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보기도학교
12월 7일 해외선교국 주최 제3차 중보기도학교가 개강했다. 개강 첫날, 강사 김종선 사모는 “나라와 민족의 암울한 시대적 현실의 타개와 교회의 부흥 성장과 열방의 영혼구원을 위해 연세중앙교회의 성도들을 중보기도자로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자 명령”이라고 선포하였다. 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로서, 개척 이후 지금까지 교회의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도들의 금식과 울부짖어 믿음으로 올리는 모든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으며, 세우신 담임 목사를 통해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사명을 잊어버린 목회자들을 일깨우며, 대성전 건축을 통해 앞으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하심을 유감없이 보여주셨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종선 사모는 “민족의 갱신과 교회의
2004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