사역을 새롭게 바꾸어 놓으셨는지 알 수 있다. 나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흰돌

2005년 10월 04일

고통을 버리고 즉시 돌아가자

누가복음 15:11~24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

2005년 09월 01일

우리의 해야 할 일

100년 만에 찾아온 뜨거웠던 여름. 흰돌산 수양관을 향해 응집되었던 사모함과 그 열정의 열기는 올해도 뜨거웠다. 이제 그 열기를 뒤로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에 감사하며 모두들 은혜의 자리에서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이제 남은 것은 각자의 삶의 자리를 흰돌산 수양관에서와 같은 은혜의 자리로 바꾸어 놓는 일이다. 성령의 충만함이란 예배 드리다가 기분 좋았다, 신바람난다는 한순간의 감정으로 기억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소유가 되어서 성령이 주시는 은사로 평생 쓰임을 받겠다고 하는 인격적인 만남에서의 결단이다. 인생의 짧은 한 순간이 영원한 시간이 되어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과감하게 돌리는 역동적인 생명력으로 우리 삶 가운데 넘치게 하는 것이 우리의 해야 할 일이다. 성령을 따라 살겠다

2005년 09월 01일

천로역정(天路歷程)의 주인공은 바로 ‘나’

뮤지컬, 성극, 콘서트, 워십 등 각종 문화공연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더하는 수준 높은 기독교 문화의 선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 올해에도 청년회의 성극 ‘천로역정’, 유아유치부의 탈인형극 ‘룰루랄라 탱자탱자’, 쏠티, 주일학교의 워십 ‘주님을 기다리며’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2005 하계성회 기간 동안 주님을 향해 아름답게 올려졌다.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힘있고 수준 높은 기독교 문화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의 기독교 문화의 일면을 기획연재로 살펴본다. 2005년 뜨거운 여름,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에서는 뮤지컬 ‘천로역정’이 공연됐다

2005년 09월 01일

임옥순 성도 / 제39여전도회, 실업인 선교회

성도들이 속속 모여드는 주일날 아침. 예배 시간에 맞춰 도착한 봉고차 한 대가 눈길을 끈다. 이번 주일에도 이 어린이집 차량은 7~8개월 정도 돼 보이는 어린 아기들을 하나씩 안은 젊은 엄마들로 만원을 이뤘다. “원아의 어머니들에게 교회 가보자고 하면 쉽게 마음 문을 열고 승낙을 해요.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한 지 1년쯤 지났을 때였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걸 알 수 있었지요.” 이렇게 임옥순 성도를 따라 연세중앙교회에 함께 오게 된 엄마들이 하나둘 늘어 지금은 10명이 족히 된다. 여기에다 어린이집의 교사들 5명 중 3명도 우리 교회에 등록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임옥순 성도가 전도해서 함께 교회에 나오는 이들은 예외 없이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된 초신자다. 이

2005년 09월 01일

하계성회 성료… 성령의 역사는 세계속으로 ‘계속’

어느 해보다 참석자 수가 많았던 2005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지난 7월 25일 중고등부 1차 성회를 시작으로 연인원 수십만명이 참석하는 대 성황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9월 1일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끝으로 성료됐다. 특히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에는 국내뿐 아니라 영국, 인도,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성회의 절정을 이루었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신앙의 문제에 대한 영적 진단으로 끝나지 않고 구체적인 해결책과 함께 더 나아가 성령충만을 통해 하나님 말씀으로 살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공급해준다. 이런 특징은 중고등부 학생들의 인생관의 변화, 직분자들의 교회에 대한 자세의 변화, 목회자들의 목회의 방향에 대한 변화로

2005년 09월 01일

최협필 집사 / 제18여전도회 회계

해거름에도 좁은 골목을 누비며 매일 전도의 삶을 사는 최협필 집사. 잦은 호흡곤란으로 병원 응급실을 드나들어야 했던 그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심장병을 치료받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교회의 변호자가 되어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을 피할 수 없기에 다급한 영적 현실을 알 리 없는 불신자의 냉랭한 반응에도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늘 아쉽고, 먼저 다가서야만 하는 전도의 현장이 아닌가! 그러나 상황이 역전되었다. 최 집사가 전한 예수복음에 충격을 받고 그동안 마음이 괴로웠다며 교회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 이가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를 잘 알지 못해서 오해하는 타 교회 김 권사를 만나 그 오해를 풀어주고 그녀의 아들을 전도하게 됐다. 아들과 함께 두 어 차

2005년 08월 04일

안상선ㆍ김외현 집사 가정

보통 교회 요람 같은 데를 보면 남편의 이름은 있지만, 굵은 글씨로 가정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아내의 이름이 적혀 있는 가정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남편이 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가정으로 ‘짝믿음 가정'이라 한다. 이런 짝믿음 가정의 아내들의 눈에는 부부가 함께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가정이 곧 선망의 대상이 된다. 또한 짝믿음 아내들은 이 때문에 때로는 좌절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정의 회복이 곧 구원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그 아름다운 구원의 열매로 풍성한 안상선·김외현 집사의 가정을 찾아보았다. 충성의 자리를 지켜온 부부 충성의 자리를 성실하게 지켜온 안상선·김외현 집사.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

2005년 07월 04일

수원 흰돌산수양관 2005 하계성회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시작’… 올해도 ‘영적 대변혁’ 계속 된다 영적 실상 정확히 진단해… 해결책 제시하는 능력 있는 말씀 선포 수원 흰돌산수양관은 올해도 7월 25일부터 2개월에 걸친 하계성회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성회 역시 전국 목회자부부, 직분자, 장년부, 청년대학생, 중고등부, 주일학교어린이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국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돼 2002 한국기독교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성전을 봉헌,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윤석전 목사가 올해도 단독 강사로 나선다. 지난 수년간 초교파적으로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 회복과 전국 복음화운동에 힘

2005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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