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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선교부 ‘소망부’의 꿈

지난 11월30일(주일) 청년회 2층 세미나 실에서는 20세 이상의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신설된 사회복지선교부 발달장애인실(청년반) 소망부가 실원 23명과 사회복지국 지체들의 열렬한 환영 가운데 하나님께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999년 주님의 사랑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섬기고자 뜻을 같이 한 지체들이 2명의 학생을 모아 참사랑부를 설립했다. 4년이 지난 지금 학생들은 45명으로 늘어났고 이들을 섬기는 교사들만도 30여명이나 된다. 올해 이들 중 20세가 넘는 성인 학생들만을 따로 분리하여 소망부를 신설하였으며, 이들은 일반청년회원과 똑같은 청년회원의 자격으로 등록되었다. 하나님께 올려드린 설립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들은 소망부 지체들에게 더없이 기쁘고도 흥분된 시간이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최금희 소망부

2004년 02월 18일

네팔 정탐 여행을 다녀와서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일 정도 걸린 네팔 정탐 여행을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마침 우리가 출발한 기간이 네팔에서는 우기(雨期)여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는데 그 기도의 응답으로 우리가 도착한 날부터 날씨가 맑아지더니 저녁에만 비가 내리고 활동을 하는 시간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다. 가난한 우상숭배의 나라 남쪽으로는 인도, 북쪽으로는 중국 을 경계로 하고 있는 산지의 나라. 세계의 10대 빈국 중 하나. GMP 220-230달러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한반도의 2/3정도의 면적를 가진 나라. 인구의 약 90%가 힌두교를 믿는 나라 네팔. 이 낯설고 먼 나라 네팔에는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예수를 처음 믿고 올해 2월에 자신

2004년 01월 19일

연세중앙교회 해외단기선교 기독교 TV ‘땅 끝까지 이르러’에 방영

사도행전적인 선교현장 방영 요즘 연세중앙교회가 기독교 TV에 자주 방영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6월 어린이 프로 ‘Holy Holy’가 연세중앙교회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의 율동, 워십 등 하나님을 향한 다양한 경배와 찬양의 모습을 촬영하여 3주 연속으로 인기리에 방영한 바 있고, 그 뒤를 이어 7월24일에는 ‘땅끝까지 이르러’라는 대담프로에 청년회 해외선교부 이강화 전도사가 출연해 연세중앙교회의 해외단기선교 사역을 널리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Holy Holy’ 제작팀이 촬영 차 본 교회를 방문했을 때 연세중앙교회의 6차에 걸친 해외단기선교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 해외선교 영상보고를 위해 자체 제작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었고, 이를 소개받은 ‘땅끝까지 이르러’ 제작팀이 일반적인 비전 트립(viso

2004년 01월 19일

'피 흘린 발자취를 찾아’

펜윅과 그의 약혼녀는 조선 땅으로 복음을 전하러 갈 것인가를 놓고 옥신각신한다. 펜윅은 꼭 가야한다는 주장이었지만 약혼녀는 조선을 식인종의 나라로 알고 있었기에 완강히 반대한다. 결국 펜윅은 약혼녀를 포기하고 조선 땅을 밟는다. 성극의 막은 이렇게 시작된다. 선교를 위해 철저히 조선인이 되고자 했던 그는 조선인의 의복을 입고 예수를 전하다가 길바닥에서 쓰러지지만 사람들은 그를 외면하고 등을 돌린다. 그는 오직 예수만을 전하기 위해 조선땅에 들어왔기에 수많은 사람들의 핍박과 천대 속에서도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들린 자를 고쳐준다. 이것이 사역의 시발점이 되어 예수를 서양 귀신으로 알고 있던 조선인들을 예수쟁이로 만들어낸다. 한국침례교단 최초의 순교자인 박노기, 최응선, 신명균 전도사가 바로 대표

2004년 01월 15일

“생명 우리에” 정회원 환영식

기다림 나는 반년마다 있는 정회원 환영식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예수를 알지 못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이 전도 받아 교회에 와서 예배 가운데 예수를 만나고 구원받는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그들이 하나님께 은혜받은 감사의 표현을 한다는 것은 더욱 흥분을 감출 수 없는 기쁜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의 고백은 첫사랑을 잃어버렸던 청년들의 첫사랑 회복, 예수를 믿지 않던 영혼들이 예수를 믿게 되는 역사, 전 청년들의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뜨거운 감격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신입회원들과 함께 모든 어려운 상황을 끌어안고 정회원 환영식을 준비하며 하나님께 올려드렸던 나의 경험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회원이 되기까지 나처럼

2004년 01월 15일

[생명의 말씀]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누가복음 10장 25∼37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믿음을 가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만 복 받고 잘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 예수를 보내신 것은 그 아들은 죽여도 우리 인간

2004년 01월 14일

제7차 해외단기선교 사역설명회 열려

지난 9월 28일 궁동성전 앞마당에서는 제7차 해외단기선교사모집을 위한 ‘사역설명회’가 열렸다. 6차에 걸쳐 실시된 해외단기선교 사역들을 돌아봄과 동시에 궁동성전시대를 맞아 더 한층 규모 있게 도약할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자 하는 의미 있는 출발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 당일 단기선교 참가 접수자가 70명에 달해 목표인원이 모두 채워졌고, 영혼구령의 비전과 세계선교의 소원을 가진 지원자들과 더불어 제7차 단기선교의 활기찬 출발을 하게 됐다. 이번 제7차 단기선교는 중국 2팀, 카자흐스탄 2팀, 영국 1팀, 파키스탄 1팀 등 총 6팀으로 구성된다. 영국 팀은 새롭게 개척되는 지역으로 그곳 유학 중 선교사 직분을 임명받은 신명규 선교사의 요청에 의해 중보기도사역과 복음전도사역에 초점을 두고 준비하고

2004년 01월 14일

중국 선교사에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기록될 한인 연합성회

저는 예장 개혁측 선교사로 92년도에 파송받아 선교사로 약 7년간 헌신하다가 지금은 이민 목회로 전환하여 1999년 10월부터 오늘까지 약 4년간 텐진 반석교회를 이곳 중국 텐진에서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외국인들에게 개인의 신앙을 보장한다고 하지만 집회와 선교 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허가 없이 예배로 모이다가 많은 벌금을 내기도 하며 재산 몰수와 강제 추방을 당한 선교사도 무수히 많습니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의 예배에 대한 열정은 꺾이지 아니하여 이곳저곳에서 모이다가 인원이 늘어나자 몇몇 교회가 외국인 투숙을 허용하는 호텔의 회의실을 빌려 비공식적이지만 당국의 압력을 견뎌가며 예배를 드렸고, 그 모임이 점점 커져 적게는 200여명

2004년 01월 14일

[생명의 말씀] 신령한 기회

누가복음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세월 속에 인간을 두신 하나님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지으신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들을 세월 속에 두시고 우리 인간도 세월 속에 두셨습니다. 그 세월 속에 기한을 두시고 우리가 마지막 하늘나라

2004년 01월 14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3

▷ 이 성회에 참석하여 특별히 은혜 받고 변화된 것은? 중국 사천성 성도 시에서 6년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흰돌산 수양관 목회자 세미나는 세 번째 참석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 구령의 열정을 열배 이상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사랑이 좋아서, 그 은혜가 좋아서, 그 감동이 좋아서 참석하는데 이번에도 내가 살고, 내 속에 말씀이 사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 흰돌산 수양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얻은 힘이 선교지에서 어떤 결실로 나타나는지? 결실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면 한이 없습니다. 지금 선교지에서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680만 인구가 사는 여섯 개 시현에서 십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 성경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2004년 01월 13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1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헤맨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저는 1980년 3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울산에서 1988년10월 16일에 개척했습니다. 육개월 만에 약150명의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으나 세상일에 뛰어다니고 교회를 돌보지 않는 생활을 하다보니 2년 만에 교인 8명이 남았습니다. 목회를 못하니 성도에게도, 친구 친척들에게도 인간취급을 못 받는 목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 목회가 이게 뭡니까? 친구들 보기에 부끄럽고 남사스러워서 학교 못 가겠습니다.” 학교 갔다 오면서 교회마다 높이 달린 십자가를 바라보며 늘 눈물짓는다는 제 아이들의 말입니다. 집에 오다가 구멍가게에서 친구들이 핫도그를 사먹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얼른

2004년 01월 13일

2003 수원흰돌산양관 하기성회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은혜의 열기가 더해 해외 여러 나라에까지 널리 알려져 매년 참가국의 분포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금년 하기성회도 이미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를 요청해 와 엄청난 영적 대변혁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5천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최첨단 시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성회 참가자들의 영적 생활의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윤석전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선포 등으로 매년 성회 참석자들이 기도원 수용인원을 초과하고 있어 선착순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3 하

200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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