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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중보기도학교

12월 7일 해외선교국 주최 제3차 중보기도학교가 개강했다. 개강 첫날, 강사 김종선 사모는 “나라와 민족의 암울한 시대적 현실의 타개와 교회의 부흥 성장과 열방의 영혼구원을 위해 연세중앙교회의 성도들을 중보기도자로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자 명령”이라고 선포하였다. 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로서, 개척 이후 지금까지 교회의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도들의 금식과 울부짖어 믿음으로 올리는 모든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으며, 세우신 담임 목사를 통해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사명을 잊어버린 목회자들을 일깨우며, 대성전 건축을 통해 앞으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하심을 유감없이 보여주셨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종선 사모는 “민족의 갱신과 교회의

2004년 12월 24일

필리핀 현지목회자 세미나 인터뷰- 권세광 목사(강경제일감리교회)

예수생애부흥단이 이번 세미나에 동참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염려했던 것은 윤석전 목사님의 영력 있는 설교 말씀이 통역을 통해 전해질 때 원주민 사역자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킬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면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필리핀으로 향했다. 화요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집회가 시작됐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원주민 사역자들은 윤석전 목사님의 강력한 말씀 선포에도 불구하고 말씀 듣는 태도도 사모함이 없고, 기도하자면 무릎을 꿇는 것은 고사하고 눈을 뜨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통성기도도 처음 해보는 모습이었다. 남국의 게으르고 나태한 국민성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었다. 수요일 오전까지 그런 어려움 속에 집회는

2004년 12월 24일

공 간(空間)

신앙생활에서 ‘공간’은 ‘틈’을 말하는 것으로 치열한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곳이다. 성경은 악한 영을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라고 그 실상을 말하고 있으며 항상 그 틈을 이용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공간’을 만들어 어떻게든 분리하기 위해 우는 사자와 같이 그 공간을 찾는다고 했다. 질병도 항상 이 틈을 통해서 역사하고, 죄도 그 간격 속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악한 영은 항상 공간을 만들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틈을 내고 한번 파고들어오면 하나님과 나와 하나 되지 못하게 분리시키려고 몸부림친다. 하나님과 나와의 공간이 없을 때, 그 간격이 없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간격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영적 접전 속에서 목회자는 성도들을 지키고 보호하며 이 전쟁에서 승리할

2004년 11월 26일

이병희집사 / 21남전도회 기관장

전도의 기쁨 1994년 9월, 고향을 떠나 첫 부임지인 용인에서 교편 생활을 시작한 지 1년만에 이병희 청년은 노량진에서 공부하던 친구의 인도로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했다. 우직하고 순수한 성품의 그가 교회에 등록하고 처음 기도한 것은 “나 예수 잘 믿게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담배갑과 함께 옛 사람을 버려나갔다. 그가 은혜 받고 처음 결심한 것은 ‘전도하는 사람이 되자’였다. 1996년경,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틈틈이 전도하고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는 등 영혼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 그런데 이것을 좋게 볼리 없는 학교 측과 학부모들의 핍박과 원성은 그를 주춤하게 했다. 그렇지만 전도를 중단할 수는 없었다. 마침 학교 앞에 있던 교회를 토요일마다 방과 후 두 시간씩 빌려 자기 반에서 자원하는

2004년 11월 26일

예수를 일하시게 하는 믿음

본문말씀 - 마태복음 17:14~20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2004년 11월 26일

연세 어린이 달란트 축제

10월의 마지막 주일날, 주일학교에서는 ‘연세어린이 달란트 축제’ 한마당을 예루살렘성전에서 열었다. 2004학년도 한 해 동안 주일학교에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는 감사를, 어린이들에게는 소망과 꿈을, 초대된 학부모님들과 교사와 학생들에겐 하나 되는 공동체 의식을 돈독히 하는 일석삼조의 잔치였다. 특히 새신자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달란트 발표 한마당을 통해 생명의 말씀으로 자라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하나님과 학부모에게 보여드리고, 불신자 학부모를 초대해 복음을 전하는 데도 주력했다. 모두 14개 팀이 참가했는데 그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다. 주일날이면 신입반 교사들이 집집마다 돌면서 챙겨오는 아이들이라 모여서 연습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거나 어색해하는 아이들을 연습

2004년 11월 26일

청/년/회 16선교부

청년회 작은 부에서 일년도 채 안된 기간 동안 전도한 사람이 무려 85명! 도대체 이들의 전도와 부흥의 비결은 무엇일까? 언제나 어디서나 뜨거운 예수님의 사랑을 모락모락 피워내는 향기로운 젊은 그들, 청년회 16선교부! 초가을 알싸한 향기가 시원하게 코끝을 스치던 주일 아침, 연세 중앙 청년회에서 전도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16부를 만났다. 열띤 얼굴로 한창 회의를 하다가 카메라를 들고 들어서는 기자를 보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소담한 미소를 짓던 김재영 부장과 5명의 차장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면서도 서로 세워주고 칭찬하기에 더 바쁜 그들은 화평함으로 의를 이루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진정 멋진 청년들이었다. 주님의 은혜로 주렁주렁 열린 전도

2004년 10월 26일

연세 청년 예수사랑 축제

요일에 따른 전도 대상자의 성격을 구분한 맞춤식 전도 지향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에 맞는 다양한 행사로 청년들의 큰 호응 얻어 청년회에서는 10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3일간 연세청년 예수사랑 축제를 가졌다.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농부가 가을의 열매를 거두는 심정으로, 모두가 기도로 준비하며 주님 심정을 쏟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이번 삼일간의 축제는 요일에 따라서 명칭과 대상을 달리하여 진행했다. 금요일은 ‘본청제’, 토요일과 주일은 ‘연청제’라는 이름으로 전도 대상자의 성격을 구분하여 맞춤식 전도를 지향하였다. ‘본청제’ 때는 잃어버린 양 찾기, 예수를 믿다 낙심한 사람들, 기독교인이지만 주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한 사람, 본교회의 재적자들에게 포커스를

2004년 10월 26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시편 103:1~6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영원히 전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의 모든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신 것은 하나님이 보시고 스스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며, 또한 우리 인간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 위해서

2004년 09월 25일

[생명의 말씀] 영원한 주소 예수

본문말씀 - 요한복음 15:1~14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오히려 하나님과 함께

2004년 08월 27일

실업인선교회 창립 감사예배 드려

사도바울은 가는 곳마다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하였다. 그의 뒤에서 묵묵히 수종들었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연세중앙교회 실업인 선교회의 발족 역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의 비전 성취를 위한 든든한 발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실업인선교회 창립 감사예배 지난 8월 15일(주일)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실업인선교회 창립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실업인선교회는 사업을 영위하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담임목사의 선교사역과 남·여전도회·청년회의 연합사업 및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적극 충성하며 복음사역의 사명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계획을 했던 것이 지난 3월에 구체화되어 발기인대회를 열

2004년 08월 27일

허인철 집사

아침 9시면 허 집사는 노량진의 가게로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궁동의 출퇴근길은 그의 소중한 전도의 일터다. 허 집사는 그와 지나치는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 그가 노량진에서 궁동으로 이사를 온 지 1년의 세월동안, 토박이 마을 사람들에겐 사뭇 낯선 이 이방인이 날이면 날마다 밤낮으로 인사를 해대니 그들도 처음에는 뜨악한 표정을 감출 수 없다가 이제는 믿고 의지하는 ‘좋은 사람’이 된 것이다. 이렇게 된 데는 그의 남다른 전도원칙 때문이다. 관계를 만들어서 신뢰를 쌓고 전도해라, 전도한 사람 정회원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두 가지 원칙은 그가 주를 위해 사는 삶의 방식이다. 집만 궁동으로 이사를 한 후 오며가며 틈만 나면 인사를 통해 안면을 쌓은 덕분에 주민들과 서서히 사는 얘기,

200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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